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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연세대 수시 영어영문학과(논술전형) 합격 : 김OO(수원외고)

    2022 연세대 수시 영어영문학과(논술전형) 합격 : OO(수원외고)

     

    안녕하세요!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논술전형으로 연세대학교에 합격해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22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김OO입니다! 제 합격 수기가 논술을 준비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논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는 여름부터 논술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논술만을 지원했기 때문에 연세대학교에만 집중할 수는 있었지만, 10월 시험까지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채린 선생님의 여름특강, 추석특강, 프리파이널, 파이널 수업을 수강했는데, 수업시간과 첨삭시간에 배운 것들을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한 과정은 읽기 쉽게 순서대로 번호로 나열해서 정리하겠습니다!

     

    그날의 문제 스스로 푸는 시간

    : 매 수업의 초반 두 시간 정도는 그날 다룰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는 모의 논술 시간으로 주어졌습니다. 초기에 저는 논술이 익숙하지도 않았고 실력적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제한 시간에 집착하기보단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고 첨삭 시간에 지적받은 부분들을 의식적으로 고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게 가장 잘 맞는 서술 방식이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었고, 답안의 완성도를 올리는 방법도 조금은 터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글 쓰는 방법 익히기와 글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면, 실제 시험이 다가올수록 실전처럼 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저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를 고치기 위해 답안의 완성도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반드시 시간 안에 모든 답안을 작성하는 것을 우선으로 두었습니다. 제가 답안을 완성하지 못하고 제출했을 때, 첨삭해주셨던 조교 선생님께서 실제 시험에서도 답안 완성하지 못한 채로 내진 않을 거잖아. 실제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완성해서 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미완성의 답안을 제출한다면 합격의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니 꼭 완성해서 내야 하는데, 이 역시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의시험에서도 실전처럼 어떻게든 답안을 완성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시간이 부족한 편이었지만 이렇게 시도하고 연습해봤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는 남은 시간을 고려해 쓸 수 있는 말을 추리며 완성된 답안을 제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수기를 읽는 여러분도 시간문제나 그 외에 자신의 약점이 있다면, 언젠간 저절로 고쳐질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보는 모의시험이 실전이라고 생각하면서 적절한 시점에 꼭 마음 단단히 먹고 고쳐보시면 좋겠습니다!

     

    2. 첨삭 시간

    : 첨삭 시간 동안은 조교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것 열심히 듣고, 지난주 수업이나 복습하는 과정에서 생긴 질문들을 질문했습니다. 첨삭은 문제 푸는 시간 중간에 이루어졌는데, 첨삭을 받은 후 자리에 돌아와서는 풀던 문제를 마저 풀고 답안지 제출한 후, 쉬는 시간에 첨삭 받은 종이를 다시 꺼내 제가 고쳐야 할 부분과 배운 점을 제 언어로 추가해서 적었습니다. 첨삭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구체적으로 기록할 수 있어서 나중에 복습할 때도 더 효과적이었고, 제 손으로 한 번 더 적는 과정 자체로도 복습 효과가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3. 수업 시간

    : 수업시간에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최대한 많이,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필기를 해 둬야 수업이 끝난 후 기억이 잘 나는 편이어서, 내용 이해에 큰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필기를 많이 해 두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 당시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도 일단 필기를 해둔 후 집에 가서 다시 찬찬히 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수업을 듣다가 아하! 하면서 꼭 써먹어야겠다 싶은 정보나 깨달음을 얻을 때가 있는데, 그런 내용은 눈에 띄게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이렇게 표시해 두면 수업을 들을 당시에 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내용을 시간이 지나도 기억할 수 있고, 형광펜 친 부분들만 모아서 반복적으로 복습하기도 좋아서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4. 복습

