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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한국외대 수시 경영학부 합격: 배OO(풍동고졸)

    2019 한국외대 수시 경영학부 합격: OO(풍동고졸)

     1.수업을 통해 배운 것

    친구의 추천으로 이채린 선생님 파이널 강의를 들으러 갔다. 작년에 영어 지문이 있던 사회계열 논술이 그대로 유지되는 줄 알았던 나는 이번에 유형이 바뀌었다는 걸 강의 첫 날에 알게 되었다. 또한 통계나 그래프 자료가 추가된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다. 바뀐 유형에 따라 자체적으로 제작한 모의논술은 질적인 면에서 굉장히 연습하기 좋았다. 100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에 내가 문제를 풀고 선생님이 문제를 풀어주시는 수업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선생님께서는 항상 문제를 푸는 데에 있어서 지문을 분석하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어떤 논제를 접하더라도 분석할 수 있을만큼 잘 이해가 되었다. 수업 때 배운대로 논제를 풀면 완전히 다른 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또한 이런 식으로 입장을 정리해서 글을 쓰면 1번뿐만 아니라 2번에서도 효과적인 글을 완성할 수 있었다. 3번인 통계 또는 그래프 자료를 분석하는 데도 자료가 보여주는 단편적인 정보에서 나아가서 더 깊이 다각화해서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고, 다양한 통계, 그래프 자료를 프린트로 제공해 주셔서 연습할 수 있었다. 또한, 수업 때 부가적으로 배부되는 자료를 통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글을 구성해 나갔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나의 사고를 확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쓴 글은 조교 선생님이 친절하게 피드백을 해주셔서 내가 잘한 부분과, 부족해서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지문을 읽을 때 분석하는 사고력과 글을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고, 멘토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은 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는 확신을 들게 했다.

     

    2.논술시험에서의 마음가짐

    내가 작년에 논술 시험에서 떨어지고 좌절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시험장에서 내가 분석하고 정리한 글에 대해서 의심하고, 망설였기 때문에 내 능력을 전부 쏟아낸 글이 나오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쓴 글에 대한 확신, 자신감은 시험을 잘 보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논술 수업을 많이 듣고 다양한 조언을 들어도,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어색한 글이 나오게 된다. 내가 쓴 글이 옳다고 믿고 논리적으로 글을 구성해 나간다면, 내용과 구성 모두 부족함이 없는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서 생기는 확신과 자신감을 의심하지 말자. 이채린 선생님께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글을 쓰게 되는 능력을 배웠기에 생기는 자신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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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9-02-24 17:32
    조회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