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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성균관대 수시 글로벌리더학과 합격: 김OO(은광여고졸)

    2019 성균관대 수시 글로벌리더학과 합격: OO(은광여고졸)

     논술 수업을 시작했던 것은 고2 겨울방학 때이었고 본격적으로 논술을 공부한 것은 고3여름 방학 때부터 였습니다. 3 여름 방학 전 까지는 그저 학원에 습관적으로 가서 아무 생각없이 글만 쓰고 와서 논술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3 6월모의고사를 망친 후에야 정신을 차리고 논술 공부를 제대로 했었습니다. 여름방학 전까지는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논술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연세대학교 논술에 욕심을 내었었습니다. 여름방학이 되면서 얼마 남지 않을 시간동안 세 학교 논술을 모두 공부하였다가는 세 학교 모두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성균관 대학교 논술에만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욕심 부리지 않고 성대 논술에만 집중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성대 논술에 집중했던 것은 그 당시 풀었던 논술 중 가장 저랑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떄문이었습니다.) 여름방학때부터 이채린 선생님 수업을 듣고 리라리팅을 시작 하니까 일단 첨삭 선생님의 피트백이 다음에 글을 쓸 때 잘 반영이 되어 공부가 일회성이라는 느낌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리라이팅을 하면서 한번 따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논술은 내용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이렇게 다른 문제를 풀 때 정리한 내용을 활용하면 문제를 풀면 더 매끄럽게 풀 수 있었습니다. 리라이팅은 국영수도 시급해서 논술을 위해 따로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려워 자투리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논술 수업을 아침에 들었는데 논술 수업이 끝나도 다음 학원을 가기까지 3시간 정도의 시간이 남았었습니다. 3시간동안 학원 자습실에서 그 날 피드백받은 문제를 리라이팅하고 논술노트를 따로 마련해 노트에 지문 분석한 것과 답안 분석한 것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성대 같은 경우는 항상 같은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매주 혼자 문제를 분석하고 정리하면서 문제에 노출 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리라이팅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추천을 하고 있고 어쩌면 좀 뻔할 수 있지만 사실 모두가 추천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라이팅은 똑 같은 문제를 굳이 2번 푼다는 것이 괜히 시간 낭비같기도 하고 상당히 귀찮게 느껴지기 쉬운데 정말 실력을 올리는 데는 리라이팅이 큰 역할을 하고 막상 시간이 많이 걸리지않으니까 (저는 리라이팅 40, 답안/지문 정리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논술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리라이팅을 귀찮게 여기지 말고 꾸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첨삭을 받을 때 자신이 쓴 내용이 답안과 조금 다른 경우 첨삭 선생님께 꼭 논리적으로 맞는지 확인받는 태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답안과 다르다고 무조건 틀린 것도 아니고 논리적일 경우 맞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첨삭 선생님에게 꾸준히 질문을 하면서 확인 받으면서 자신의 논리력을 기르는 것도 논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첨삭 선생님께 질문을 하려면 그날 첨삭받는 문제 복습을 필수적으로 하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질문을 하며 자기 답안에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되고 문제 내용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는 성대 사회과학계열에 응시했고 이번 해에는 성대 글로벌리더 학부에 응시했었습니다. 작년 시험이 쉽게 느껴졌어서 당연히 붙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때 예비번호 앞쪽 번호를 받고 떨어졌었던 경험 때문에 이번 해에는 내가 아무리 잘 써도 나보다 더 잘 쓰는 애들이 더 많아서 어차피 떨어질 것이니까 최선은 다하지만 기대하지 말고 과도하게 긴장하지말자라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수능 끝나고 본 첫 논술 시험이 성대 논술이어서 조금 긴장이 될 법도 했고 작년에는 엄청 긴장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약간 체념한 듯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오히려 긴장이 덜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대 시험 보러가기 전 날 파이널 수업 때 문제를 잘 못 풀어서 조금 신경이 쓰이기는 했는데 논술은 그 당일 컨디션도 중요하고,, 문제의 내용이 나랑 잘 맞는 내용인지도 중요하니까 망한 문제 따위 나랑 상관이 없다라는 마음으로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문제를 풀다가 다소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떄에는 조금 애매한게 썼었습니다. 이번 해에는 과감하게 제가 분석한대로 답안을 작성했습니다.

    저는 이채린 선생님의 연성서반을 다녔었습니다. 제가 이채린 선생님의 연성반을 선택한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일단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채린 선생님이 조곤조곤하게 각 학교 별 특징과 핵심내용을 확실하게 짚어주셔서 정리가 잘되었고 공부할 때 편했습니다. 저 나름대로 복습을 한다고 하기는 했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과목에 밀려 하지 못할 때도 꽤 있었는데 긴 시간을 아니더라도 수업시간 안에서 한번 더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니까 머리 속에서 한 번 더 정리 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첨삭 선생님들이 첨삭 실력도 다른 학원에 비해 좋았고 질문도 잘 받아주셔서 논술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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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9-02-24 18: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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