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인교대 정시 합격 : 엄상윤(숙명여고)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경인교대 17학번 정시모집에 합격한 엄상윤입니다. 진짜 면접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던 제가 경인교대에 붙다니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교대면접에 대해 막연하게 혼자 준비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래도 교대면접으로는 유명한 아토즈 논술에 반신반의를 하며 다니게 되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는 신의 한 수 수준으로 너무나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합격수기를 쓰는 것도 너무 행복합니다^^ 일단 수업은 3시간으로 1시간은 김윤환, 이채린 선생님이 시사쟁점을 다뤄주시는 것과 2시간은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선생님들의 실전 면접연습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시사쟁점에 대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김윤환, 이채린 선생님 수업이 1시간인 것이 짧은 것 같았지만 실전연습을 하면서 점점 면접에 대한 불안감이 기대감으로 바뀌어 가면서 정말 이러한 수업구성이 알차다고 느꼈습니다. 최근 경인교대에 시사에 대한 문제가 나왔던 것을 고려해주시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시는 시사 수업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시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쟁점과도 연관시켜주셔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넓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 면접장가서 이때까지 했던 것이 저절로 떠오르면서 써먹을 수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와 진짜로 그렇게 되면서 좀 더 답변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교대면접준비를 하신다면 김윤환선생님 정리노트를 여러 번 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정말 도움이 되었던 점은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선생님의 실전연습이었습니다. 담당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같은 조 친구들의 여러 가지 의견을 들으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시간에서는 다른 교대 기출문제로 실전연습을 하면서 어떻게 면접에서 대답해야 할 지 방향이 잡혔고 그 이후 시간부터는 경인교대형식으로 최근 시사문제를 다루어 주셔서 체계적으로 제가 부족한 부분을 고쳐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압박면접 식으로 선생님들께서 미리 날카롭게 면접을 도와주셔서 실제로 가서는 떨지 않고 차분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저같이 ‘면접’의 ‘면’자도 모르던 사람도 아토즈 덕분에 붙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또 체계적으로 면접준비에 도움을 주신 아토즈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이래서 교대면접은 아토즈아토즈하나봅니다.

2017 경인교대 정시 합격 : 이종선(과천외고)

안녕하세요. 경인교대 17학번 이종선입니다. 저 같은 후배님들이 계실까 싶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격수기를 작성합니다. 제 수능 성적은 평균 백분위 93.5%로 경인교대를 지원하는 학생치곤 굉장히 낮은 편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경인교대에 지원하는 것을 무척 망설였지만, 소신껏 지원하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아토즈를 다니며 면접을 준비하고, 제 성적대에서 거의 유일하게 최초합격 발표를 받고 나니, 수능 성적보다는 면접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전 면접으로 뒤집어서 최초합한 경우니까요! ㅎㅎ) 흔히 불꽃면접이라고 불리는 경인교대 면접을 위해 저는 아토즈 파이널 특강을 수강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가서 전국교대 지원자들이 한 데 모여 최근 시사 이슈를 정리하고, 그에 따른 제 입장을 정리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같은 학교를 지원한 친구들끼리 조가 편성되어 선생님 한 분에 학생 5~6명으로 시뮬레이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선생님과 함께하는 이 시간은 특히 제게 귀중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답변을 들으며 제 생각과 비교를 해보기도 했고, 그러면서 점점 제 가치관을 더 확고히 하거나 답변 틀을 마련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뮬레이션 면접은 촬영하여 집에 가는 길에도 계속해서 보면서 스스로 피드백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건네준 피드백을 참고하고, 영상 속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다시 한 번 지하철에서 속으로 답변을 하며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면접날, 저는 가장 첫 순서로 면접을 보게 됐습니다. 오전 면접의 첫 번째라는 부담감을 떨쳐낼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아토즈에서 충분히 수십 번씩 연습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연습하며 긴장감을 풀고, 스스로의 답변 틀을 마련해 나갈 수 있게 해준 아토즈의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 선생님들과 친구들!! 감사합니다. 진짜진짜 아토즈를 등록한 저 스스로를 칭찬해요~ 여기 아녔으면 전 면접에서 뒤집지도 못한 채 광탈했을 게 뻔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p.s. 아토즈 친구들, 경교 동기로 만나게 돼서 반가워! 역시 불.꽃.면.접.엔 아토즈~♥)

