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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고려대 수시 경영학과, 서강대 경영학과,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합격 : 김지영(충남외고)

    2015 고려대 경영학과, 서강대 경영학과,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수시 합격 : 김지영(충남외고)

     

    안녕하세요. 저는 아토즈논술 김윤환 선생님 강좌의 수강생 김지영이라고 합니다. 충남외국어고등학교 곧 졸업을 앞두고 있고, 지방에 거주해 '논술'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학원가도 평송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김윤환 선생님 강의 덕분에 논술로 지원한 고려대 경영학과, 서강대 경영학과, 성균관대 글로벌 경제학과 3곳 모두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논술 학원을 다니다가친구들의 추천과 많은 수강생들의 후기로 인해 아토즈논술의 김윤환 선생님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9, 새로운 방법에 도전한다는 것으로 인해 마음이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7시간 기실방 완성' 강의를 들으면서 오히려 지금이라도 이 강의를 접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직접 글쓰기부터 첨삭, 강의, 읽기자료까지 저에게 주어진 자료들을 모두 읽어보고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강의가 끝났을 때는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었고 논술을 쓸 때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 지에 대한 감이 잡혔습니다.

     

    이후 서강대와 성균관대 파이널을 들으면서 논술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음 날 논술 때 내가 빼놓지 말고 꼭 써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구상을 할지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2개 학교의 논술이 모두 끝난 후 약 일주일 정도가 남은 고려대학교 논술을 어떻게 공부할까 고민하다가 이 역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로 했습니다. 고려대학교 파이널을 들으면서 편안하고도 철저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작년까지 출제되었던 원래 고려대 스타일과 이번 모의 논술에 출제된 논술 스타일 모두를 같이 준비할 수 있어 이번 논술 출제가 어떻게 되던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저는 무차별적으로 저의 생각을 나열하기에 그치는 논술을 작성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께서 '어떻게 글을 구성하는 지' 역시 매 강의마다 알려주셨고, 반복 수강하면서 저도 모르게 글을 구성하는 데 있어 형식을 중요시 여기게 되었고, 읽는 이를 위해 글을 일목요연하게 쓰는 데 중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논술을 준비한 것이 9월부터였기 때문에, 수능 공부와 논술의 병행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특히 저희 학교가 기숙사 학교이다 보니 주변 친구들이 무슨 공부를 하는지도 다 알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 토요일은 거의 논술에 시간을 투자했고, 논술을 늦게 시작했다는 마음 때문에 평일에도 틈틈이 논술 공부를 했습니다. 수능 1달 전까지 논술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보다 제 친구들이 너무 논술만 하는 것은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그 때 저의 계획대로 논술 공부와 수능 공부를 진행하지 않고, 친구들의 말에 휩쓸려, 주변 상황에 휩쓸려 논술을 소홀히 했었더라면 지금의 결과는 얻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논술 전형을 지원했을 때만 해도 1:35에서 1:45가 되는 경쟁률 속에서 어떻게 내가 뽑힐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지원자들보다 제가 어떤 점이 더욱 돋보이는지를 생각하면서 자체적으로 경쟁률을 줄여나갔습니다. 예를 들면 최저등급을 못 맞추는 학생이 반이 될 거야!(실제는 거의 참석했지만,,), 논술을 쓰는 데 있어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이 그 중 반일 것이고, 글씨체가 이상한 아이들이 많을 거야! 라고 하면서 저에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감이 떨어질 때마다 첨삭 받은 것들 중 칭찬을 많이 받은 것들을 계속 읽어봤습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발견한 단점을 고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지만, 저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고려대 논술 보기 하루 전날 첨삭 선생님께 칭찬을 받고 나서 이미 대학 합격 발표가 나온 것처럼 온 집안을 뛰어다니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려대학교'는 제가 가고 싶었던 학교였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를 어떻게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내가 원하는 대학, 학과 모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3학년이 되고 실제로 '입시 전쟁'과 마주쳐 보니 '정시'는 특히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표는 그대로 두고 '논술'전형을 실질적으로 더욱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개요를 작성할 때 문단별로 제가 생각하는 가장 핵심적인 문장을 먼저 씁니다. 대략적으로 개요 작성을 마치고 글을 쓰면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 글을 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문단별 분량과 어디서 무엇을 써야 잘 어울리는 지도 파악할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주변 친구들 눈치 보지 말고 스스로 세운 계획에 따라 공부, 논술 등 자신이 목표로 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세요.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하다가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운 계획은 그 누구의 것보다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제 그것을 실천만 할 수 있다면 목표에도 완벽히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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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등록일
    2015-01-27 12:17
    조회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