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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성균관대 수시 인문과학계열(논술전형) 합격 : 윤OO(중흥고)

    2022 성균관대 수시 인문과학계열(논술전형) 합격 : OO(중흥고)

     

    1) 논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는 고3 9월부터 이채린 class 수업을 들었습니다. 3 첫 논술 수업 시간에는 한양대 논술을 쓴 기억이 납니다. 논술 전형에 대해 전혀 모르고 간 수업이었습니다. 문제를 읽고 글의 기본 구조를 잡는 방법이나, 문장을 어떻게 하면 매끄럽게 쓸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무작정 문제에서 시키는 대로 글을 썼고, 정말 자신이 없었지만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서는 논술에 대한 눈이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비록 첫 수업이었지만 그정도로 수업의 임팩트가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저는 논술에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논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3때는 수능을 잘 보지 못해서 최저를 맞추지 못했습니다.

    재수를 시작하고 재수학원에 다니던 저는 재수학원의 논술 수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재수 시작 후 저는 연성(연세대,성균관대) 집중반을 수강했습니다. 3때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탓인지 처음 써 본 연세대 논술 또한 첨삭 선생님께서 흠잡을 곳이 없다는 매우 후한 평가를 남겨주셨습니다. 물론 연세대는 합격하지 못했지만 저는 첨삭 선생님께서 해주신 그 평가에 큰 자신감을 얻고 일년을 버틴 것 같습니다. 이렇듯 당근과 채찍으로 적절한 도움을 주시는 첨삭 선생님과의 11 첨삭 또한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원 이외의 개인적인 논술 공부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논술보다는 정시에 더 비중을 둔 재수생활이었기에, 개인적으로 한 논술 공부는 일주일에 한번 논술에 다녀와서 집에 오자마자 리라이팅을 하는 것에 그쳤던 것 같습니다.

     

    2) 타학원과 다른 이채린 class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우선 이채린 class의 가장 큰 장점은 첫 번째, 이채린 선생님의 심화된 변별점 제시입니다. 이채린 선생님께서는 답안을 작성할 때 학교가 좋아하는 포인트를 다양하게 반복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문제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대한 다양하고 심화된 답안들의 사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답안에서는 아주 가끔 제 수준에서 조금 이해하기 힘든 주제가 나오거나, 어려운 단어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 예외없이 이런 개념은 어렵지만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저 기계적으로 따라 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따로 어려운 개념이나 단어를 적어가 집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논술의 기본 상식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상식들은 논술 답안 작성에 매우 큰 메리트를 주었습니다. 논술 합격을 위해 이 정도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는, 이채린 class 첨삭 선생님들의 꼼꼼하고 다각화 된 첨삭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더해 능동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3때는 첨삭을 받고 한번 읽어보고 말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수를 시작하고 첨삭 선생님과의 소통과 적극적인 리라이팅 태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첨삭 선생님께 질문할 부분을 미리 표시해서 첨삭을 받을 때 가져가서 여쭤보곤 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보면 지엽적이고 쓸모없는 질문들 또한 자주 했는데 항상 첨삭 선생님들께서는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답변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이채린 선생님 수업만의 장점과 첨삭 선생님들의 꼼꼼한 첨삭의 조화가 합격을 부르는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 합격하게 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들에게 조언해주세요.

    저는 어떻게 하면 답변을 남들과 차별화시켜 쓸 수 있을지에 대해 초점을 많이 두었습니다. 논술시험에 익숙하지 않았던 고3 시절에는 답을 맞추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화려하고 눈에 띄게 쓰는 게 좋겠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논술을 준비하지 않은 남들이 보기에 논술은 답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어쩌면 선풍기를 돌려서 잡힌 답안이 합격이라는 뜬소문을 믿기 좋은 전형입니다. 하지만 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해결하기입니다. 요구 사항을 맞춰야 기본적인 점수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요구사항을 맞추는 것은 기본이고, 그 이후에 남들과 차별화 된 변별점을 얻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채린 선생님께서는 수업때마다 성균관대가 요구하는 변별포인트들을 강조하셨습니다. 아마 이 포인트들을 복습해보며 변별력을 얻고자 한 태도가 합격을 낳지 않았을지 추측해봅니다. , 요구사항을 맞추는 것은 물론, 학교가 원하는 변별 포인트를 캐치한 남들과 차별화된 글쓰기가 합격 노하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4)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때 이채린 선생님께서 수업 열심히 들으세요!’ 하면서 이 학교는 무조건, 반드시, 꼭 합격하고 말 거야 하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야 한다고 말씀하신 게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6개의 논술을 썼기 때문에 하루에 두 개의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날도 있었습니다. 시험장 간의 거리가 차로 30분이 넘게 걸리고, 두 시험 간의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기 때문에 과연 도착이나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시험장에 촉박하게 도착하고, 예시 답안을 읽어보거나 마음의 준비를 할 새도 없이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가파른 언덕을 뛰어 올라가서 본 시험이었기에 매우 숨도 가쁘고 집중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이채린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에 뇌리에 스쳤습니다. ”이 학교는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합격하고 말겠다이런 마음가짐으로 정말 간절하게 썼던 것 같습니다. 가장 촉박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본 이 시험은 성균관대 논술 시험이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 탓인지 경쟁률이 약 63:1에 달하는 시험에서 결국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그만큼의 촘촘한 준비가 되어있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합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가짐과 이채린 선생님 class의 도움이 합쳐진다면 합격은 기본이고 6논술 합격의 신화까지 기대해 봄직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합격증을 받은 이후 가슴 벅찬 그 기분은 말로 채 표현할 수가 없네요. 이채린 class와 함께 논술을 준비하는 여러분 모두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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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2-27 13: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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