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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서울대 수시 언론정보학부(일반전형), 연세대 언론정보(면접형), 고려대 미디어(학업우수형) 합격 : 송OO(안양외고)

    2021 서울대 수시 언론정보학부(일반전형), 연세대 언론정보(면접형), 고려대 미디어(학업우수형) 합격 : OO(안양외고)

     

    저는 2021학년 수시에서 서울대 일반전형 언론정보학과, 연세대 면접형 언론홍보영상학부, 고려대 학업우수형 미디어학부에 합격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입시에서 가장 불안한 부분이었던 면접을 많이 도와주신 이채린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합격 수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 구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2021학년도 입시에 있어서 가장 큰 변수는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였습니다. 3 개학을 5월에 하고, 입시 일정도 미뤄지면서 코로나는 입시에 걸림돌이 되기도 하였지만, 면접에서 강점이 없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있어서는 면접의 비중을 약화하게 되어 어느 정도 덕을 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비대면 면접을 진행한 연세대, 고려대와는 다르게 서울대학교만은 대면 면접을 고수했기에 이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저는 여름방학부터 아토즈 이채린 선생님의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 면접 준비는 거의 9할이 아토즈 이채린class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여름방학부터 면접 직전 파이널까지 꾸준히 수업을 들으며 실전 감각을 익힌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타학원과 다른 이채린class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전형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만의 논리를 존중하는 피드백 방식

    수업을 들으며 이채린 선생님이 가장 강조하셨던 부분은 바로 서울대학교는 정답이 아니더라도, 학생의 논리와 생각을 평가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이 점에 있어서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은 타학원과 달리 가장 차별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시문을 어떻게 읽고, 답변을 하는 것이 전형적인지를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이 구성하는 답변을 최대한 존중하고 논리적 오류, 답변 방향 등을 지적해주시는 방식은 평범한 답변이 아니라 자신만의 답변을 만드는 데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가서 답변을 구성할 때는 막막하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답을 알아내려고 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고난이도 모의 면접 시뮬레이션

    이채린 선생님 수업에서 접했던 모의면접 제시문들은 모두 수준이 꽤나 높은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풀 때는 답변을 구성하기 너무 어렵고 제시문들의 공통 주제를 찾는 데에도 어려움을 느꼈지만, 점점 어려운 제시문에 익숙해지게 되었고, 차츰 푸는 속도도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실제로 서울대학교 면접에 갔을 때, 제시문이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또한, 매 수업 이루어지는 모의 면접 시뮬레이션은 1:1로 이루어지며 실제 면접처럼 추가 질문도 이루어지고, 그 과정이 촬영되기에 자신의 말하는 태도, 속도 등을 보고 스스로 피드백을 거쳐 고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마스크를 쓰고 면접을 봐야하는 상황이기에 숨이 차거나, 말이 빨라지는 경험을 자주 했는데, 제 영상을 보고 시선처리, 손동작, 말하는 속도 등을 주의하면서 연습하여서 실제 면접에서는 차분한 속도로 마스크의 방해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뮬이 끝나고 이루어지는 피드백 또한 자신의 답변에 대해 세세히 분석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3) 합격하게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조언해주세요

    저는 스스로 면접에서 약하다고 생각했고, 말도 잘 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뛰어난 언변과 말하기 능력이나 답변의 형식이 아니라,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분석하고 자신의 사고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전개하는가의 답변의 내용이라는 이채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답변의 내용에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말을 잘 못해서 면접에 불안을 느끼는 친구들 모두 걱정 말고 많은 연습과 자신감이 있다면 만족할 수 있는 면접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사 상식을 공부하라는 게 거창하게 자세한 시사를 공부하라기 보다는, 면접 때 답변 중 실제 관련 사례를 언급하는 게 답변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미리미리 공부하기 위해서 학원에서 주는 자료를 이용해도 좋고, 신문이나 기사를 많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22학년도 입시도 올해처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본인이 노력한다면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얼음 같은 입시판이겠지만,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입시 무사히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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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3-28 12:49
    조회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