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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전형] 2014 단국대 수시 경영학부 합격 : 박서연

    [논술전형] 2014 단국대 수시 경영학부 합격 : 박서연

     

    1. 언제부터 논술을 준비했고 기간별로 어떤 강좌로 학습했나요?

    3 1학기 1차고사가 끝난 후부터 논술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을 다녔으나 수능이 다가올수록 학원을 다니는 것이 힘들어져 논술학원을 그만두고 9월부터 김윤환선생님(아토즈+논단기)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10월과 11월에는 지원한 학교들의 파이널을 들었습니다.

     

    2. 목표로 한 학교를 지망한 이유와 목표 학교를 가기 위한 나만의 합격 노하우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2학년 때까지도 어떤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라는 뚜렷한 생각이 없었습니다.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내신 관리도 잘 되어있지 않았고, 대학을 가기 위한 어떠한 준비도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3학년이 되어 처음 상담을 시작할 때서야 대학에 대해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가지 전형을 알아본 후 논술이 나에게 맞는 전형이라는 생각이 들어 논술로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후, 학교별 내신 반영 비율과 최저를 알아보고 갈 수 있는 대학을 정하였습니다. 그 중 단국대와 성신여대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논술을 배우다 보니 각 학교의 문제 마다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각 학교마다 다른 문제들의 특징을 파악하여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그 해 모의논술이나 작년도 기출 문제와 유형이 비슷하게 나온다는 것을 알고 모의논술과 기출문제를 위주로 살펴 보았습니다.

    또한,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제시문에 대한 이해가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와 문장에는 밑줄을 치고 긴 문단에는 무엇에 관한 내용인지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특히, 중요한 단어와 문장에 밑줄을 치는 것을 핵심단어를 뽑아 그 단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단국대 문제를 푸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논술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었던 점은? 가장 어려웠던 점은? 그 해결 및 극복 방법

    긴 글을 읽을 때, 그 제시문이 무엇에 관한 글인지 파악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제시문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져야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한 문단씩 내용을 요약하여 그 옆에 조그맣게 적었습니다.

    또한, 글을 다 쓰고 나서 첨삭을 받을 때 마다 문장의 주어와 서술어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어와 서술어가 맞지 않는 것이 큰 오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다음 문장을 쓰기 전에 앞에 쓴 문장을 한번 더 읽고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것이다. ~의미한다.'와 같은 어미를 통하여 문장을 끝내야 하는데 '~라고 하고 있다'와 같은 중계투를 사용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를 고치기 위해 논술을 쓸 때 자주 사용하는 어미를 외웠고, 그 문장을 마치기 전에 어떤 어미를 쓸 것인지 생각하여 글을 썼습니다.

     

     

    4. 그 외 나만의 논술 Tip?

    1. 첨삭을 받은 후 그것을 읽기만 하지 말고, 다시 그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 전체를 다시 써볼 시간이 없다면 고쳐야 하는 부분만 다시 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2. 눈으로만 글을 읽는 것보다 중요한 부분에 밑줄과 동그라미를 치면서 읽는 것이 더 기억에 남고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3. 원고지 교정부호를 알아 둔다면, 글을 지우지 않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볼펜만을 사용하여야 하는 학교들이 있기 때문에 원고지 교정부호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5. 선생님의 어떤 부분이 논술 공부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는가?

    (선생님의 매력포인트)

    학원에서는 제시문의 내용 설명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선생님의 강의에서는 제시문의 내용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글을 쉽게 쓸 수 있는 방안을 알려 주셨습니다. 특히, 저는 첨삭이 좋았습니다. 학원에서 는 글을 쓰고 난 뒤에 첨삭을 받아도 어느 부분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막막했는데, 여기서는 각 문단마다 세세하게 적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와 첨삭을 통해 매번 지적당하던 부분을 고치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으면 매번 지루해 하였는데 선생님의 강의는 지루하지 않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6. 예비 고3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저는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준비했지만, 논술은 오랫동안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성적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한다면 최저기준을 맞췄을 경우의 몇 배나 되는 경쟁률을 뚫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목표를 정해놓고 그 학교에 최저기준이 있다면 최저기준을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신이 좋지 않아 논술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논술은 내신 반영 비율이 적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내신이 좋지 않았으나 논술을 보는 학교 중에 내신반영 비율이 적은 학교를 지원하여 단국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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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4-02-22 17:38
    조회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