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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연세대 수시 경제학과(추천형) 합격 : 이OO(한백고)

    2022 연세대 수시 경제학과(추천형) 합격 : OO(한백고)

     

    1) 구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는 연세대학교 추천형 전형에 지원하는 것을 원서접수 며칠 전에야 비로소 결정했습니다. 한 달 남짓의 짧은 준비 기간 동안 학교에선 제시문 면접 준비를 따로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기출문제와 해제를 외우다시피 홀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실력은 늘지 않고 그저 모범 답안을 모방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점점 제 실력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기 때문에 이채린 선생님의 파이널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에 항상 집중하는 것은 기본이고 제가 모르거나 부족한 부분은 창피해하지 않고 모두 이채린 선생님께 질문하기로 결심했으며 실제로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과 모의면접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는 열차 안에서 항상 그날 접했던 문제들을 다시 보고 제 답변을 수정하며 이채린 선생님과 조교선생님들이 해주셨던 조언을 적용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답변을 구성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타 학원과 다른 이채린 class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사실 이채린 선생님의 파이널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 타 학원의 면접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채린 선생님의 연세대 추천형 파이널 강의를 수강한 첫날 저는 왜 더 이채린 선생님 수업에 빨리 오지 못했지?’라고 후회했습니다. 이채린 class와 타 학원의 수업 둘 다 경험했기에 후회의 이유가 상당히 많았던 것입니다. 그 중 두 가지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이채린 선생님은 정말 꼼꼼하십니다. 타 학원에서는 보통 40, 많게는 60명까지 한 반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선생님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문제에 대한 답변을 직접 할 수 있는 기회까지 부족한 것이죠. 반면 이채린 선생님의 연세대 추천형 파이널 강의는 제한된 인원으로, 수업에 들어오는 모든 학생들이 문제에 대한 답변을 무조건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실전 연습의 기회가 더 많았습니다. 게다가 이채린 선생님께서 학생 개개인에게 답변의 내용은 물론이고 구조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상세한 피드백을 해주시니 더욱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채린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제공하시는 다양한 읽기자료 또한 제 식견을 기를 수 있게 했고 본 면접에서 보다 더 풍성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실제 면접처럼 진행되는 모의면접입니다. 타 학원에서도 모의면접을 진행하긴 합니다만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면접장에서 드러나는 본인의 약점을 인지하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채린 class에서는 실제 연세대 면접장과 똑같은 환경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제 약점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었고, 그만큼 약점을 보완하는 속도 또한 빨랐습니다.

     

    3) 합격하게 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조언해주세요.

    제시문 면접에서 답변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자신감멘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시문 면접을 준비하다 보면 정말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많을 것입니다. 저 또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수없이 고뇌했습니다. 평소 언어 습관에서 비롯된 추임새 같은 사소한 것들에 집착하고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아나운서를 선발하지 않습니다. 대학은 논리적인 주장을 나름의 근거와 함께 전개하는 학생을 선발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을 따라간다면 자연스럽게 차츰차츰 나아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수업만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주도적인 복습과 약점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상경계열 지원 학생은 그래프 수치를 서로 비교할 때, 두 백분율 간 산술적 차이를 퍼센트 포인트라고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단위에 민감하신 교수님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채린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이채린 선생님께서 주신 따뜻한 격려 덕분에 면접을 떨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여기까지 달려온 후배 여러분, 정말 존경합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남은 대입 기간 동안, 많은 미래의 불확실성 앞에 좌절하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친 풍파 앞에서 스스로를 믿고, 자신감을 가진다면 원하시는 학교, 학과에 합격해 여러분들이 가진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고 캠퍼스에서 후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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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2-27 14:36
    조회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