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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부산대 수시 일어일문학과 합격 : 손다희(점촌고)

    2017 부산대 수시 일어일문학과 합격 : 손다희(점촌고)

     

    안녕하세요? 아토즈논술 김윤환 선생님 덕분에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 최초 합격하게 된 손다희입니다.

    먼저, 저 같은 경우에는 내신이 낮은 편이어서 수시를 포기하고 오로지 정시 준비만 하고 있었지만 일관되지 못한 저의 모의고사 성적을 볼 때마다 정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그나마 적합한 수시 전형이 논술 전형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 때가 벌써 6월 모의평가 이후였고, 논술은 운 빨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저는 논술전형을 준비하려다가 지레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들의 추천을 통해 김윤환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여름방학 특강으로 준비된 기실방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강의가 수험생의 금쪽 같은 시간을 아끼면서도 임팩트 요소들은 몽땅 들어있어서 논술 준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서 정리해주신 주범수효목을 통해서 긴 지문에 대한 독해의 방향을 쉽게 잡을 수 있었고 문제가 요구하는 핵심만, 알맹이 단어들만 쏙쏙 골라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입 논술에서 자주 다루는 소 카테고리를 집어내는 연습을 시켜주어서 개인과 집단의 괴리에 관한 지문인지, ‘물질적 동기와 정서적 동기사이의 관련성에 관한 문제인지 등 지문의 주제 파악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카테고리들을 외우면서도 과연 이러한 주제들이 나올까?’ 하는 막연함이 있었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선생님이 집어주신 유형 중 90% 이상을 마주쳐 정말 놀랬습니다. 또한, 해당 대학의 시험 직전에는 파이널 강의를 모두 들었었는데요, 각 대학별 빈출 논술 유형과 합격생의 답안, 학교 측에서 발표한 예시답안 등 선생님의 꼼꼼한 분석 덕분에 정보 자료를 찾는 것에 시간 낭비를 하지 않고 논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입 논술에서 빈출된 역사 사례 50선 자료와 논쟁 정리집들을 통해서 짧은 시간 동안 배경지식을 쌓아 예시를 들 때 큰 도움이 되어 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논술은 어릴 때부터 글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 책을 많이 읽어 논리력과 배경지식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유리하다 라는 생각을 김윤환 선생님을 만나고 바꾸게 되었고 오히려 자신감을 더욱 얻게 되었습니다. 늘 파이팅 넘치는 강의와 논술의 참교육의 뜻을 펼치겠다는, 3보다 더욱 활활 타는 의지가 저에게도 화면 밖으로 전염되어(?) 성실하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논술 교육뿐만 아니라 수험생으로서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주시고 정신교육도 시켜주시는 김윤환 선생님...... 진심으로 저희가 대입에 성공하길 바라는 모습이 제 눈 에도 보였고 선생님의 유머 감각과 즐거운 수업방식 때문에 한 시라도 지루하거나 졸릴 틈이 없는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논술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이라면 김윤환 선생님을 만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ㅠㅠ 일단 만나 보면 왜 다들 김윤환 선생님을 논술계의 진리라고 하는지 피부에 와닿게 느끼실 겁니다.

    논술 공부방법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스케줄을 짜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지만 저의 논술 공부방법을 굳이 말씀드리자면, 저는 6월 달부터 한 달 동안 기실방 여름특강을 모두 들었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로 작성 방향을 잡은 뒤 직접 원고지에 시간제한을 둔 뒤 써 본 후 다시,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을 반복하였습니다. 첨삭선생님께서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과 맞춤법 등을 꼼꼼하게 피드백해주셨고, 대학별 필요한 논술 기법 (글자 수, 빈출유형 등)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수능이 끝난 후에는 시간을 정해놓는 것 없이 무조건 파이널 강의를 다 듣겠다는 생각을 갖고 논술 공부를 했고 첨삭도 많이 받았습니다. 수능이 끝난 후 다른 친구들은 놀기에 바빠 부러웠지만 이 일주일이 인생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수능 공부 할 때처럼 열심히 했습니다. 또한 엄청난 수강생들이 밀려 있는데도 시험 전 날 까지도 첨삭을 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제가 가장 드리고 싶은 말은 포기하지 말라.”입니다. 너무 식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2016년 한 해 동안 논술을 준비하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낀 격언입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도 매 강의마다 강조하셨던 부분인데요, 늘 내가된다. 나니까 된다. 라는 생각을 되새기며 논술 시험장에 입실하신다면 당신은 2018학년도 논술우수자 전형 합격자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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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7-01-24 22: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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