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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성균관대 수시 글로벌경영학과(논술전형), 중앙대 영어영문학과(논술전형) 합격 : 이OO(경기여고)

    2022 성균관대 수시 글로벌경영학과(논술전형), 중앙대 영어영문학과(논술전형) 합격 : OO(경기여고)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학과와 중앙대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한 이OO입니다. 3 초반, 학교 선배님들의 합격 수기를 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제 합격 수기도 후배님들의 수시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논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제가 논술준비를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담임선생님께서 6평 이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래서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난 후 부모님과 상의하여 논술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어느 학교를 준비할 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가장 어려운 학교의 논술을 준비하면 다른 학교 논술 대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연대 준비반부터 수강했습니다. 정보를 수집하고, 친구들의 추천으로 이채린class를 수강하였습니다.

     

    2) 타학원과 다른 이채린class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이채린 선생님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은 단연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수업 방식은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과정에 적용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보자마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시간분배, 분량과 형식을 어떻게 정할지 등) 또한 선생님께서는 학교 측 답안과 유사하게 기본적인 답안도 알려주시지만,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는 세부적인 답안도 다양하게 많이 알려주십니다. 이는 집에서 혼자 복습할 때 생각을 확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전문적인 첨삭팀

    다른 학원은 특정 시기에 첨삭 조교를 구하는 게 대부분인데, 이채린class는 상시 전문적인 첨삭팀이 있습니다. 첨삭팀의 장점은 여러 첨삭선생님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술은 다양한 의견을 접하고 그것을 답안에 접목시켜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전문적인 첨삭팀은 이채린class의 독보적인 강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과 맞는 첨삭선생님을 지정해서 그 선생님께 첨삭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아닌 첨삭팀이 첨삭을 진행한다고 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채린class를 수강하고 나니 오히려 전문적인 첨삭팀에게 첨삭을 받는 것이 더 좋은 점이 많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

     

    고퀄리티의 모의문제

    이채린class의 모의문제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 대비에 큰 도움을 줍니다. 매 주 기출이나 모의문제를 푸는데, 이게 기출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채린 선생님이 만드신 모의문제가 좋습니다. 모의문제의 출처도 실제 논술과 같이 교과내용에 기반한 글이라, 적당한 범위 내에서, 그렇지만 조금 더 어렵게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제 시험보다 조금 더 어려운, 그렇지만 고퀄리티인 모의문제는 실제 고사장에서 긴장하지 않을 수 있는 요인이었습니다.

     

    매 주 나오는 시사자료집

    시사자료집에는 말 그대로 최근 이슈가 들어있습니다. 사실 수험생은 tv, 인터넷을 잘보지 않으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잠시 잊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잘 보완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자료가 과하지도 않고, 정말 핵심만 들어 있어 쉬는 시간에 읽기 매우 좋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최근 이슈에 대해 생각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도 다 논술 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되는 개념자료집

    이채린class는 논술고사에 나올 만한 주요 개념집을 나눠주므로 논술 제시문을 분석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저포함 친구들도 모두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느낄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

     

    3) 합격하게 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주언해주세요

    첨삭 시간 잘 활용하는 것

    저는 첨삭 시간에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첨삭 선생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을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여쭤봤습니다. 사실 그 때 선생님께서 해주실 수 있는 답변은 별로 없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니까요. 그치만 뻔하더라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계속 듣다 보면 글을 쓸 때 어떻게든 적용해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어떤 학교를 처음 대비한다면, 첨삭 선생님께 문제를 푸는 방식을 여쭤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논술 준비할 때 첨삭선생님께서 문제를 푸는 순서, 방식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적용하기 쉽게끔 설명해주셔서 문제 풀 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철저한 복습

    논술은 복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업시간에 해제를 듣는 것을 공부로 착각하면 나는 열심히 했는데 왜 떨어지지?”라는 말을 하게 될 수 있답니다. 논술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해제 강의를 듣잖아요, 그럼 결국 중요한 건 개인 공부량이겠죠? 저는 수업을 들으면 1주일 내로 무조건 복습을 했고, 웬만하면 답안을 다시 작성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시 준비에 더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하나의 글을 다시 쓰는 데는 너무 많은 시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부족할 때는 선생님 해제시간에 필기한것을 엄청나게 읽었고, 잠시 딴 생각할 때 머리속으로 답안을 작성했습니다.

