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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연세대 수시 경제학과 합격 : 박서우(세화여고)

    2017 연세대 수시 경제학과 합격 : 박서우(세화여고)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17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박서우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연세대학교 입시에서 사회과학 특기자, 학교생활 우수자, 일반전형(논술)을 모두 경제학과로 준비했고, 특기자전형과 일반전형은 이채린 선생님이 하시는 구술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학교생활 우수자전형은 1단계합격은 했으나 특기자전형이 이미 최종합격된 후여서 2단계 준비를 하지 않고 이채린 선생님 수업때 배운대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또한 연세대 논술전형의 경우도 경제학과 예비 4번을 받았습니다. 먼저 특기자전형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연세대 사회과학 특기자 하면 엄청난 스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저는 1단계 합격도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지금 보면 학교에서 하는 여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평소에 꾸준히 노력만 한다면 누구에게나 1단계 합격의 기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레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기를 바랍니다. 주변에서 스펙이 부족해서 안된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는데, 이런 말들 때문에 미리부터 떨어질 거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갖기를 바랍니다. 특기자전형의 경우 2단계는 심층면접으로, 주어진 제시문을 20분간 분석하고 10분동안 교수님 2분과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특기자전형의 면접일이 수능 약 2주 전쯤?에 있어서 시간적으로, 심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어서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논술준비를 위해 이채린 선생님의 논술 수업을 듣고 있었던 저는 이채린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연세대 특기자 면접준비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주저 없이 이 반을 선택했습니다. 수업은 약 5~6번의 모의면접으로 진행되었는데,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받아서 나의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매 수업시간마다 비슷한 문제를 지적 받았는데, 내 문제점을 확실히 알게 되어서 실전에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채린 선생님 수업을 통해 실전감각을 높일 수 있던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채린 선생님께서 면접실에 들어갈 때부터 나갈 때까지의 태도 등 기본적인 것부터 시간내 제시문 분석 팁까지 알려주셔서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11로 봐주시는 모의면접의 경우 진짜 면접과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었는데, 여러 멘붕 상황을 겪으면서 실제 상황에서도 이를 토대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저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모의면접 때 갑자기 말문이 막히면서 당황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면접 이후 조교 분께서 정신을 붙잡을 수 있게 다독여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ㅠㅠ 또한 교실에서 다른 친구들이 면접을 보고 이에 대해 이채린 선생님께서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시는 걸 들으면서 나도 어떤 식으로 개선하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는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들을 정리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도움을 받은 점이 참 많았는데, 마지막으로 저는 이채린 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세심한 관심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ㅠㅠㅠㅠ 수업 때 배운 것 중에서 궁금한 걸 문자로 보내면 바로 답장을 해주셔서 배운 걸 모르는 것 없이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 좋은 마음으로 가르쳐주셔서 더 많이 질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반 학생들에게 애정이 진짜 많으신데, 수업시간 외에도 입시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거나 고민이 있을 때 연락하면 같이 고민해주시고 이런저런 자료들도 구해서 엄청 도와주셨어요ㅠㅠ 덕분에 입시를 치루면서 자신감을 갖고 내가 원하는 것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논술전형은 별로 생각하지 않다가 고3 여름방학 때 즈음부터 시작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대신 더 효율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연세대 논술은 수능 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능 공부와 적절한 균형을 맞추면서 학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능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학원 끝나고 일주일에 한번 약 2시간 정도 독서실에서 복습을 하였습니다. 복습은 수업시간에 이채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내용들을 떠올리면서 개요를 짜봤습니다.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문단의 구성을 정리했습니다. 여기서 이채린 선생님은 왜 이런 식으로 판단하셨는가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 때 받은 여러 해제 및 자료들을 읽어보면서 복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채린 선생님이 수업하실 때 열심히 듣고, 복습만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등 주변에서 자꾸 과를 낮춰야 된다, 이 전형은 어려울거다라는 말 때문에 전형 선택부터 과 선택 등등에 대해서 결정을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을 때 이채린 선생님과 이야기하면서 작년 입시결과도 확인해보고, 결국 제가 진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입시를 끝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결국 마지막에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입시를 하면서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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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등록일
    2017-01-25 00:40
    조회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