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앙대 수시 미디어학과,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이화여대 미디어학과, 건국대 미디어학과 합격 : 박솔이 (대전성모여고)

안녕하세요. 김기찬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건국대의 수시 4관왕의 영광을 얻게 된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신입생 박솔이입니다. 저는 제가 4관왕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공에 대한 꾸준한 탐구와 관련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김기찬 선생님의 구체적인 활동 안내와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우선 입시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는 1학년 때부터 김기찬 선생님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입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미디어 학과를 가기 위해서 필요한 교내 활동은 무엇인지, 그 중에서 특히 어떤 활동에 힘쓰는 것이 입시에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활동에 대한 조언이 필요해서 문의할 때도 언제나 구체적이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모든 활동을 제가 직접했고, 자소서도 제 손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선생님이 도움을 주시지 않았다면 많이 막막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면접 수업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친구들끼리의 면접 준비도 도움이 되었지만 딱히 탁월하다거나 이런 답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기찬 선생님의 수업은 달랐습니다. 제 답안의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를 형식적인 부분과 내용적인 부분을 나누어서 어떤 답안이 더 좋은지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고, 제가 잘못알고 있던 부분들이나 대답에 유의해야 하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봐주셨습니다. 또한 면접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생기부, 자소서까지도 꼼꼼하게 살펴봐주셔서 어디서 어떤 면접질문이 나올지 구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들을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게 해주셨고, 답변을 계속해서 수정하고 연습하며 질문에 더 좋은 답변을 내놓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면접이 꼼꼼하게 준비되니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차분하고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면접 준비를 함께 해주신 김기찬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하며, 덕분에 4관왕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