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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서울대 수시 노어노문학과, 고려대 경영학과 합격: 김OO(경기외고)

    2019 서울대 수시 노어노문학과, 고려대 경영학과 합격: OO(경기외고)

     서울대 합격을 위한 조언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우선 서울대 일반전형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를 4가지 전형요소로 나눠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내신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서울대만이 실질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정성평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대학처럼 정량평가로 내신 성적을 평가했다면 아마 애매한 성적이었을 것입니다. 저는 3년간 꾸준히 상승곡선을 이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1차에서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조언 드리고 싶은 것은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내신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고등학교 생활 다 끝나고 아 그때 내신 좀만 더 올릴걸.’ 이라고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기회가 있을 때 열심히 산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을 겁니다.

     

    2. 생기부

    1학년때부터 꾸준히 같은 진로희망을 고집해서 모든 자율활동, 세특, 진로활동 등을 하나의 과로 집중시켜 놓는 친구들이 가끔씩 있는데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대학교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해놓은 학생을 뽑고 싶을 뿐더러 오히려 교수님들이 겸손한 학생으로 보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면접 때도 지원학과에 대해서 아는 척하거나 섣불리 언급하다가는 정말 호되게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기부에서도 이러한 겸손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지원 학과를 결정하게 될 때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으로 학교에서 공부했던 것들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수업시간에 잠깐 배웠던 것도 나중에 자소서를 작성하거나 면접에서 써먹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억지로 지어내지 말고 다방면으로 실제로 했던 것들을 적으시면 좋습니다.

     

     

    3. 자소서

    서울대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자소서입니다. (그런데 저는 면접에서 자소서에 관한 질문은 받지 않았고 주변 친구들도 자소서 질문은 없었다네요) 그래도 1차 평가에서 중요하게 들어가는 만큼 신경을 써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방학이 되면 가능하면 학과를 빨리 정하시고 최대한 일찍부터 자소서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늦게 시작해서 일주일 전에 자소서 컨설팅 받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기 때문에 혼자 처음부터 써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자소서 컨설팅을 일찍부터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소서에서 조언하고 싶은 것은 4번 독서에서 어려운 책을 쓰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제 선배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동화책, 그림책 등을 쓴 경우도 많고 저 같은 경우에는 노어노문학과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문학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책을 쓰시길 바랍니다.

     

    4. 구술 면접

    서울대에서 제일 중요한 평가가 면접입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면접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합격을 해서 매우 다행인 부분입니다. 면접이 임박해질수록 다양한 책들, 읽기 자료들을 읽곤 하는데 실제 면접에서 전혀 써먹을 수가 없습니다. 괜히 아는 척을 했다가는 추가질문으로 당할 수 있으니 자기가 실제로 공부했던 것들, 읽었던 책들만을 확실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만큼 구술의 형태를 익히고 제시문 면접을 무난할 정도로 기반을 닦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토즈 이채린 선생님 수업에서의 도움

    구술에 대해서 이어서 얘기하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면접을 봤을 때도 제시문 면접에서 거의 14분을 썼기 때문에 아토즈 이채린선생님반에서 공부했던 것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채린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항상 말씀하시던 것이 제시문을 거리를 둬서 봐라.’ ‘주장에 대한 근거를 꼭 제시문에서 포인트로 찝어라.’ 이런 행동영역들인데 여러 번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니 면접에서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추가질문에서도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질문을 받았는데 이때에도 제시문 가에서 ~~부분은 이러한 근거로 작용한다고 생각했습니다등의 답변을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많은 시뮬레이션 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긴장감과 부담감을 충분히 줄이고 볼 수 있었고 실제 제시문을 풀 때 시간이 오히려 남기도 했습니다. 여러 학원을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실제 시험에서 도움 되게 수업을 해준 학원은 아토즈 이채린class 밖에 없었습니다. 서울대 면접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이채린class에서 공부한 내용을 충실히 집에서 혼자 복습해봄으로써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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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9-02-24 19:31
    조회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