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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연세대 수시 행정학과 합격 : 이명현(중동고)

    2016 연세대 수시 행정학과 합격 : 이명현(중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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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법성쌤 덕분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 합격한 이명현입니다. 연세대학교 논술 파이널과 수능 직후 고려대학교 파이널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김법성선생님께 수업을 들은 시간은 많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논술시험을 본 다섯 개 학교 중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 최초합격,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에 최초 12번의 예비번호를 받고 최종 불합격 했습니다. 김법성 쌤의 파이널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고 확실한 결과로도 이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법성쌤의 수업은 크게 두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법성쌤의 수업은 논술의 본질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합니다. 이는 기출문제에 의존해 주어진 문제의 답만을 찾으려 하는 여타 논술강사의 수업과 법성쌤의 수업이 다른 점입니다. 김법성쌤은 주어진 문제에 국한된 내용 뿐만이 아니라, 관련된 사안이나 시대적 이슈, 논술문제의 의도에 대한 고찰 등을 포함하는 수업내용으로 논술전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습니다. 문제 하나를 풀이하는 것에 급급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가 어떤 의도로 문제를 내었는지 학생들에게 고민하게 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 때 답안에 들어가야할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김법성쌤의 수업이 전적으로 학생에 대한 질문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논술수업이 질문의 방식이 아닌 일방적인 가르침의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분명 그 수업은 내용의 전달도 쉬울 것이고 문제의 해결 방법도 더 명쾌하게 얻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수험장에서는 생전 처음 보는 문제를 홀로 읽어내고 풀어가야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김법성쌤의 수업은 실제 시험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진짜 논술실력을 키워줍니다.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과정에서 문제와 출제자가 요구하는 것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결국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것은 학생 자신입니다.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려면 체계화된 지식이 아니라 문제를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성쌤 수업은 학생들의 생각을 자극하고 문제의 근원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진짜 논술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김법성쌤 수업을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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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학년 겨울방학부터 논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토즈 논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것은 3월부터였습니다. 다른 학원의 논술 수업을 듣다가 만족하지 못하여 친구의 추천을 받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논술의 경우 직접 자신과 맞는 수업을 찾고 수업의 장점을 파악해 그것을 활용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생님이 가르쳐주시고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이는 1년 전 저를 포함해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수업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수업으로부터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지르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험생 여러분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의 마음가짐으로 수험생활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논술전형은 내신이 안좋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수시 전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전형이 한 가지뿐이며 그 전형이 큰 불확실성을 지니고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임할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이는 비단 논술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차피 입시에서 확실한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사에 최선을 다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갖는 것은 합격의 보증수표는 될 수 없어도 합격 확률을 높여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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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등록일
    2016-02-17 17:06
    조회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