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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한국외대 수시 경영학과(논술전형) 합격 : 김OO(인천해송고)

    2020 한국외대 수시 경영학과(논술전형) 합격 : OO(인천해송고)

     

    1)논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는 먼저 각 학교의 3~5개년 기출문제를 모두 풀고 학교에서 제시한 채점기준을 통해 이를 직접 첨삭하며 부족한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논술을 시작한 후 초반에는 문제를 풀고 전체적인 글의 맥락과 흐름, 구조 등을 작성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이후 이러한 단계를 습득한 이후에는 보다 더 세부적인 부분인 핵심적인 키워드 중심으로 각 문장을 어떻게 구성할 지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외대의 1번 문제의 경우 키워드 채점이 적용되므로 제시문들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무엇이고 제시문 별로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또한 이를 어떻게 간결하고 매끄럽게 연결시킬까 등을 고민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연습을 할 때 학교의 예시답안을 필사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식적으로 좋은 문장을 많이 읽고 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저도 그러한 글 쓰기 형식 체화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논술을 혼자서 독학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판단하여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논술 문제의 유형과 논리적 글쓰기, 남들과의 변별 포인트 등을 배워 이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선생님의 수업 시간에 푼 기출문제들을 다시 집에서 복습하고 리라이팅 및 논리구조를 되새기며 공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평소 글쓰기에 자신도 없고 다소 늦게 시작한 논술 공부였지만 좋은 결과를 이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타학원과 다른 이채린class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이채린 선생님의 class는 주로 논제 분석>학교의 논술문제 특징 및 시간 분배 법 설명>학교의 특징 별 문제 풀이 법 설명 및 해설강의>변별 포인트 및 논리적 구성의 방법 설명>총정리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저는 이러한 선생님의 수업 방식은 타학원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수업에 정해진 기출문제의 해설강의에 국한된 타학원에 비해 이채린 선생님의 class는 학생들의 관점에서 시간 분배법과 같이 세밀한 부분까지 가르쳐 주시는데 저는 이러한 점이 바로 이채린 선생님의 class만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채린 선생님의 class는 각 학교의 특징과 문제 해결의 과정과 같이 나무보단 숲에 초점을 맞춘 수업으로 학생들이 낯설고 새로운 문제도 쉽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합니다. 저는 바로 이 점이 이채린 선생님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첨삭 선생님들의 자세한 첨삭과 피드백 역시 타학원에 비해 훨씬 높은 퀄리티로 이 역시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 힙격하게 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조언해주세요.

    저는 논술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응용력이었습니다. 한 기출문제의 정답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앞으로 많은 낯선 문제와 마주 하였을 때 어떻게 그 문제를 풀 수 있을까를 항상 고려하며 공부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논술에서 많이 빈출되는 논리 구조 및 주제들은 문제를 풀면서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은 2020 논술고사를 치를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저는 논제의 서술어에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논술 문제를 풀 때에는 논제를 대충 읽고 바로 제시문을 읽기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사실은 논제에 출제자가 원하는 답이 적혀 있기 때문에 제시문과 더불어 논제도 꼼꼼히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직전에는 당해 년도의 모의논술과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유형과 변별 포인트를 복습하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외대 논술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모의논술과 전년도 기출문제와 무조건 동일한 형식으로 나온다는 보장이 없지만 막상 모르고 고사장에 들어갔을 시에는 경쟁자들 사이에서 많이 뒤쳐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한번쯤은 복습을 하고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저는 먼저 노력은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논술을 하면서 또한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힘들었던 점이 공부 그 자체 보다는 과연 내가 이걸 한다고 해서 실력이 오를까에 대한 의심이었습니다. 이러한 걱정이 들 때마다 저는 기적도 노력한 자들에게만 오는 법이라고 생각을 하며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긴 수험생활을 하며 많이 무너지고 힘든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내가 노력한다면 그 보상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 저는 여러분들께 한번 마음을 먹었으면 자기 자신을 믿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논술의 길을 선택한 후에도 주위에서 들려오는 끊임없는 부정적인 이야기들로 때때로 혼란스러움을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선택을 하든 각 선택에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만약 자신이 진지하게 고민한 후 결정을 내렸다면 그 이후에는 끝까지 자신의 주관을 밀고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선택을 믿고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면 여러분들은 충분히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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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3-22 17:5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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