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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고려대 수시 경영학과(학교장추천2) 합격 : 김OO(양재고)

    2020 고려대 수시 경영학과(학교장추천2) 합격 : OO(양재고)

     

    안녕하세요:) 이채린 선생님의 고대학추2 실전시뮬반을 수강한 김OO입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20학번으로 입학할 예정인데요, 몇 가지 이유로 이 강의를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1) 타 학원과 다른 이채린class만의 특징과 장점

    첫째로, 수업 방식이 복습에 효과적입니다. 2차시 수업 순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다른 학원들의 경우 ‘1차시 수업 해설-> 2차시 [논제1] 풀이-> 2차시 [논제2] 풀이순서로 진행됩니다. , 이전 차시의 수업 해설을 한 뒤, 논제를 풀고, 해당 차시 논제의 해설은 다음 차시에 진행하는 것이죠. 이 방식은 논제의 해설을 다음 차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당일 복습이 어렵습니다. , 다음 차시까지 논제와 답변의 내용을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집중력과 습득력이 떨어져 복습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한 커리큘럼의 마지막 논제들의 해설은 수업으로 듣지 못하고 해제만 받아가게 됩니다.

    반면, 이 수업은 ‘2차시 [논제1] 풀이-> 2차시 [논제2] 풀이-> 2차시 [논제1,2] 해설순서로 진행됩니다. 해당 차이 논제의 해설을 풀이가 끝난 직후에 듣는 것이죠.

    이 방식은 논제의 해설을 당일에 바로 해주시기 때문에 두 번 공부할 필요가 없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면접이 끝난 즉시 받을 수 있습니다. (편의상 1:1 면접에서의 선생님들을 면접관 선생님이라고 지칭하겠습니다.) 논제에 대해 면접을 하는 동안 면접관 선생님들께서는 태도, 어조와 속도, 답변의 논리, 근거의 적절성 등의 항목에 점수를 매기십니다. 면접이 끝나고 나오면서 점수표와 총평이 담긴 피드백지를 받게 되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학원들은 말로만 피드백을 해주셔서 면접이 끝나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강의는 수치화 된 점수표가 있어 면접이 끝나고 나서도 피드백 내용을 기억해 면접에서의 태도 등을 개선하기 용이합니다.

    셋째로, 영상 피드백 및 개인 질문 시간이 있습니다.

    두 번째 면접에서는 수강생이 답변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합니다. 이후 개인별로 10~15분 정도 동영상을 보며 자세하게 피드백을 해주시고 따로 궁금한 것을 여쭤볼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이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오늘 수업이 끝난 후 어느 부분을 어떻게, 몇 분 정도 복습하면 될지, 면접 하루 전과 당일에 무엇을 하면 될지, 자소서나 생기부(제가 학추2 전형이었기 때문에 생기부 기반 질문도 준비해야 했습니다.)는 어느 정도로 보면 될지 등을 여쭤보았습니다. 10분이 생각보다 꽤 긴 시간이기 때문에 제 질문들에 대한 자세한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면접관 선생님들 중 많은 분들이 대학원생들이시기 때문에 실전에서 유용한 꿀팁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녹화한 영상은 당일에 개인 이메일로 보내주십니다.)

    넷째로, 수강생들 간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른 학원들의 경우 경쟁적인 분위기 속 선생님께서 수업 중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을 하실 때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대답을 하지 않고 조용하게 있습니다. 이채린선생님의 수업은 따뜻하고 서로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실제 면접장에서 같이 수업을 들었던 몇몇 수강생을 만났는데, 전에는 대화 한 번 나눈 적 없던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응원해주며 합격해서 보자고 말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실제 면접장은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된다는 말들이나 교수님들이 날카로운 질문을 할 때에 대비해야 한다는 말들을 듣고 경쟁적인 분위기를 선호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친절하시고 면접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경쟁적인 분위기의 학원이나 무서운 선생님만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구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한 준비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면접 학원을 다니거나 면접 연습을 한 적이 전혀 없고, 3학년 여름방학에 처음으로 면접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논리를 세워 길게 답변하는 능력이 크게 부족했고, 처음에는 2분도 겨우 채우거나 못 넘길 정도로 짧게 답변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여름방학 특강, 추석 특강, 직전 강의를 거치면서 논리적으로 답변을 준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면접 당일 교수님이 제시문에 대한 답변을 여기까지만 듣겠습니다~’라고 하시며 끊으신 걸로 보아 제시문 답변만 7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2분도 못 채우던 제가 7분을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던 이유는 여름방학, 추석, 직전까지 꾸준히 면접 시뮬레이션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구술에서 합격하기 위한 준비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저는 심지어 모든 커리큘럼 통틀어 복습도 두 회차 정도밖에 안 했습니다.(..ㅎㅎ) 1:1 면접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합격하게 된 노하우

    이 강의를 들으세요. 이채린 선생님은 물론 1:1로 면접 시뮬레이션 해주시는 선생님들도 정말 따뜻하십니다. 그러면서도 태도나 근거 등 지적하실 만한 사항들은 확실하고 엄격하게 잡아주십니다.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불길한 예감이 들면 울지 말고, 자책하지도 말고 면접과 관련 없는 다른 생각을 하세요. 시원하게 한 번 보고 말 사인데 뭐!’라는 마인드로 할 말 다하고 나오세요. 대입뿐만 아니라 여러 면접을 경험하면서 느낀 건 해서 후회한 말보다 안 해서 후회한 말이 훨씬 많고 후회의 깊이도 더 깊다는 것입니다. 꼭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나오세요!

    어떤 날은 면접을 너무 잘 봐서 나 늘었나?’라며 뿌듯해하고, 어떤 날은 면접을 너무 망쳐서 왜 계속 연습하는데 실력이 안 늘지?’라며 속상해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복 속에서도, 당장은 늘지 않은 것 같아 보여도 우린 분명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기복에 되도록 휘둘리지 말고 담담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세요. 행복하게 웃을 날이 올 거예요. 제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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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3-22 18:59
    조회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