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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전형] 2012 성균관대 수시 합격 천상욱(상문고)

    2012 성균관대 수시 합격 천상욱 (상문고 3)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려선 논술의 중요성을 경시했던 학생 중 한명입니다. 학교 측에서 아무리 논술을 보겠다고 말하지만 수능 혹은 내신 성적순으로 선발하지 않을까라는 의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로 3학년에 들어섰음에도 논술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쉬웠던 116월 모의고사를 본 후, 학교에서 논술의 비중을 키울 것임이 너무나도 명백하였기에 본 날 바로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채린T를 선택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결정이었습니다. 나름 학교에서도 글을 잘 쓴다고 평가받던 저는 학원에 들어가 알고 보니 글의 기본적인 틀조차도 모르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이채린 선생님은 우선 글의 틀을 정말 잘 잡아주십니다. 글의 틀이 잘 잡히면 그안의 컨텐츠는 자연히 질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해, 좋은 질의 글을 쓸 수 있는 틀을 만들어주시는 분이 이채린 선생님이십니다. 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채린 선생님은 피상적 분석이 아닌 심층적 분석을 하게 해주십니다. 이채린 선생님의 강의는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정말로요. 분명 내년에 강의를 들을 학생들도 몇 번은 집중을 하지 못하고 정신을 놓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 신기하게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이채린 선생님 강의를 몇 번 정도 듣다보면 전에 보았던 제시문을 보더라도 전과는 차원이 다른 분석을 하게 되고 그로 이어지는 정말 좋은 질의 글을 쓰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채린 선생님은 항상 논술시험의 문제를 분석하고 강의를 시작하십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그 과정이 체화되어 시험장에 가서도 자신도 모르게 문제가 요구하는, 을 일러주는 제시문의 부분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채린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저도 위의 것을 모두 느꼈고, 실제로 학원에 처음 갔을 때 쓴 글과, 연대 Final, 그리고 고대Final 반을 들으며 쓴 글은 저뿐만이 아니라 부모님, 친구들 모두 입을 모아 질이 다르다며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성균관대학교 논술시험은 그 전에 치러졌던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의 그것보다 훨씬 평이하였습니다. 하지만 평이할수록, 합격하기는 훨씬 어렵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일정 수준의 글을 쓰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특출난 학생들만이 합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특출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글의 틀도 못 잡던 학생을 단 4개월 만에 100:1이 넘는 경쟁률을 뚫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학생으로 만들어주신 이채린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채린 선생님 반에는 수리 강현우 선생님도 계십니다. 연세대학교 정규반 때부터 수리 수업, 도표 분석 수업을 강의하셨습니다. 이번 해에는 서강대학교를 제외하고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모두 논술 시험에 도표 혹은 수리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수리/도표 강의를 Final, 즉 길어야 일주일 들은 학생과 몇 개월을 들은 학생들은 분석의 질이 다릅니다. 저는 비록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는 합격하지 못했지만 이 두 학교의 논술시험에서 출제된 도표를 분석하는 데, 그리고 수리 문항을 풀어내는 데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수학을 잘 못하는 학생임에도 불구하구요. 강현우 선생님도 마찬가지로 도표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 해석하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보이지 않음으로써 우리에게 도표가 이야기해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강의해주셨습니다. 이런 강의가 없었더라면 저는 도표가 난무하였던 이번 년도 성균관대학교 논술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채린 그리고 강현우 선생님의 강의력을 실제로 체감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같은 반 친구가 대치동의 다른 논술 학원을 다니던 중, 숙제로 제시문과 도표 분석을 받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저에게 한번 봐달라며 부탁을 해서 분석을 해주었고 다음날 친구는 저 때문에 반 일등을 했다며 고맙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저는 논술의 중요성을 경시했고 글 잘 쓰는 척만 했던 학생입니다. 이런 학생을 1년도 아닌, 6개월도 아닌, 4개월 만에 성균관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는 학생으로 만들어주신 강현우, 이채린 선생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비록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에 불합격하였지만, 이 수기를 읽고 있을 현 고3 혹은 고1, 2학생들이 지금부터 이채린 선생님과 강현우 선생님의 강의를 4개월이 아닌 1년 혹은 2, 오랜 시간 듣는다면 자신의 논술 실력을 믿고 최저등급만 맞출 걱정만 하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계속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불합격되었다고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 데 그러지 마셔요. 전 선생님들 덕분에 수능을 망쳤음에도 성균관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죄송해해야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몇 개월 동안 제 못난 글 첨삭해주신 이채린Class 첨삭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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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3-10-24 00:0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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