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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홍익대 수시 법학과 합격 : 김OO(OO고)

    2019 홍익대 수시 법학과 합격 : OO(OO)

     안녕하세요 저는 홍익대학교 법학부에 논술전형으로 최초 합격한 김00 입니다.

    제가 교과나 종합으로 갈 수 있는 대학과 제가 가고 싶었던 대학의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에 저는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로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3 생활을 보냈습니다. 2에서 고3으로 올라가는 12월 겨울방학 잠시 유명 논술학원도 다녀보았지만 수업시간 4시간 중 3시간 30분가량을 이론 설명에 할애하는 딱딱한 수업과 모범답안 만이 답이라는 생각을 주입시키는 듯 한 수업방식으로 인해 오히려 논술이라는 전형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 위주로 돌아가는 수업을 들으며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한 달 안에 바로 퇴원하고 정시에 몰두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최악의 6평 성적을 받고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논술에 도전하게 되었고 이 때 저는 손태석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인터넷으로 논술 학원을 알아보던 중 손태석 선생님께서 유쾌하시고 가볍지 않게 수업을 진행하시며 글을 쓰는 시간과 첨삭시간등이 균형 있게 배분되어 있다는 후기를 여럿 보고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정규반 수업을 들었는데요. 남들보다 늦게 논술을 시작한 것에 대한 불안함과 조바심으로 가득한 채 첫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문제 해설과 선생님만의 노하우등은 걱정과 달리 아 나도 열심히만 하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쓴 답안을 같이 읽어 가시며 논술 문제 첨삭을 직접 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시 상담과 정시상담 ,공부 조언 등을 늘 해주셨습니다. 제가 선생님의 수업에 감동 한 것은 문제 풀이를 하시면서 학생 한 명 한명 과 아이 컨택하며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가는 듯 한 표정을 하는 학생이 있다면 더 쉽게 설명해주시고 모든 학생들이 이해 할 수 있게 노력 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답안을 써서 낸 후 선생님의 풀이와 제 풀이가 달랐을 때 고개를 갸우뚱 하기도 하였고 당황해서 바로 그 자리에서 문제와 답안을 다시 번갈아 확인을 하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은 상담시간에 제 풀이방식을 물어보시고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같이 이야기하며 제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문제를 푸는 시간 살짝 졸음이 오더라도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시간에는 단 한 번도 졸음이 온 적이 없을 정도로 선생님은 수업을 굉장히 유쾌하게 진행하십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선생님의 수업이 가볍거나 대충 흘러간다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선생님은 수업의 흐름을 아주 매끄럽게 이끌어 나가십니다. 선생님의 수험 팁들 예를 들면 논술기간이 다가오기 전에는 볼펜으로만 답안지를 작성해보는 연습을 한다거나, 연습지에 가로로 문제를 풀어나며 깨끗하게 정리하는 방식 등은 실전에서 제가 정말 제 모든 걸 쏟아 붓고 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한 번 글을 쓰기 시작할 때 신중히 모든 걸 정리하고 써가면서도 계속 고쳐나가는 성향을 갖고 있어 늘 시간이 부족하였는데 이 문제 또한 선생님의 수험 팁등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 전에는 논술은 운에 달려있고 붙은 사람들도 자신이 왜 붙었는지 모르는 전형이라는 이야기를 주로 들어왔기 때문에 논술이라는 전형에 대한 의구심에 가득차있었습니다. 하지만 첫 수업 때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아 논술에도 답이 있구나 풀이 방식과

    답이라는 게 존재하긴 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선생님과 그 풀이 방식을 믿게 되어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약 4개월 정도 공부하고 준비하였습니다. 결과는 원하는 대학교와 학과의 합격이었습니다. 손태석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도 저는 이 글을 쓰지 못하고 수험생활을 연장하거나 수능 성적을 가지고 불만족스러운 학교를 다녀야 했을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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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9-02-24 16:45
    조회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