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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성신여대 수시 국어국문학과(논술전형) 합격 : 이OO(잠실여고)

    2020 성신여대 수시 국어국문학과(논술전형) 합격 : OO(잠실여고)

     

    안녕하세요.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성신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합격한 이OO입니다. 입시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은 예비 수험생 여러분께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Q1. 논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는 3월 모의고사 직후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논술전형에 지원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집안 사정이 녹록지 않았기에 논술학원 정규반에 등록하지 않고, EBS 강의를 활용하여 독학으로 논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한 입시 논술의 벽은 높았습니다. 사고방식과 작성법이 기존에 써왔던 일상적인 글과 달랐기 때문에 뭘 해야 할지 몰랐고, 첨삭 없이 스스로 글을 고쳐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에 초조해하기도 했습니다.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막연히 목표로 삼고 있던 대학들이 있었지만, 9월 모의고사 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충족 가능성과 내신 성적을 고려하여 급히 성신여자대학교에 지원하였고, 지원 대학의 논술 특성을 파악하고자 이채린CLASS 성신여대 파이널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Q2. 타 학원과 다른 이채린 class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적어 주세요.

     

    이채린CLASS 성신여대 파이널 강좌를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방식이었습니다. 문항별 사고방식과 작성법을 유형화하여 차근차근 전달하고, 기본적인 사고의 틀을 다양한 기출문제에 반복적으로 적용하여 성신여대 논술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훈련시켜주신 덕분에 문제에 대한 응용력과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논술 고사 직전에 이뤄지는 파이널 강좌에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조언해주고자 하는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채린CLASS의 첨삭 또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답안을 구조부터 세부적인 내용까지 꼼꼼히 분석하여 성신여대의 유형을 잘 이해하도록 하고, 유연한 채점과 정성어린 코멘트를 통해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덕에 성신여대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채린CLASS를 통해, 논술 준비기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제 논술 실력을 향상시키고, 짧은 시간 내에 성신여대 논술의 특징을 파악하고 내면화할 수 있었습니다.

     

    Q3. 합격하게 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조언해 주세요.

     

    논술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사회탐구 과목으로 논술고사에 자주 출제되는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저는 2학년 때부터 해 왔던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선택했습니다. 뒤늦게 논술 전형을 지원하게 되면서 지금이라도 탐구 과목을 바꿔야 할지 고민이 되었지만, 사회탐구 과목을 바꾸는 대신 선택하지 않은 탐구과목의 학교수업을 충실히 들으며 논술 빈출 주제를 공부하였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법이 논술 출제 대상인 교과목의 지식을 두루 섭렵하며 제시문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3학년 1학기 내신까지 부담 없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논술 학원에서 강의를 들을 때에는 반드시 연필이나 샤프를 사용하여 필기를 한 뒤 집에서 볼펜으로 강의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며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필기내용을 요약한 메모를 시험장까지 가져가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며 실제 논술 답안 작성 시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생각하고, 답안 구조를 구상해 보았습니다. 또 파이널 강좌에서 배부 받은 성신여대 기출 문제의 예시 답안을 따라 쓰면서 대학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글의 구조, 문장 흐름 등을 직접 체감하고자 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을 철저히 복습하며 실전에 응용할 방법을 고민한 것이 논술 합격의 열쇠였다고 생각합니다.

     

    Q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수험생으로서 한 해를 보내며 막막하고 두렵기도 하겠지만 가슴 벅찬 행복 또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 때는 쉬어가면서 길다고 하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험 생활을 의연하게 걸어가셨으면 합니다.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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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3-22 17:21
    조회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