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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경희대 수시 프랑스어학과 합격: 오OO(은광여고)

    2018 경희대 수시 프랑스어학과 합격: OO(은광여고)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프랑스어학과18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오OO입니다. 30:1 이라는 경쟁률을 뚫은 팁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 제가 논술 학원을 다닌 총 기간은 고등학교 3학년이 올라가는 해의 12월부터 실제 논술 시험에 응시하기 직전인 파이널까지 총 1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물론 이채린T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채린선생님의 수업을 처음부터 계속 듣기로 결심한 이유는 선배들의 입시 결과를 통해 검증되신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토즈 논술 이채린클래스에 입성하고 나서,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1년 통틀어 2번 정도 결석하긴 했지만요!;;) 기본 반에서 저처럼 논술을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써보는 논술은 스릴감 있고 유익했습니다! 저는 학원에 있는 시간 자체를 즐겼어요! 무엇보다 4시간 중 가장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든 부분은 바로 명쾌한 해제 강의 시간이었어요! 이채린T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제가 맞은 부분이 나왔을 땐 너무 행복했고, 놓친 부분이 나왔을 땐 다음주에 이정도는 잡아낼 수 있겠네~라고 다짐하며 마무리했어요. 그리고 이채린T의 커리큘럼 중 또 다른 꽃은 바로 첨삭 시간입니다! 정말 다양한 실력과 첨삭 스킬을 보유하신 많은 첨삭 선생님들께서 첨삭을 해주시는데 저는 매 주 다른 선생님과 의견을 공유하며 글 솜씨를 늘려가는 것이 너무 행복했어요. 제가 이렇게 아토즈 이채린클래스에 빠져있을 당시 많은 친구들이 논술 강의 하시는 선생님께 직접 첨삭 받아야 정말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직접 첨삭해주시는 선생님을 찾아 이리저리 옮겨 다닌 친구들아! 정말 안타깝다!!!

    여기까지 저의 1년 논술 스토리였고, 이제부터 짤막짤막한 팁을 좀 풀어볼까 해요~>.,<

    1. 정성을 담아 쓴 글씨는 상대방이 그 글의 퀄리티를 잘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실제 대입 논술에서 떠도는 말 중 채점 교수님께서 글씨가 알아보기 힘들거나 대충 쓰여져 있다면 읽지도 않고 그대로 넘겨 버리신다고 해요. 너무 가고 싶은 대학이었는데 고작 글씨 때문에 읽히지도 못하고 넘겨지는 일보다 억울한 일은 없을 겁니다. 좋은 글의 시작은 좋은 글씨에요.

    2. 결석하면 완전 큰 손해다.

    간혹난 이 대학교는 정시로도 충분히 가~이런 생각으로 특정 대학 논술 수업 시 결석하는 친구들이 많아요이 때 선생님도 너무 안타까워하세요. 간절함이 없다면 합격도 없다는 것을 오랫동안 보아 오셨으니깐요제가 1년동안 빡세게 해본 결과 간절함을 이기는 건 없었어요!

    3. 복습 안하기=그 날 수업은 결석한 것.

    2시간 강의 동안 저희가 얻은 스킬은 무수하고, 저희의 기억력은짧습니다. 다 안다고 자만하지 말고 집에 돌아가서 시험장에 온 기분으로 다시 공부하세요! 짤막하게 필기 해놓은 정보가 엄청난 스킬 덩어리에요, 정말 정말 정말로. 리라이팅까지는 무리 일 수 있으니 개요라도 다시 짜보세요. 그리고 처음에 짰던 개요와 비교해보세요. 처음 것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거예요~

    4. 첨삭 선생님과 빨리 친해지는 것은 완전 이득이다.

    숙련된 노하우를 친절하게 전달 해주십니다!

    5. 수능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이건너무 정말 매우 완전 짱 강조하고 싶어요제가 논술에 너무 빠져서 수능 공부에 소홀 했었거든요그래서 결론적으로 논술은 멋지게 썼지만 최저 조건을 못 맞춘 학교도 있었어요..저처럼 그 때 와서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꼭 챙기세요!

     

    1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요! 그렇다고 제가 1년을 즐기며 보낸 것은 아니기에 여러분께 즐기라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미래의 19학번이 새겨진 과잠바를 입은 자기 자신을 떠올리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이채린T의 수업을 듣는 여러분은 모두 19학년도 새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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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8-02-08 21:08
    조회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