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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연세대 수시 영문학과, 고려대 영문학과 합격 : 김00(N수생)

    2019 연세대 수시 영문학과, 고려대 영문학과 합격 : 00(N수생)

      

    저는 태어나서 논술을 한 번도 배워 본적도 심지어 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본적도 없었습니다. '논술'이란 단어가 주는 어감은 그 자체로 너무 무겁고 딱딱하고 험난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누가 논술로 무슨 대학을 합격했단 얘기를 들으면 "우와 객관식 문제 푸는 것도 어려워 죽겠는데 어떻게 글을 써서 대학을 가지? 진짜 대단하다ㄷㄷ"라며 이건 정말 글을 잘 쓰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일 테고, 저와는 평생 관련 없는 영역일 거라 생각하곤 했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제게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서 논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닥치게 되었고.. 저는 선배의 추천으로 손태석 선생님의 현장강의를 6월 말부터 약 4개월간 듣게 되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의 과정을 거쳐 온 제가 선생님의 수업을 한 단어로 표현해 본다면 정말 "핵사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에서 애매모호한 건 없습니다. 논술은 시험이기에 완벽한 정답이 있고 그럴 수밖에 없는 근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선 복잡한 개념들의 나열이 아닌 '비판적사고'라는 큰 틀을 가지고 매 수업마다 글의 종류나 난이도에 상관없이 명쾌하고 일관된 풀이 과정을 보여주셨고, 원고지 위에 어떤 내용을 얼마큼 써야 하는지 쓰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깔끔하고 명확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심지어 글이 너무 어려워서 도무지 안 읽힐 때는 어떻게 글을 작성해야 하는지 까지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거듭될수록 논술이란 건 복잡하고 어렵게 할 필요가 없고 명확히 써야할 것만 써주면 되는구나!’를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선생님의 이런 시원시원한 강의와 지도 덕분에 저는 논술 공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실전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확히 인지한 채 시험장에서 제한시간 내에 자신 있고 거침없이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핵사이다 접근법은 첨삭에서도 드러납니다. 처음에 저는 글을 잘 써야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펜을 잡고 고민만 하다가 결국 숙제를 미완성으로 제출하는 몹쓸짓(!)을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첨삭을 받게 되던 그 날 선생님께선 독심술을 쓰시듯 제게 해주신 말씀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잘 쓰고 싶죠? '잘 쓰고 싶다'에서 ''을 빼세요!" (!!!) 그 날로부터 저는 숙제 문제를 풀 때든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 때든 항상 "쓰고 싶다"는 문구를 지문 위에 적은 후 풀이에 임했고, 이러한 마인드 형성만으로도 글을 써내려가는 추진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선생님께선 제가 마구 쓴 답안에 적절히 들어간 내용에는 A+를 그려주시고, 불필요한 내용에는 이거 아니야~”라고 하시면서(ㅋㅋㅋ) 어떤 요소가 글 속에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정확히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번 주어지는 문제에 무슨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에 대해 포커스를 맞출 수 있었고, 이는 다소 길지 않은 준비기간 내에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합격을 위해 무엇을 채우고 버려야 하는지도 정확히 간파하시는 분이 손 선생님이십니다.

    이만큼 손태석 선생님께서는 논술에 있어서 끝까지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진정한 전문가이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같이 논술의 논자도 모르던 녀석에게 연고대 합격이라는 기적을 안겨주셨는걸요. 물론 논술이 절대적으로 쉬운 길은 아니지만 손태석 선생님과 함께라면 절대 어려운 길도 아니다, 충분히 할 만하다는 것을 반드시 느끼시게 될 겁니다. 손 선생님과 열심히 준비하셔서 원하시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실 수 있기 바랍니다!! 강력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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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9-02-24 19:08
    조회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