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상담전화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아토즈 논술ㆍ구술 아카데미

ATOZ
수강 신청 및 상담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공유하기

    2017 서강대 수시 인문계열 합격 : 윤조현(숙명여고)

    2017 서강대 수시 인문계열 합격 : 윤조현(숙명여고)

     

    (이채린Class)

    안녕하세요! 이채린 선생님 수업 듣고 서강대학교 논술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인문계열 17학번 윤조현이라고 합니다ㅎㅎ 맨날 이채린 쌤 학생들 합격 수기 보면서 나도 쓰고 싶다나도 대학 갈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합격을 하고 이렇게 수기를 쓰고 있는게 꿈만 같네요제 수기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 이채린 선생님 수업을 들은 건 2학년 7월 즈음이었는데, 그때는 연고성반, 연고대반 이런 게 아니라 고2 베이직 수업을 들었었어요. 아무래도 처음 논술을 시작하는 거여서 뭘 어떻게 써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500자도 못 채우겠고 해서 너무 막막했었어요. 논술이라는 게 답이 정해져 있는것 같지도 않고 첨삭 때마다 다른 부분을 계속 지적받아서 뭐부터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하는 기분도 들고, 2학년인데 아직 1년이 남아있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 때는 설렁설렁 복습만 하는 수준으로 수업을 들었었어요.

    3학년 때 되서야 본격적으로 논술이라는 것을 체계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2학년 때 기초 수업을 들어서인지 그 때부터는 논술이라는 게 뭔지에 대한 이해는 정확하게 하고 글을 썼었어요. 저는 숙명여고 출신이어서 내신을 따기가 너무 힘들어서 논술 6개를 써야 했는데, 그 덕에 연대, 고대, 이대, 서강대, 성대를 모두 준비해야 했어요. 그래서 6, 7월까지 학교별로 요구하는 게 너무 다른 탓에 우왕좌왕했었어요. 6논술 쓰는 학생들은 알겠지만, 논술 2~3개를 쓰는 학생들은 그 학교에만 집중하면 되니까 더 빨리 감을 잡고 쓰는데, 저같이 6개를 다 논술을 쓰면 학교가 요구하는 모든 것에 맞춰야 된다는 생각에 실력이 조금 더디게 올라가는 느낌이 들게 되요. 잠시 시간이 안맞아 2학년 때는 김윤환 선생님 수업을 들었다가 3학년이 되서는 논술에 집중을 해야겠다 싶어서 이채린 선생님 연고성 반을 듣기 시작했고 파이널까지 이채린선생님 수업만 들었어요.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해제 수업 덕에 논술의 기틀 같은 것을 다른 학원 학생들보다 더 체계적으로 잡아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이채린 선생님 수업만 듣다가 어느 순간부터 나만 논술 실력이 안 는다는 불안감이 들어서 여름방학 때부터는 논술학원을 2개 다니기 시작했는데, 역시 두 개 다니는 게 버겁기도 하고 무엇보다 두 학원에서 다른 개선점을 요구하더라고요. 결국 다른 학원을 그만두고 이채린선생님 수업만 다니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이채린 선생님 수업에만 집중할 걸 하는 생각이 지금에야 듭니다. 그 때 2개 학원에서 허둥지둥 하느라 진득하게 논술 쓸 수 있는 방학이라는 시간을 너무 헛되게 보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시간이 없고 논술 시험이 다가오면 학원을 2개 다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될텐데, 논술 학원은 질좋은 수업 하나만 다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여름방학 이후부터는 연대 집중반을 듣기 시작했는데, 역시 이채린 선생님답게 명확하고 이해가 잘 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선생님께서 해제 강의 하시는 것 보고 집에서 복습하는 과정에서 얻어간 것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비단 연대 공략법 뿐만이 아니라 다른 학교 논술 독해법에서도요.

    무엇보다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은 연대 추석특강인 것 같아요. 연고성 반도 사실 여러 학교의 논제를 번갈아 쓰기 때문에 한 학교를 집중적으로 본다던가 독해력을 키울 기회가 많지 않게 되는게 사실인데, 연대 추석특강을 하면서 연대 제시문을 매일 독해하게 되니까 독해력도 늘고, 연대를 어떻게 써야 되는지 노하우 같은 것을 많이 얻어간 것 같아요. 그 뒤로 다른 학교의 제시문도 기본적으로는 독해가 잘 되고, 기본적인 형식 같은 것을 더 수월하게 쓸 수 있었어요.