2017 경인교대 정시 합격 : 이채린(한민고)

안녕하세요? 아토즈 구술 논술학원에서 전주교대 면접 수업을 수강한 이채린입니다. 교대 합격에 있어서 학원의 도움을 매우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수업은 총 3시간이고 앞에 1시간은 강의식 수업 뒤에 2시간은 소수의 그룹이 모여서 카메라로 찍으며 면접 가상 연습을 해보는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두가지 수업 모두 좋았습니다. 우선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의식 수업의 경우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시는 자료가 매우 풍부합니다. 교대의 특성상 다른 교대의 기출 또는 그 학교의 5~6년전 기출이 반복되기도 한다는 특성을  완벽히 고려해주셨습니다. 제가 집에서 혼자 구하고 정리하기 어려웠던 과거 그리고 타 교대의 면접 기출 자료를 완벽히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 자료를 받기만 해도 뭔가 자신감이 생기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업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여러 시사적 이슈 및 교직 인적성 관련 문제들을 상세히 다루어 주셨습니다. 시사적 이슈 면에서는 제가 미쳐 연관짓지 못했던 예시들을 들어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지식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직 인적성면에서는 교사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자세를 말씀해 주시고 이를 기반으로 뻗어나가는 방식을 통해 확고한 교육관 확립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선생님의 소수그룹의 가상 면접 시간입니다. 그룹을 나누는 과정에 있어서도 학원측에서 학생들을 최대한으로 고려해주고 있음과 원래 명성이 있는 학원으로서의 장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 선생님이 각 교대별의 면접 유형의 특징을 완벽히 파악하고 비슷한 유형의 교대를 같이 진행하였고 인기 있는 학원이었던 터라 같은 교대에 지원하는 친구들을 다수 만나 같이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진행 면에서는 실제 면접 장에서 주어지는 시간을 주고 각자 생각을 해보는 면에서 혼자 준비하는 것과 큰 차이를 느꼈습니다. 혼자 준비 할 때는 시간이 부족할 경우 임의로 시간을 더 부여하기도 하고 긴장도 별로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은 아니더라도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 앞에서 하려니 긴장을 미리 해 볼 수 있었고 준비 시간 역시 철저히 준수 하는 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1대 1로 진행해서 저 자신의 문제점만을 파악하는 수업이 아니라 여러 친구들의 가상 면접을 같이 보고 피드백까지 들으면서 더 많은 조언을 단시간에 얻을 수 있었던 점 역시 좋았습니다. 가상 면접을 하는 중에는 각자의 촬영도구로 면접 장면을 찍습니다. 긴장을 하다보면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촬영한 영상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가상 면접 내용에 대한 선생님의 피드백과 평가 용지 역시 매우 세밀하고 단점을 개선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꿈꿔오던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꿈에 아토즈 구술 논술 학원 덕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 선생님 및 운영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대를 준비하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진심을 담아 권해주고 싶은 학원입니다.

