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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서울과기대 행정학과 수시 합격_강성훈(인천예일고,재수)

    2018 서울과기대 행정학과 수시 합격_강성훈(인천예일고,재수)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올해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작년 현역 때, 쓰디 쓴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올해는 정말 독하게 준비해보려고 수업을 활용하였습니다. 서울과기대의 문제 스타일을 보면 다른 학교들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통 학교들의 문제는 큰 틀이 있고 그 틀 안에서 모든 문제가 연결되어 해결 가능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기대는 3문제가 각각 다른 틀이 존재하고 그렇기 때문에 개요도 각각 세워야 합니다. 1800자 정도 되는 분량인데 100분을 줍니다. 그리 많은 시간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이 강의에서 강조해주신 포인트들을 잘 활용하면 시간 안에 충분히 좋은 답안을 제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윤환 선생님은 과기대는 제시문의 정리를 잘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과기대에서 제시해주는 기출 문제와 예시답안을 본 후 그러한 선생님의 조언이 맞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자료 중 연구팀에서 만든 예시답안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안지에 작성할 때 문제마다 어떤 식으로 써 나가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고, 비슷한 답안이라도 구조나 단어 등을 바꾸면 느낌이 조금씩 다른데, 연구팀 예시답안들은 이러한 것들을 모두 갖추고 있었고 합격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후 작년에 수시에 실패한 이유가 조금 명확해 진 것 같았습니다. 논술이라는 대입 전형이 요구하는 공부법을 제대로 알아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알게 해준 분이 김윤환 선생님이였고, 현역 때 선생님의 강의를 접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논술은 아무리 좋은 선생님의 강의라 해도 그것을 들은 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논술공부를 100으로 보았을 때 수업이나 현강을 20~30으로 보고 나머지는 자신 스스로가 생각하는 시간으로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제시해주는 기출문제와 해설을 잘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학마다 논술문제는 각각 스타일이 다르지만 한 대학이 갖는 특징은 매년 180도 달라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자기 스스로 풀어보고 예시답안과 비교해서 어느 부분에서 독해가 부족했고, 어떻게 써야 좀 더 쉽고 논리적으로 이해를 시킬까 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시행하는 모의논술도 빠짐없이 풀어 보아야 합니다. 그 해에 논술문제가 어떻게 나올 것이라고 미리 정보를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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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등록일
    2018-02-08 20:35
    조회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