    : 복습할 때는 주로 수업 필기 복습 -> 해제집읽기 -> 리라이팅순서대로 했습니다. 수업 필기를 복습할 때는 전체 내용을 꼼꼼하게 복습하되, 형광펜 쳐둔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복습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이채린 선생님께서 특정 유형의 문제(ex. 두 지문 비교 문제)가 나왔을 때 쓸 수 있는 답안의 여러 버전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실 때가 있는데, 이를 복습할 때는 각 버전의 답안을 모두 구상해 보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제게 가장 잘 맞는 버전을 알아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해제집, 합격생 노트를 읽을 때는 이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땐 이런 식으로 서술해야 하는구나를 찾으며 읽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라이팅을 할 때는 앞선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최대한 녹여서 답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선생님께서 여러번 리라이팅 해보는 것과 도구화를 강조하셔서 수업 필기 복습 -> 해제집 읽기 -> 리라이팅루틴 외에도 어려웠던 문제나 기출 문제로 여러 번 리라이팅 해보고, 한 지문이나 한 문제를 다양한 글자 수로 써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유형별 대처법도 익히고 글자 수에 대한 감도 생겨 답안을 쓰기 전 구상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채린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집 가서 꼭 하라고 강조하시는 것들이 있는데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것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을 테니까 꼭 해보시면 좋겠어요..!

     

    5. 시험 전 총정리

    : 시험 전주에 지금까지 수업했던 모든 자료를 모아 노트 한 권에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문제 유형별 대처법과 예시, 몰랐던 중요 영단어, 헷갈렸거나 중요한 수리 개념 등을 정리했고, 논점 잡기 어려웠던 제시문은 논점을 잡는 데 필요한 사고 과정 전체를 정리하고, 문제 간 연결고리가 중요했던 문제들은 문제들만 모아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수업 때 다뤘던 문제들마다 배워갈 내용을 빠짐없이 정리하고, 최근 기출들은 학교 측에서 제공하는 예시 답안을 참고하여 따로 정리했습니다. 이미 배운 내용을 그저 단권화하는 과정에 불과했지만, 이 과정을 통해 머릿속에 떠다니던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고,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꽤 많은 것을 배웠다는 안도감과 적어도 제가 예상할 수 있는 범위의 문제에 대해서는 대처법을 마련해 두었다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게 제 자존감이 되어서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타학원과 다른 이채린class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저는 사실 3주간 타학원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이채린class로 옮겨 와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이후 제가 거의 모든 수업이 끝날 때마다, 연세대학교에 가서 논술 시험을 보고 나오는 길에서도, 그리고 합격자 발표가 난 날에도 매번 숨 쉬듯이 하던 말이 진짜로 이채린 선생님 수업으로 옮기기 너무 잘했다.” 였습니다. 제가 이채린class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논술로 연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1, 이미 나온 문제에 대한 단순 해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길러주십니다.

    : 이전 학원에서는 기출 문제에 대한 단순한 해설 위주로 설명을 해주셔서 새로운 문제에 대한 대처법은 수업을 통해 배우기가 힘들었습니다. 수업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이채린 선생님 수업을 등록했는데 첫 수업을 듣고 완전히 신세계가 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한 문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점, 다양한 형식의 답안을 제시해 주셔서 해설 자체도 풍부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문을 분석하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다양한 형식의 답안을 접하며 유연하게 사고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더 좋았던 것은 단순히 해설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유형별로 적합한 서술 방식이나 추가했을 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요소들을 알려 주셔서 수업을 통해 유형별 행동강령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외에 전반적인 논술 공부 방법과 대학이 추구하는 방향성도 중간중간 알려 주시기 때문에 수업을 듣다 보면 정말 선생님만 믿고 성실히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좋은 모의 문제와 풍부한 자료를 제공해 주십니다.

    : 수업마다 푸는 모의 문제에는 기출도 있었지만 비기출 문제도 많았습니다. 기출로만 공부할 때의 한계를 이채린clas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비기출 문제로 보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다양한 난이도를 가진 여러 비기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낯선 상황을 마주했을 때 덜 당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실제 시험에서 이채린class 파이널 강좌에서 다루었던 소재가 그대로 나와서 깜짝 놀라며 제시문을 기쁘게 읽어 나가기도 했습니다! 여러 상황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고, 실제 적중률도 높은 비기출 모의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 이채린class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모의 문제에 대한 해제집, 다른 학생들의 우수답안도 주셔서 문제를 이해하고 복습할 때 도움이 됐고, 다른 학생들의 모범답안을 보며 수업과는 또 다르게 많은 것을 배우고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4. 친절하신 조교 선생님들.

