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상담전화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아토즈 논술ㆍ구술 아카데미

ATOZ
수강 신청 및 상담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공유하기

    2020 연세대 수시 언론홍보영상학과(활동우수형) 합격 : 최OO(김포외고)

    2020 연세대 수시 언론홍보영상학과(활동우수형) 합격 : OO(김포외고)

     

     

    Q1. 구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는 3학년 1학기 때부터 학교에서 열어주셨던 구술 면접 대비 수업을 들었고, 여름방학때부터 본격적으로 학원에 다니면서 준비했습니다. 여름방학때는 이채린 선생님 수업이 마감돼서 듣지 못했고, 추석특강부터 시작해서 10월에 프리파이널 강의, 11월에 파이널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학원에 다녔던 것 이외에는 집에서 기출 문제 시간 맞춰 풀고 혼자 영상 찍어 보면서 개선할 점을 파악했고, 학원 수업을 복습하는 등의 면접 대비를 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나누어 주셨던 읽기 자료와 생윤, 윤사, 경제, 법정, 사문 등의 사회 탐구 교과 개념을 공부했고, 시사 상식 책이나 전공 관련 책을 읽고 정리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할 것이라는 데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3학년 2학기에 수능 공부보다는 면접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때문에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할 수 있었고, 수능 공부에도 힘쓰셔야 할 후배님들께는 이렇게까지 준비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집에서 기출 풀기와 학원 복습 정도만으로도 연세대 면접 대비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Q2. 타 학원과 다른 이채린 class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적어 주세요.

    이채린T의 수업의 특징과 장점은 첫 번째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시뮬레이션 수업을 하는 것입니다. 구술 기출은 물론이고, 기출을 바탕으로 학원에서 제작해주신 실전 시뮬레이션을 위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았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기출 유형과 비슷한 문제뿐만 아니라 그 해 년도의 논술 문제, 입학처에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올지 말씀해주셨는데 이러한 점 덕분에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읽기 자료였습니다. 고등학교 사회탐구 교과 내용을 알고, 이를 활용하여 답변한다면구술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외고에 다녔기 때문에 사회탐구보다는 제2외국어에 집중하는 학교 커리큘럼 특성상 사회탐구 과목들을 많이, 깊게, 오래 배우지 못했습니다. 3학년 2학기에 법정, 윤사, 생윤, 경제, 사문, 지리 등의 과목을 혼자 정리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때 학원에서 주신 요약집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구술 면접 후기 자료집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출 문제를 푼 후 제 답변과 합격생 선배님들의 답변을 비교해보며 고칠 점을 찾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 직전 대기실에서도 면접 후기 자료집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고, 이를 통해 떨림과 긴장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3. 합격하게 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조언해 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긴장하게 되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나올 수 있고, 면접이 끝나면 그것만큼 아쉬운 게 없을거예요. 말처럼 쉽지도 않고 생각대로 되지도 않겠지만 최대한 긴장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합니다.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저는 서울대 면접과 연세대 면접을 동시에 준비했었는데, 30분이 주어지는 서울대와는 달리 연대는 8분이라는 너무 짧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문제를 보고 당황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고, 가능하다면 답변을 훑어본 후 어느 부분에서 추가질문이 나올지 대비도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추가질문에 대비할 만큼은 남지 않았는데, 후배님들은 빨리 빨리 푸셔서 추가 질문에 대비할 시간까지 남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추가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해야합니다. 저도 시뮬레이션 수업때는 추가질문에 많이 당황했고 대답을 못하고 나온적도 있었는데 실전에 가니까 어떻게든 대답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전에 가시면 저처럼 오히려 말이 나올수도 있으니까 너무 긴장하지만 말고 준비한 대로 대답하고 오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입시를 치르면서 개인적으로 사실 연대는 서류에서 거의 결정이 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서류에서 자신이 1배수 안에 들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저는 그냥 제가 서류 1배수 안에 무조건 들을 거라고 생각했고 이미 붙었다고 생각하면서 면접을 봤습니다. 그래서 덜 긴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추합까지 고려하면 정말 가능성 있는 부분이니까 자신이 서류 1배수 안에 들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힘내셔서 열심히 준비해서 후배님들께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채린 class에서 수업을 듣게 될 다른 학생들도 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유하기
    등록일
    2020-03-22 18:54
    조회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