    서강대학교 논술은 수능 끝난 주 일요일에 치렀기 때문에 사실 준비할 기간이 2일밖에 없었어요. 게다가 하루는 성대 논술을 준비해야 해서 실질적으로 서강대학교 논술 준비는 하루만에 했어야 했어요. 서강대학교는 3학년 되서도 연고성밖에 안써봤기 때문에 써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어떻게 써야 하지 싶었는데 이채린 선생님께서 서강대 파이널 때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 하고 방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시험장에서도 정말 수월하게 썼어요. 특히 서강대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험이기 때문에 답을 다 쓰는 학생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고 첨삭 쌤께서도 말씀을 하셔서 자신감을 조금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채린선생님께서 주시는 자료들을 다 읽어봤는데, 논리적으로 제 시간 안에 가독성 있게 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생각만 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었어요. 시험 때도 맨 위에다가 흐리게 선생님이 강조하신 부분을 써놓고 시작했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저는 생각지도 못한 서강대가 합격이 되서 이채린 선생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 동안 이채린 선생님께서 알게 모르게 키워주신 독해력과 지문 분석력, 글 쓰는 능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술을 한 게 헛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후회하는 것은 논술을 진득하게 쓸 시간을 놓쳤다는 점입니다. 중간 중간에 학교 내신도 있고, 학교 내신이 끝나면 수능 감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한 양을 계속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논술에 집중할 시간이 학기 중에는 별로 없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논술이 대학을 가는 데 있어서 가장 경제적이라는 사실도 알고 정시보다 수시로 가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신이 지금보다 더 떨어지면 어떡하나, 정시 최저 못 맞추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논술을 꽉 잡지 못했던 것 같아요. 특히 주변에서도 논술은 합격 가능성이 낮으니까 로또라고 생각하고 정시나 해라, 논술 경쟁률보다 정시 경쟁률이 훨씬 낮으니 수능이나 잘 봐서 정시로 가라 등의 얘기를 하니까 더 흔들려서 정시에만 집중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는 모의고사가 기복이 심했기 때문에 정시 최저를 못 맞추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정말 심했어요. 1학기 때 본 3번의 모의고사가 너무 불안해서 논술은 일주일에 한번 날을 잡아서 2시간 정도 논제를 다시 분석해 본다던가, 개요만 다시 짜는 식으로 간단하게만 복습하고 공부에 시간을 많이 뺏겼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논술을 1학기 때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학기 때는 에이2학기 때는 논술시험 직전이니까 더 열심히 하면 될거야! 방학도 있고, 지금은 논술보다 정시 공부가 먼저야!’ 라는 생각에 계속 뒤로 미루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저는 방학 때도 아까 언급했듯이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2학기 되서야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이미 실력이 늘어난 다른 학생들과 비교해서 너무 차이가 나서 더 급한 마음에 논술을 허덕허덕 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절대 2학기로, 여름방학으로 논술 미루지 마시고 3학년 겨울방학 때나 1학기에, 시간이 많을 때 논술을 꽉! 잡으셔서 저처럼 후회하는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수능공부를 놓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수시에만 너무 집중하는 것도 독이 될 수 있어요. 실제로 제 주변에도 수시만 집중하다가 수능 최저를 못 맞춰서 다 헛수고가 된 친구들도 많습니다. 논술을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복습하는 시간을 갖고, 수능 공부는 꾸준히 하시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술 복습이 귀찮더라도 절대! 뒤로 미루지 마세요. 나중에 가면 더 못해요

    논술이 흔히 합격 가능성이 낮은 희망고문 같은 전형이라고 하지만, 논술을 어떻게 공략하는지 알고 있다면, 그리고 내가 논술 쓴 경험이 어느 정도 쌓인다면 그렇게 희망이 없는 전형은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명성만 믿고 이채린 선생님 수업을 들었었는데, 2학기로 갈수록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이채린 선생님 수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어 가시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합격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2017년 수험생들 모두 화이팅 해서 내년에 수기를 쓰시길 바랄게요~

     

    (김윤환Class)