    : 첨삭 시간에 조교 선생님들께서 정말 친절하고 자세하게 첨삭해주십니다! 제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제 답안의 잘한 점과 못한 점을 딱딱 짚어서 설명해주셔서 제 장점은 유지하고 문제점만 차근차근 보완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수업만 들었다면 제 답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해서 풀이에 적용을 못 하거나 수업 자체를 자의적으로 해석할 위험이 있었을 것 같은데 조교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 첨삭시간에 질문을 많이 해도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수업 내용과 첨삭 내용에 관한 질문은 물론이고, 글쓰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해도 항상 진심을 다해 답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 덕에 의문점도 바로바로 해결하고 제가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들도 잘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3) 합격하게 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조언해주세요.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합격까지 갈 수 있었던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두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시간 관리

    : 혹시 시간 관리가 잘 되는 학생이라면 이 부분은 안 읽고 넘어가셔도 돼요! 저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답안을 완성하지 못하던 학생이었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합격까지 가장 큰 관건이었습니다. 제가 두 달밖에 준비를 안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은 문제를 단순하게 많이 푼다고 해서 저절로 단축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시간이 부족하다면 먼저 조교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 생각지도 못하던 해답을 얻을 수도 있거든요! 저는 1. 문제 푸는 순서 바꾸기, 2. 모의 문제 풀 때마다 시간 계획 세우고 실제랑 비교하며 보완하기, 이렇게 두 가지로 반복 연습하면서 시간 단축했습니다. 저는 원래 문제를 순서대로 풀었는데 조교 선생님의 조언으로 문제 푸는 순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보통 제시문 이해와 분석 위주인 1-1을 가장 먼저 풀고, 1-22-1 중 고민이 길어질 것 같은 문제를 하나 골라 구상만 해두고 일부러 마지막에 시간에 쫓기며 풀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순서가 있을 테니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보고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실제 푼 순서나 걸린 시간들을 옆에 바로바로 써두었습니다. 계획과 실제를 비교해 계획을 여러 번 수정하면서 제게 가장 적합한 시간 분배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몇 마디만 덧붙이자면, 시간 단축이 필요할 때는 조금만 더 하면 완벽할 것 같은데...!’ 하는 미련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쓰고 싶은 말을 모두 써서 완벽한 답안을 제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시간 내에 쓸 수 있는 말만 골라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멘탈

    :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안하고 걱정되는 순간들이 많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열심히 준비하면서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시험 전 주까지도 시간 안에 답안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한다고 될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더더 열심히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험 치는 그 주부터 시간 내에 답안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고, 시험 당일에는 그때까지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답안을 완성해서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불안감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럴 때 그 불안감에 너무 잠식되지 말고 일단 지금 최선을 다해 보세요. 저는 항상 일부러 결전의 날이 제 최고의 성적이 나오는 날일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그 전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그 당일에 최고의 성적이 나온 경우도 많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적어도 후회는 남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 자신을 한계짓지 말고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최선을 다해 보시면 좋겠어요!

    실제 시험 보는 도중에도 멘탈 유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시험을 볼 때는 그럴 수 있지~ 괜찮아~’라고 생각하며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2-2 수리 문제를 마지막에 풀지 않고 그 전에 해치워 버렸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에서도 1-22-1은 구상만 해두고 2-2 수리 문제를 먼저 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보는 표현이 나와 있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조차 오지 않아서 평소에 하던 방식과는 다르게 우선 1-22-1을 먼저 풀고 돌아와 2-2 수리 문제만 남겨두고 풀었습니다. 여전히 생소한 표현이었지만 문제에서 제시해 준 정보를 차분하게 적용하며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감조차 안 오는 문제를 만날 수도 있고 남은 문제는 많은데 남은 시간은 적어서 이미 망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보는 학생들 중 여러분만 당황스러운 것은 아닐 것입니다. 시험에 합격한 저도 중간에는 정말 망해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도, 미리 구상해 둔 계획이 틀어져도,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너무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침착하게 완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이 수기를 읽고 계실 수험생분들께 정말 수고가 많다는 말을 가장 하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수고가 많아요. 지나고 나서 다시 생각해봐도 수험생활은 힘든 과정인 것 같아요. 그래도 힘든 과정을 잘 견디고 나면 힘들었던 만큼 더더욱 행복할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노력했던 시간은 당장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 꼭 같은 학교 선후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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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2-27 14: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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