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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연세대 수시 불어불문학과 합격: 이OO(대일외고)

    2019 연세대 수시 불어불문학과 합격: OO(대일외고)

     1. 구술 수업을 통해 도움 받은 점

    저는 아토즈 학원 이채린class에서 여름방학 때 서연고 구술대비반, 그리고 학기 중 파이널 대비반을 수강했습니다. 사실 여름방학 이전까지 단 한 번도 구술면접을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구술면접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까지도 전혀 모르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름방학 때 이채린 선생님의 구술면접 수업을 들으며 우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각각의 구술면접의 특징과 차이점 등을 파악할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구술면접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통해 단지 기초적인 부분만을 다진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이채린 구술반 만의 장점은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개인 피드백 시스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토즈 이채린class의 경우 개인별 피드백 시스템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어서 타 학원에 비해 훨씬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개인밀착지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느꼈습니다. 이채린 선생님께서 구술면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실 때 직접 영상을 촬영해주신 후 학생의 답안과 태도에 대해 구체적인 피드백과 함께 저번에 비해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등을 개인 메일로 보내주시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자신의 자세를 수정해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고대 특기자 구술면접 대비반에서는 실전모읨면접을 굉장히 어렵게 돌립니다. ,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면접 시 당황스러운 상황들, 예를 들면 어려운 추가질문과 같은 경우를 실전처럼 대응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는 제 스스로를 단련할 수 있었고 이 점은 단지 고대 특기자 전형 뿐만이 아니라 다른 학교의 다른 전형들에도 유용했습니다. 특히 여름방학 구술대비반의 경우에는 자소서 첨삭까지 케어해줬기 때문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수시원서 접수 시기에 다른 친구들에 비해 공부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었고 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수능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소서 첨삭도 구체적으로 내용, 구성, 문장 등을 흐름에 맞게 수정해 갈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해 주시기 때문에 저는 보다 완벽한 저만의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2. 조언

    저 같은 경우에는 구술 면접 대비반을 들어오기 전, 막연히 구술면접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제한 시간 안에 제시문을 분석하고 제가 아는 배경지식을 섞어서 짧은 시간 동안 조리 있게 말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도 컸습니다. 하지만 되게 어려운 배경지식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충분히 많은 구술 면접 연습을 통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배경지식이 많다고 해도 자신이 잘 아는 분야가 있고 모르는 분야가 있기 때문에 전 배경지식에 연연해하지 않고 최대한 제가 아는 지식의 범위 내에서 가장 논리적인 흐름을 구축하는 데 신경을 썼고 이러한 태도가 면접의 당락을 좌우하는데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이번 수시를 준비하며 깨달았습니다. 물론 어떠한 분양에 대해 완벽하고 확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활용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반드시 필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이건 제 주변 친구들만 봐도 그랬고 제 자신도 그랬기 때문에 구술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의 입장이라면 부족한 배경지식에 불안해하지 말고 자신의 답변을 가장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겁먹지 말고 부담 갖지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3.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

    이번 수시를 준비하며 총 4번의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4번의 면접을 치르며 느꼈던 것은 면접을 볼 때 면접관의 태도에 연연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면접관의 태도는 무뚝뚝할 수도 있고 친절할 수도 있습니다. 무뚝뚝하더라도 절대 쫄지 말고 친절하더라도 절대 마음 놓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친절하신 면접관 앞에선 마음이 좀 편해져서 말도 자신 있게 하고 면접을 잘 봤다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 그런 분들께선 모든 학생들에게 친절하시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면접을 편한 마음으로 잘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면접관의 반응이 미지근해도 붙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면접을 보면서 너무 면접관의 반응에 동요하지 마세요! 면접을 볼 땐 아무래도 긴장이 되니까 면접관의 손짓이나 눈빛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한 번 말리기 시작하면 그 긴장되는 순간에선 마인드 회복이 힘들기 때문에 혹시라도 말렸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 시뮬레이션을 할 때 무너진 멘탈을 다시 잡는 연습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채린 선생님께서 이러한 점들을 옆에서 지도해 주시기 때문에 제가 구술 면접까지 통과할 수 있었던 건 이채린class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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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9-02-24 19:07
    조회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