2017 경인교대 정시 합격 : 임이주(양명고 졸)

안녕하세요? 아토즈 논술에서 김윤환, 이채린,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 선생님의 면접 강의를 듣고 경인교육대학교 정시 전형에 최종 합격하게 된 임이주 입니다. 저는 주위 친구들 중 수시 전형으로 사범대, 교육대학교, 일반대 등 여러 곳에서 합격을 미리 받은 친구들의 추천으로 아토즈 논술 학원에서 면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면접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면접 정규반 강의부터 신청을 하였고, 3시간 모두 김윤환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교대 면접에서 나올만한 최근 시사 이슈, 교대 면접에서의 인상이나 자세 등 여러 가지 실용적인 점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최근 시사 이슈는 제가 따로 인터넷을 찾아보지 않아도 될 만큼 깔끔하게 설명해주셨고, 프린트로도 나누어 주셔서 하원할 때 지하철에서 간편하게 읽기 편했습니다. 또한 각 시사 이슈마다 키워드를 잘 짚어서 설명해 주셔서 따로 쟁점을 외우지 않아도 키워드가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떠오른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따로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부담과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 개인적으로 부족했던 자세나 태도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었습니다. 3시간을 꽉 채워서 강의 하신다 하셔서 처음에는 걱정도 했었는데, 선생님 수업을 들어본 학생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강의 중간 중간마다 시사 이슈에 관련된 흥미로운 얘기를 꼭 해주셔서 강의 중 지루함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정규 수업이 끝나고 파이널 강의는 김윤환, 이채린 선생님의 1시간 강의, 그리고 나머지 2시간은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선생님의 교대별 면접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시뮬레이션 또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 선생님께서는 들어올 때 인사하는 자세부터 태도, 표정 등 제 스스로 연습했다면 자세히 보지 못했을 부분들을 짚어주셨습니다. 또한, 내용적으로 논리가 부족하다거나 근거가 빈약하면 보충해서 첨삭해 주셨고, 선생님께서 던지시는 날카로운 추가질문도 계속해서 대비했습니다.

그 덕에 평소 기출문제보다 조금 난이도 있게 나온 이번 년도 면접 질문을 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고, 교수님들이 묻는 추가 질문에도 미소를 띄우며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김윤환, 이채린,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 선생님의 면접 강의는 교대 면접에 대해 전혀 모르던 제가 면접에 만족스러운 대답을 하고 나올 수 있게 까지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경인교대 정시 합격 : 홍영은(이대부고 졸)

안녕하세요! 저는 2017 경인교육학교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교대 파이널 반을 듣고 합격소식을 맞게 되었어요. 단 5일 만에! 심지어 저는 소심하고 그래서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꺼려 했거든 요. 이런 제가 합격했으니 아토즈 논술의 능력은 인정 할만 하다고 할 수 있겠죠?

교육대학교라는 곳이 특수한 목적이 있는 대학이다 보니 준비하는데 막연함이 많이 있었어요. 심지어 저는 재수생이다 보니 심적 압박감이 더 컸죠. 현역때는 수능도 수능이지만 혼자서 교대 면접준비를 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교직관련 이슈부터 시사문제까지 정리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데 그걸 중요도 순으로 분류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하게 답과 현상을 암기하는 방식으로 준비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말하는 연습을 소홀히 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더 말도 못하고 혼자 웅얼거리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아토즈 논술에서 교대면접 수업을 재수 선생님께서 추천 해 주셔서 듣게 되면서 이러한 제 모습은 완전히 달라져 재작년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저는 교대 파이널 반만 수강해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쳐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컸지만 5번의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교대 면접에 대한 이해가 생겼어요. 가장 먼저,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선생님들로부터 면접실에 입실 했을 때의 태도, 인사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또 면접 주제에 대해 매번 참고자료를 나눠 주셔서 스스로도 답을 준비하고 그 시사나 교직에 대해 면접관들이 원하는 답변의 포인트를 찾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부담스러워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가장 효과적이었던 모의 면접도 정말 좋았어요. 일단 여러 명의 학생과 하다 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답변, 사고방식을 알 수 있게 되고, 다른 학생의 발표를 보고 잘못된 점을 찾으며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모의 면접 때 매번 학생들도 바뀌고 선생님들도 바뀌었어요. 조금 겹치기는 했지만, 그래서 더 다양한 생각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의 발표를 녹화한 영상과 김기찬, 신윤진, 김도현 선생님의 코멘트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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