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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덕성여대 수시 유아교육학과(논술 전형) 합격 : 채OO(신봉고)

    2020 덕성여대 수시 유아교육학과(논술 전형) 합격 : OO(신봉고)

     

    1.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부터 10개월 정도 김도현 선생님의 논술 수업을 들어왔어요. 정말 아무런 지식도 정보도 없었던 상태에서 여러 논술 문제 유형과 그 유형에 맞는 답안 구조를 배우고, 글을 써보기 시작했어요. 나름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첨삭을 받으니 제 문제점에 대해서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김도현 선생님께서 첨삭 시간에 제 글을 되게 꼼꼼하게 봐주셨고, 논술과 관련된 저의 여러 가지 질문에 너무 잘 답해주셔서 저는 첨삭 시간을 잘 활용해서 저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반, 실전반, 심화반 수업을 다 들어보고, 정말 많은 학교의 다양한 유형의 논술 문제를 풀어보면서 저에게 맞는 논술 유형과 아닌 논술 유형을 잘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원서를 쓸 때도 모두 고려해서 원서를 쓸 수 있었어요.(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2. 저는 학종과 논술, 그리고 정시까지 보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굉장히 바쁘게 보냈어요. 보통 학종이나 수능 공부를 하고, 일주일에 한번 학원에 나와서 글을 써보고 첨삭을 받았어요. 논술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따로 논술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했고, 첨삭하는 시간에 제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업을 들으면서 그날 썼던 글에서 놓친 부분들을 확인해나갔어요.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다음 글을 쓸 때 저번에 놓쳤던 부분들을 더 신경 쓰게 되면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논술 입시 직전에 선생님의 조언대로 그 학교의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에 대한 감을 익히고 시험장에 들어갔던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논술은 글도 글이지만 수능 최저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능 공부와 논술 공부의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했습니다.

    3. 저도 처음에는 논술 전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상상도 못했었어요. 실제로 제가 학원에 들어와서 초반에 쓴 글은 정말 장황하고, 또 많이 부족한 글이었거든요. 원래부터 글을 아주 잘 쓰는 편도 아니었고, 논술을 배우면서도 오랫동안 제 글에 대한 확신이 없었어요. 예상치 못한 합격 소식을 주변의 학교 선생님들께 알렸을 때도 선생님들께서 아주 놀라셨던 기억이 나요. 사실 창피하지만 논술 입시를 치르기 직전까지도 내가 정말 시험장에서 좋은 글을 쓰고 나올 수 있을까’, ‘괜히 시간낭비, 돈 낭비한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논술 실력이라는 게 갑자기 어느 순간 확 느는 것도 아니고, 배운다고 무조건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늘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아주 빠르게 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논술 생각이 있는 친구라면 최소한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부터는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논술은 많이 써보는 게 최고입니다!) 저도 정말 논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배워서 좋은 학교의 제가 정말 원하던 과에 들어갈 수 있었으니까, 중간에 절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면 꼭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막막하겠지만 존버는 승리합니다 파이팅! (최저 준비도 꼭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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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3-22 17: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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