     

    논술 노트

    논술은 학교 별로 어느 정도 문제 형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그 문제를 풀 때 어떤 순서로 풀 건지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문제를 풀 떄 우왕좌왕 하지 않고 차분히 차근차근 풀어낼 수 있답니다 ! 저는 수첩에 학교 별 풀이유형, 저의 약점 등을 기록해놓았고, 문제를 풀 때 참고했습니다.

     

    많은 양의 글을 접하기

    논술은 비교적 짧은 글에서 논지를 잘 찾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이건 평소에 글을 읽을 때 요지 파악하는 연습을 해두면 어렵지 않더라고요. 특히 수능 국어 비문학은 지문의 길이가 엄청 길고 정보가 많기 때문에 비문학 지문에서 문단 별 요지를 뽑아내는 연습을 해두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채린class에서 나눠주는 시사자료집에 적혀 있는 글들도 많이 읽으면 이슈도 파악할 수 있고 글도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 . 수능이 다가올수록 자료집 읽을 시간이 줄어드니까, 그 전에 틈틈이 읽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4)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이제 막 발걸음을 내딛는 후배님들..! 모든 공부는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 2학년 때 내신이 안 좋아서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다가, 정시마저 포기하고 논술 최저 맞추기에만 올인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근데 학교 선생님들이 정시파이터가 되려는 학생들을 뜯어말리면서 수시 잘하는 애가 정시도 잘한다라는 말씀을 괜히 하시는 게 아닙니다. 모든 공부는 얻을 점이 있습니다. 학교 내신은 세부적인 분석력을 길러주고,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의 효율을 내는 연습을 도와줍니다. 수시 준비는 최대한 많은 스펙을 쌓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역량을 키워줍니다. 수능 공부는 학교 내신과는 또 다른 결의 분석을 요구하고,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끝까지 달리는 연습을 도와주고요. 1년동안 공부하면서 많이 느끼시겠지만, 모든 공부는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입시 기간에 하는 이 경험들이 논술뿐 아니라 여러분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러니 나한테 필요한 공부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공부를 해본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시면 입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시작하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시간은 모두에게 주어져 있는데도 결과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결국 본인이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입니다. 물론 입시를 해보니 이 아예 없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명확하지도 않은 것에 휘둘려 겁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운으로 대학가는 사람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합격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난 안 돼라고 스스로 한계점을 설정하지 말고 최대한 노력해서 본인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성과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논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에 재능이 없다고 자신의 능력을 단정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재능과 같은 불분명한 요소로 고민하는 데 시간을 쏟지 마시고, 그 시간에 차라리 기출을 한 번 더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6~7 월 쯤, 그리고 원서 쓸 때쯤 아마 대부분이 논술을 고려하게 될 거에요. 그 때, ‘난 지금 늦었어, 난 재능이 없어하면서 소중한 기회를 날리지 마시고, 일단 기출을 풀어보고 해제라도 읽어보면서 감을 얻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걱정할 시간에 차라리 문제 하나라도 더 풀어라네 이겁니다.. ????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세요 !!! 학교 내신, 수능 공부, 논술 공부 모두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치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원서 쓸 때 편하기도 하고,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건, 그래야 시험 당일에 어떤 게 나오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논술이든 나올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문제까지도 대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량을 최대치로 늘려서 가장 어려운 유형까지도 접해보면 웬만한 문제는 어렵지도 않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건 실제 시험장에 갔을 때 자신감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 뭐가 나와도 다 할 수 있다. 내가 뭘 틀린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다.’ 와 같은 마음가짐이 실제 수능 시험장과 논술 고사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논술에서 이걸 위한 팁을 드리자면, 떨어질 수도 있지만, (물론 붙는 게 최고입니다 ㅎㅎ) 가장 어려운 연대 논술 문제를 풀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학교마다 논술 유형이 다 다르긴 한데, 저는 연대 논술 준비하면서 제 실력이 많이 오른 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12월이 끝나가니 작년의 제가 생각나네요. 예비 고3이라고 설레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수능 전까지 참 힘들다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막상 수능 당일은 길고도 짧은 시간이었어요. 수능 다음 날부터는 수능이 굉장히 짧은 시간으로 느껴지더라고요.. 끝나고 나니 진짜 별 거 없다, 1년 참 빨리 흘러갔다이런 얘기입니다. 후배님들! 아마 입시가 되게 길고 불분명하게 느껴지실텐데,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그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셔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고, 즐거운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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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2-27 13: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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