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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연세대 수시 HASS학과(특기자전형), 서강대 영미어문학과(학종) 합격 : 유OO(휘문고)

    2020 연세대 수시 HASS학과(특기자전형), 서강대 영미어문학과(학종) 합격 : OO(휘문고)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휘문고등학교 3학년 유OO입니다. 저는 중학교를 외국에서 마치고 국내에 들어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휘문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좋은 내신을 따는데에 매우 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중학교 과정의 공백으로 1학년 1학기때 수학 7등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오르지 않는 성적에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어느 정도 준수한 내신 성적을 받았고, 제 수시원서 6개 중 제 1지망에 합격했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학교는 연세대학교 특기자전형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와 서강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종합형) 영미어문학과 입니다. 저는 제 1지망이었던 연세대학교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내신이 조금 더 좋았더라면 더 좋은 학교를 지원해볼 수 있었겠지만 성적의 극심한 반대로 지원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지원한 6개 전형 중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에 합격했기 때문에 매우 만족합니다. 제 입시결과에 스스로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만점에 99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아토즈 입시설명회에 다녀오신 뒤, 김민철 선생님과 컨설팅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보여주신 것이 6개 원서를 결정 짓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3점대라는 낮은 내신으로 연세대학교는 꿈도 꾸지 못했지만 김민철선생님께서는 저의 특기를 정확히 파악하여 제 강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전형인 특기자[국제인재] 전형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특기자전형에 제출해야할 영문 자기소개서를 혼자 작성하는 것은 매우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민철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김민철 선생님의 자기소개서 작성 수업은 다른 선생님들의 방식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일단 써보고 나서 생각하는 다른 선생님들의 방식과는 달리 김민철 선생님과는 두 시간동안 수다를 떨었습니다. 여러 질문들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들과 소재들을 끌어내시고 이를 연결시켜 일련의 이야기로 구성하시는 능력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제가 활동적인 성격이라 여러 가지 특별한 경험들과 활동들을 많이 한건 사실이지만, 김민철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그저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을 것 입니다.

     

    1학년 때의 성적부진에도 불구하고 3년간 꾸준히 향상시킨 내신, 여러 교내활동과 학술활동을 통해 채운 비교과, 그리고 웰메이드 자기소개서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져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면접준비를 위해 선생님들 다시 찾아갔습니다. 김민철 선생님의 면접수업을 꼭 들어야하는 이유를 한 가지만 들어야 한다면 저는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모의면접문제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선생님의 자료 뒷면에는 (자료는 배낄 수 있지만 통찰은 배낄 수 없다...?) 는 문구가 써 있었습니다. 그만큼 선생님께서 자부심을 갖고 만드신 자료라 그런지 제시문 구성과 문제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선생님께서 수업중에 말씀하신 개념 중 Natural Slavery 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이 개념이 실제 면접에서 그대로 나와 한층 더 높은 답변을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진행방식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멘토 선생님들께서 1:1로 잘 한 점과 고쳐야할 점들을 지적해 주신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모의면접을 할수록 실력이 쑥쑥 향상되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있어 이론도 중요하지만 모의면접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멘토선생님과 김민철 선생님의 피드백과 더불어 모의면접 시 셀카봉(?) 등을 구비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촬영하고 영상을 확인하면서 태도나 답변에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파악하게 만드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9년간의 부모님의 품을 떠나 연세대학교에서 기숙사생활을 하게되어 매우 기대되고 설렙니다.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게 되어 매우 매우 기쁘고 대학에 가서는 기존에 해왔던 틀에 박힌 입시공부가 아닌 제가 하고 싶은 공부, 능동적인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학업과 독서를 꾸준히 하여 지식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을 지니고 싶습니다. 이 모두를 가능케 해주신 김민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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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3-22 18:37
    조회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