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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서울대 수시 자유전공학부 합격 : 안OO(영동일고)

    2018 서울대 수시 자유전공학부 합격 : OO(영동일고)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18학번이 된 안OO입니다. 저는 20187월부터 매주 신윤진 선생님과 구술을 준비했고, 그 덕을 많이 본 학생입니다. 첫날 수업을 듣고 , 이 쌤이다.’라는 생각에 면접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저와 친한 친구들에게도 구술 수업을 추천했는데, 다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쌤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ㅎㅎ 저는 구술 수업뿐만 아니라 1:1 자소서 컨설팅도 신청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충분한 면담과 생기부 분석을 통해서 가장 나 다움을 보여주는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었고, 스스로 만족스러운 자소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신윤진 쌤의 장점 구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자신감 있는 태도도 중요하고 교수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기본이 되는 답변의 내용이 그 무엇보다도 합격과 불합격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윤진 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 기본의 틀을 탄탄하게 잡아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답변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고 핵심이 되는 주제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스스로 고민하면서 답변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한 말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구술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은 무조건! 이 기본에 충실하셔야 합니다. 핵심 주제로부터 답변 내용, 태도, 자신감이 모두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논리력이 뒷받침된다면 말하는 것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흘러나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시사 상식이 굉장히 풍부하시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지식이 많으시기 때문에 어떤 전공이든 필요한 내용, 더 준비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 또한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오류 지적하실 때 깔끔하게 틀린 부분을 설명해주셔서 단기간에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설명하긴 했는데 정말 최곱니다ㅠㅠ 나만 알고 싶은 선생님인데 합격했으니까 여러분들께도 알려 드리는 거에요ㅎㅎ

    구술을 준비할 때 TIP 심층면접은 신윤진 쌤 믿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또 제시문 자체를 미리 알 수 없고 예상 문제로 맞추기도 힘들기 때문에 그때그때 제시문에 따라 대응하셔야 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유연성 있게 문제에 반응하라는 것 정도? 그리고 제시문을 꼼꼼하게 정독하고 내용에 대해서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없는지, 왜 이 제시문과 문제가 연결되는지의 연관성을 살피는 연습 정도가 도움 될 것입니다. 저는 서울대학교는 지역균형 면접을 봐서 인성 면접을 봤는데, 이 부분에서 윤진 쌤 수업 외적으로 생기부를 꼼꼼하게 보고 답변을 준비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실 세특 저 구석에 있는 아주 사소한 발표를 뽑아내서 질문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그 정도로 해놓아야 면접보기 전에 안심이 될 것입니다. 꼭 꼼꼼하게 읽고 조금이라도 특이한 부분이 있거나 혹은 대충 올려놓은 부분이 있다면 답변을 마련해 놓으세요! 다만 서울대 지원생의 경우 책만큼은 아주 사소한 책일지라도 독서에 올라가 있다면 모두 대비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저는 2학년 때 읽긴 했지만 자소서에도, 세특에도 쓰지 않은 책을 콕 집어서 물어보시더라구요. 다행히 재밌어서 열심히 읽은 책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당황할 수 있으니 책 허투루 준비하지 마세요. 그리고 인생을 통틀어서 추구하고 싶은 가치라던가, 정말 평소 궁금증을 가진 내용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고 면접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모두 저에게 질문하신 내용들입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수능에서 역대급으로 망한 점수를 받았다.. 제 얘기는 아닐 줄 알았습니다. 저는 수능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끝난다는 생각에 설렜고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하지는 못했습니다. 심지어 수능 치는 동안에도 모의고사보다 못 봤다는 생각은 안 했고 끝나가는 게 기뻤습니다. 근데 채점해보니까 아니더라구요. 마지막까지 놓지 마세요. 원서 넣었다고 자만하지 마시고, 수능이든 면접이든 끝까지 달리시기 바랍니다. 형식적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마지막에 삐끗하는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수능 최저 우습게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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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8-02-08 23: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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