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상담전화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아토즈 논술ㆍ구술 아카데미

ATOZ
수강 신청 및 상담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공유하기

    2017 성균관대 수시 사회과학계열 합격 : 김아현(동탄국제고)

    2017 성균관대 수시 사회과학계열 합격 : 김아현(동탄국제고)

     

    안녕하세요 저는 17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 합격생 김아현입니다. 저는 3월부터 직전 파이널까지 약 1년간의 수험생활을 이채린쌤class 커리큘럼을 따랐어요. 이제 제가 어떻게 논술공부를 했는지 채린쌤 수업을 어떻게 따라갔는지 한 번 적어볼게요!

     

    저는 3월부터 제대로 연고대반을 듣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학교에서 1학년때부터 꾸준히 성대 논제들을 중심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연습을 해오긴 했지만 성대와 스타일이 아예 다른 연고대 논제들을 만나니까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이제 연고대반을 처음 듣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그런 느낌을 받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채린쌤이 항상 말씀하신 것처럼 연고대반을 들으면서 초반에 제시문 분석이라던가 논술에서 답이 나오는 과정같은 것들을 제대로 트레이닝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따라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논술 기본기를 제대로 다질 수 있으니까요!

     

    채린쌤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히 어려웠어요. 그런데 수업을 계속 들어나가다 보니 어떻게 수업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지 느낌이 오더라고요. 일단, 채린쌤이 수업 중에 하시는 말씀을 무조건 받아적는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쓰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최대한 쌤이 하시는 말씀을 따라가면서 이러한 핵심을 쌤이 어떻게 찾아내는지를 따라가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죠. 내가 놓친 핵심내용이 있다면 어쩌다가 뭘 놓쳐서 그랬는지를 생각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주로 집에 가서 쌤이 핵심으로 뽑으신 내용을 형광펜 쳐놓고 다시 읽어보며 그것들을 중심으로 답안을 적을 때 필요한 개요를 짜봤어요.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그러다보니 쌤 수업이 공식처럼 다가오기보다는 그대로 체화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런 과정 자체가 논술 답안을 쓰는데 진짜 기초과정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냥 어떻게 쓰는지만 대충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논술 답안을 적을 때 필요한 능력들, 예를 들면 제시문을 분석하는 방법이나 핵심을 걸러내는 과정, 가지를 쳐내는 과정들을 자연스럽게 길러주셔서 저도 모르게 각인되고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름방학부터는 학교별로 반이 나뉘는데 이때부터 성균관대반을 들었던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논술로 성대를 가고자 하는 의지가 정말 강했기 때문에ㅋㅋ 여름방학부터는 대부분의 수업을 성대수업으로 돌려서 집중적으로 연습했어요. 아무래도 논술은 기본기가 갖춰지고 나서는 그 학교가 원하는 스타일로 원하는 답을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럼 이때부터는 채린쌤께서 성대에 집중해서 알려주세요. 정말 핵심 팁들이 막 쏟아져요. 그럼 그런 것들을 매 수업마다 다 받아적고 집에 와서 답안 쓰는 공식같이 정리해놨어요. 제시문 분석 같은 것들은 그전부터 꾸준히 준비해왔으니 시험이 닥칠 때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팁들을 공식처럼 정리를 했어요. 반년정도 들을 것들을 시험전에 정리해보니 한 장 반 정도의 분량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시험장에 가서도 그것들을 주로 보며 시험을 준비했어요. 채린쌤이 알려주신 세세한 부분들까지 신경써서 답안을 작성하니까 더 좋은 답안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성대가 원하는 스타일로 계속 연습을 하다 보니 이번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들도 채린쌤이 알려주시는 것들만 정말 충실하게!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따라간다면 좋은 결과있을거에요!! 나아가서 학원에서 듣는것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열심히 하고 수업내용 성실하게 하면 잘 될거에요. 사실 제가 한 방법들이 정답인지는 저도 잘 몰라요. 그렇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공유하기
    등록자
    등록일
    2017-01-25 00:02
    조회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