    안녕하세요! 김윤환 선생님 수업 듣고 서강대학교 논술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인문계열 17학번 윤조현이라고 합니다ㅎㅎ 맨날 다른 학생들 합격 수기 보면서 나도 쓰고 싶다나도 대학 갈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합격을 하고 이렇게 수기를 쓰고 있는게 꿈만 같네요제 수기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3학년 때 되서야 본격적으로 논술이라는 것을 체계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2학년 때 기초 수업을 들어본적이 있어서인지 논술이라는 게 뭔지에 대한 이해는 정확하게 하고 글을 썼었어요. 저는 숙명여고 출신이어서 내신을 따기가 너무 힘들어서 논술 6개를 써야 했는데, 그 덕에 연대, 고대, 이대, 서강대, 성대를 모두 준비해야 했어요. 그래서 6, 7월까지 학교별로 요구하는 게 너무 다른 탓에 우왕좌왕했었어요. 6논술 쓰는 학생들은 알겠지만, 논술 2~3개를 쓰는 학생들은 그 학교에만 집중하면 되니까 더 빨리 감을 잡고 쓰는데, 저같이 6개를 다 논술을 쓰면 학교가 요구하는 모든 것에 맞춰야 된다는 생각에 실력이 조금 더디게 올라가는 느낌이 들게 되요. 그래서 저도 3학년이 되서는 집중을 해야겠다 싶어서 김T 연고성 반을 듣기 시작했어요.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해제 수업 덕에 논술의 기틀 같은 것을 다른 학원 학생들보다 더 체계적으로 잡아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김윤환 선생님 수업 듣다가 어느 순간부터 나만 논술 실력이 안 는다는 불안감이 들어서 여름방학 때부터는 논술학원을 2개 다니기 시작했는데, 역시 두 개 다니는 게 버겁기도 하고 무엇보다 두 학원에서 다른 개선점을 요구하더라고요. 결국 첨삭이 강하고 좋은 논제만 풀게 해주는 아토즈만 다니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아토즈 수업에만 집중할 걸 하는 생각이 지금에야 듭니다. 그 때 2개 학원에서 허둥지둥 하느라 진득하게 논술 쓸 수 있는 방학이라는 시간을 너무 헛되게 보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시간이 없고 논술 시험이 다가오면 학원을 2개 다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될텐데, 논술 학원은 첨삭을 잘해주는 학원, 그리고 그 학교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학원 하나만 다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서강대학교 논술은 수능 끝난 주 일요일에 치렀기 때문에 사실 준비할 기간이 2일밖에 없었어요. 게다가 하루는 성대 논술을 준비해야 해서 실질적으로 서강대학교 논술 준비는 하루만에 했어야 했어요. 서강대학교는 3학년 되서도 연고성밖에 안써봤기 때문에 써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어떻게 써야 하지 싶었는데 김윤환 선생님께서 연고성 반 가르쳐주실 때 알려주신 기본적인 논술 팁 같은것들 덕분에 시험장에서도 정말 수월하게 썼어요. 특히 서강대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험이기 때문에 답을 다 쓰는 학생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고 첨삭 쌤께서도 말씀을 하셔서 자신감을 조금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주시는 자료들을 다 읽어봤는데, 논리적으로 제 시간 안에 가독성 있게 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생각만 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었어요. 시험 때도 맨 위에다가 흐리게 가독성써놓고 시작했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저는 연고성 수업을 들었고, 연고성을 가장 비중 있게 썼기 때문에 특히 연대나 성대 합격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서강대가 합격이 되어 선생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하루 준비했는데도 합격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 동안 선생님께서 알게 모르게 키워주신 독해력과 지문 분석력, 글 쓰는 능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동안 논술을 한게 헛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후회하는 것은 논술을 진득하게 쓸 시간을 놓쳤다는 점입니다. 중간 중간에 학교 내신도 있고, 학교 내신이 끝나면 수능 감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한 양을 계속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논술에 집중할 시간이 학기 중에는 별로 없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논술이 대학을 가는 데 있어서 가장 경제적이라는 사실도 알고 정시보다 수시로 가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신이 지금보다 더 떨어지면 어떡하나, 정시 최저 못 맞추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논술을 꽉 잡지 못했던 것 같아요. 특히 주변에서도 논술은 합격 가능성이 낮으니까 로또라고 생각하고 정시나 해라, 논술 경쟁률보다 정시 경쟁률이 훨씬 낮으니 수능이나 잘 봐서 정시로 가라 등의 얘기를 하니까 더 흔들려서 정시에만 집중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는 모의고사가 기복이 심했기 때문에 정시 최저를 못 맞추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정말 심했어요. 1학기 때 본 3번의 모의고사가 너무 불안해서 논술은 일주일에 한번 날을 잡아서 2시간 정도 논제를 다시 분석해 본다던가, 개요만 다시 짜는 식으로 간단하게만 복습하고 공부에 시간을 많이 뺏겼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논술을 1학기 때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유하기
    등록자
    등록일
    2017-01-24 23:55
    조회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