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상담전화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아토즈 논술ㆍ구술 아카데미

ATOZ
수강 신청 및 상담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공유하기

    2017 성균관대 수시 한문교육과 합격 : 여지윤(영동일고)

    2017 성균관대 수시 한문교육과 합격 : 여지윤(영동일고)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 한문교육과에 합격한 이채린 class 여지윤이라고 합니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정말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제 성적의 적정 대학보다 조금 상향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저는 고3 1, 개강했을 때부터 마지막 논술고사가 끝날 때까지 수능 전 2-3주 가량을 제외한 거의 매번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basic부터 시작해 명문대반, 그리고 연고성반까지 점차 목표를 올려간 케이스입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1년간 논술공부를 했는지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먼저 논술전형을 준비해 본 학생이라면 모두 동의할 부분인데요, 3 때 논술준비: 내신 및 수능준비가 약 3:7 내지 4:6정도면 적합할 것 같습니다. , 논술 준비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상향지원을 하기 위해 논술전형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복불복의 성격이 크기도 합니다. 또한, 거의 모든 상위권 학교의 논술전형에는 수능 최저등급이 조건으로 걸려있고, 최저가 없는 학교는 경쟁률이 더욱 높기 때문에 위험도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열심히 논술을 준비했다 하더라도 최저를 맞추지 못하면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니까 정시준비를 위주로 공부하세요!

    그렇지만 저는 사실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논술 준비를 조금 많이 한 편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학교에서 글짓기 상을 수상한 적도 많고, 학교 동아리에서 기자로 일했을 정도로 글을 쓰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처음 이채린쌤 수업에서 논술을 썼을 때 첨삭선생님들은 저보고 논술의 형식이랑은 너무 거리가 먼 글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글을 쓰는 데 꽤나 자신이 있었는데, 이런 글은 잘못된 글이라는 첨삭평을 듣고 나니 어서 빨리 제 글의 형식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한두달 간은 베이직 수업에서 정말 기초를 잘 다지자는 느낌으로 수업을 열심히 듣고,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리라이팅을 꼭 했습니다. 수업을 잘 들으면서 이채린쌤의 사고과정을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형식도 형식이지만, 이채린쌤은 일관되게 논제를 보는 눈이 있으신것 같아요! 그런 눈을 가지게 되면 어려운 논제도 두려워하지 않을 겁니다. , 리라이팅만큼 자기의 잘못된 점을 고치고 더 완성된 글을 써 볼 기회는 없습니다. 논술을 배우실 여러분들도 가급적이면 다, 바빠도 한 논제만큼은 리라이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복습은 갔다온 날, 리라이팅은 다음 수업 전 날 했습니다. 분명히 리라이팅을 잘 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을 건데, 저는 정말 리라이팅을 하면서 틀린부분도 정확히하고, 새로운 글로 다시 좋은 평가를 받아 자신감도 올랐기 때문에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논술공부는 수능공부에 부차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바쁘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꼭 정답의 사고과정부터 복습하고, 일주일에 세 시간 이내로 리라이팅을 하는 정도로 일년간 논술을 준비한다면 충분할 거에요! 저는 교과공부가 너무 하기 싫을 때 잠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자는 의미에서 이채린쌤이 나눠주시는 논술 자료들을 많이 읽기도 했고, 리라이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 논술을 늦게 시작했다고 해서 결코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저도 논술에 있어서의 어떤 스킬을 알고 써먹게 된 건 논술고사 파이널 수업 때였던 것 같아요. 물론 논술이 반드시 복불복은 아니고,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열심히 한 사람들은 논술실력도 오르기 마련이라는 이채린쌤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 이채린쌤 수업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정확하고 간결한 논술을 쓰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수업입니다. 두시간 정도 글을 쓴 후에 나머지 시간동안 수업이 진행되는데, 수업시간에는 정말 선생님의 노하우 속에서 나온 주옥같은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선생님께서 나눠주시는 인문자료나 신문기사도 빼지않고 모두 읽어보았는데, 특히 기사문을 읽으면서 시사도 파악하고, 글의 논리구성도 잘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또 해제자료는 제가 복습과 리라이팅을 할 때 많이 참고했습니다! 솔직히 이채린쌤 수업 열심히 들으시고 부족한 부분 복습하시면 논술준비는 꽤 완벽하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채린쌤 수업만은 1년 수험생활동안 정말 후회 없었습니다. 쌤 감사합니다!^^

    공유하기
    등록자
    등록일
    2017-01-24 23:57
    조회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