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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전형] 2014 서울여대 수시 자율전공학부 합격 : 허지홍

    [논술전형] 2014 서울여대 수시 자율전공학부 합격 : 허지홍

     

    1. 언제부터 논술을 준비했고 기간별로 어떤강좌로 학습했나요?

    고등학교 2학년에 입학한 후 학교 보충수업으로 논술을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나눠주는 다양한 대학교의 모의논술고사와 논술고사 문제지를 풀었고, 2학년 겨울방학에는 기실방 강좌를 통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3학년 여름방학에는 유형별 클리닉과 여름특강 강좌를 수강했고, 논술고사를 보기 직전에는 파이널 강좌를 수강했습니다.

    2. 목표로 한 학교를 지망한 이유와 목표 학교를 가기 위한 나만의 합격 노하우

     

    원래 목표로 한 대학은 동국대와 숙명여대였습니다. 그러나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와서 최저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논술 전형 중에서 수능 후에 접수할 수 있는 대학이었던 서울여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여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논술 시험을 여러 번 보러 다니면서 노하우가 생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시험장의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차분하게 문제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3. 논술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었던 점은? 가장 어려웠던 점은? 그 해결 및 극복 방법

     

    저는 20개월 동안 논술을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시 1차 논술을 준비하기 3주 전까지 논술 실력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논술 답안을 시간 내에 작성하는 것도 힘들었고, 학교 논술 선생님과 김윤환선생님(아토즈+논단기) 첨삭 선생님께 표현력 부분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합격 답안을 읽을 때마다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도 김윤환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노력했고, 파이널 강좌를 수강한 후에는 논술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을 끝까지 믿고 합격 답안과 단어장을 열심히 보고, 강의를 열심히 듣고, 최선을 다해 답안을 작성하고 첨삭을 받다 보니 어느 순간 표현력이 늘어 있었고, 나중에는 첨삭을 받을 때 표현력에 대해서 칭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그 외 나만의 논술 Tip?

    1.글씨를 잘 쓰셔야 합니다. (시험장에 들어갔을 때, 학생들에게 서명을 받았습니다. 감독 선생님에게 글씨가 멋있다고 저만 유일하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시험장에서의 기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2.자신감이 있으면 절반은 합격입니다. 시험을 보기 전 마인드컨트롤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이 학교에 시험을 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고사장에 입실한 후, 기출문제를 보면서 머릿속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3.서울여대의 경우 원고지가 아닌 유선지이기 때문에 좌우 여백을 1cm씩 남기라는 첨삭 선생님의 조언이 유익했습니다. 시험장에서 답안지를 걷을 때 보니, 저처럼 여백을 남긴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 답안이 눈에 띄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4.시험을 보기 전 ebsi에서 대학교 논술 출제를 담당하는 교수님께서 학교의 논술 특징에 대해 1강짜리 강의를 진행하십니다. 그 강의를 통해 학교의 채점기준과 문제의 특징에 대해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도 서울여대 시험을 보기 전 그 강의를 들었고, 시험장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시간이 많다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원래 서울여대를 지망하지 않았지만 고2 때부터 다양한 학교의 문제를 풀었고, 기실방 강좌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았기 때문에 1주일 정도의 준비기간 동안 서울여대의 문제 유형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5. 선생님의 어떤 부분이 논술 공부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는가?

    (선생님의 매력포인트)

    1.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잠도 안오고, 빠르게 말해도 다 알아들을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2.선생님이 수업을 하실 때 말을 빠르게 하시는 데도 내용이 논리적이어서 신기한 마음에 인강을 들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다 따라해 본 적이 있습니다. 파이널 강의 3강 정도 따라해 보니까 이상하게 논술을 쓸 때 글이 술술 잘 써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첨삭을 받을 때 표현력 부분의 점수도 올라갔습니다.

    3.여러 편의 합격자 답안 복원 자료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합격자 답안을 읽으면서 어떻게 써야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6. 예비 고3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1.내신 관리를 잘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내신의 반영비율은 적지만 논술이 쉽게 나올 경우에는 내신이 중요해 질 수도 있고, 논술 전형과 함께 학생부 우수자 전형도 도전하게 될 수 있으니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신경을 써서 준비하면 좋아요.

    2.수능 최저등급!!!정말 중요해요.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 점수가 아니라는 점 명심하시고 좌절하시거나 나태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수시 원서를 접수하는 시기에 괜히 대학에 합격한 것 같고, 교실 분위기가 산만해지는 시기가 있을 거에요. 그것을 '수시병'이라고 하죠. 수시병 조심하세요. 저는 그때 정신을 못 차려서 수능 점수가 모의고사 점수보다 떨어졌어요ㅜㅜ

    처음 고3이 되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3.합격 답안을 여러 번 읽어보고 써보고 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해요.

    4.자신감을 가지고 윤환쌤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합격할 수 있어요.

    5.3이 되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워서 공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6.나중에 고3 시절을 돌이켜 봤을 때, '난 정말 치열하게 살았고,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셔서 원하는 대학교 15학번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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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4-02-22 17:36
    조회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