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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중앙대 수시 경영학과(논술전형) 합격 : 서OO(대전외고)

    2021 중앙대 수시 경영학과(논술전형) 합격 : OO(대전외고)

     

    논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이채린 class를 주말마다 수강하면서 논술 답안을 시간에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이 때, 실제 시험이 아니라고 해서 긴장감 없이 쓰기 보다는, 실제 시험이라는 생각을 하고, 타이머를 10분 정도 일찍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 첨삭을 받을 때에는 꼭 포스트잇에 적어 놓은 궁금한 점들을 챙겨 조교님들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이는 답안의 퀄리티를 높이고 제 약점을 개선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첨삭을 받은 후에는 리라이팅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능을 준비하는 재수생으로써 답안 전체를 모두 리라이팅 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3문제 중 제가 가장 못 쓴 한 문제만 다시 써 보았습니다.

    첨삭 후 다시 써 볼 때에 예시 답안을 그대로 베껴 쓰는 것은 전혀 제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손만 아플 뿐,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제가 파악한 저만의 공식을 적용해 리라이팅을 했습니다.

     

    타 학원과 다른 이채린 class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이채린 선생님만의 장점 및 차별점은 대략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째, 논술 답안만 제시 하지 않고, 그 답안까지 이르는 과정을 모두 여러 가지로 제시해 줍니다. 다른 학원 선생님들께서는 논술문제에 해당하는 답만을 제시해 주시고 수업을 마칩니다. 하지만, 이채린 선생님은 제시문을 분류하는 방법, 제시문 간 기준을 잡는 방법, 요약하는 방법, 유기적으로 문단을 연결하는 방법 그리고 변별 팁과 답안의 매력포인트 등 기초부터 변별력 포인트까지 차근 차근 알려주십니다. 이처럼 이채린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답안 작성 과정을 모방해 봄으로써, 저는 아무런 계획이나 기준 없이 썼던 답안을 더욱 더 체계화되고 논리적이게 개선시킬 수 있었습니다.

    둘째, 매주 나누어 주시는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정보와 상식을 알려주는 주간지는 저로 하여금 논술 제시문을 더욱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이를 자투리 시간에 읽는 것은 알게 모르게 제가 답안을 작성하는 짧은 시간 동안에 단어 선택의 폭을 넓혀준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대학교측 해제는 제게 논술 답안의 방향과 그 대학이 어떤 성향의 답을 원하는지 알게 해 주었으며, 학원생의 우수답안지는 내가 정확히 어떤 위치에 있는지, 또 어떤 식으로 써야지 높은 점수를 받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게 해 주었습니다.

    셋째, 이채린 class의 마지막 차별점(장점)은 논술 답안을 첨삭해 주시는 조교님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학원과 달리 이채린 선생님의 조교분들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십니다. 이를 통해 저는 답안의 질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합격하게 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조언해주세요

    중대를 합격하게 된 노하우에는 대략 세 가지 정도 가 있습니다. 첫째, 중대는 형식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둘째,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는 상경계열을 지원하신 분들께 해당하는 수학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에는 모든 단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저는 재수를 했기 때문에, 재수생분들게 하고 싶은 말을 작성하겠습니다. 재수하게 되는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정시(수능)로 대학을 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비교적 논술을 가볍게 여기거나, 아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 수능을 치루어 본 결과, 수능 문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고, 또 재수생들이 수능을 꼭 예상대로 잘 본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럴 때 논술은 아주 큰 도움과 대안책이 됩니다. 예상치 못한 수능점수로 대학을 낮게 가거나, 삼수를 생각한 많은 친구들도 논술을 통해 자신의 수능점수보다 훨씬 높은 대학을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반대로, 논술을 하지 않았기에, 자신의 예상보다 훨씬 낮은 대학을 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논술을 최후의 대안책 또는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해 주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논술공부 보다는 수능공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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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3-28 10: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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