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연세대 수시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학과 합격 : 류시형(인천국제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이채린 쌤의 구술면접 반에서 연대 특기자전형과 고대 국제인재 전형을 준비하고 두 전형 모두 합격한 류시형입니다! 우선 솔직히 처음에 다른 학원들도 많이 알아봤고 고2때 다녔던 학원에서 잠깐 구술수업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계속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 이채린쌤을 소개받고 연대 특기자 전형 면접준비부터 이채린쌤 수업을 들었는데요 이채린 쌤의 수업을 1번 듣고나서 바로 다른 학원들에 전화해서 모두 등록 취소했습니다ㅋㅋㅋ
이채린 쌤의 수업이 다른 학원들과 달랐던 점들과 정말 좋았던 점들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첫 번째로 수업 내용이 정말 좋았어요! 면접 대비로 다양한 주제들을 다뤘었는데 그때마다 정말 이채린쌤이 심화된 내용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제 스스로 그 주제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시간내에 제시문 분석하는 방법도 정말 유용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주제들에 대한 것들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그것도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실제 면접장에서도 느꼈지만 태도도 정말 중요했던 것 같아요. 실제 면접장에 가서도 자신있는 태도로 임하니까 살짝 좋아하시더라고요ㅎㅎ
두 번째로 인원을 주제별로 그룹으로 나눠서 수업을 해주시는 점이 일단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학원들 가서는 막 몇십명씩 몰아놓고 강의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저에게 부족한 점이 뭔지를 알 수도 없었고 질문도 맘 편히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채린쌤 수업은 그룹으로 나누어서 수업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책상 구도도 서로 마주보는 구조였고 강의식이 아닌, 제가 직접 면접 상황처럼 말하고 그 즉시 제 대답과 면접 태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다른 친구들의 대답을 들으면서 본받을만한 점을 배운 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점 지적에 더해서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집에서 복습하고 따라하면서 제 부족한 점을 고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점도 바로바로 여쭤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세 번째로 모의면접 시스템도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모의면접이라 해서 긴장도 정말 많이 하고 문제도 너무 어려워서 하기 싫었어요ㅋㅋㅋ그런데 매일매일 하다보니 힘들긴 해도 실력도 정말 많이 느는 것 같고 수업시간과는 다른 진짜 면접장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실제 면접에서도 많이 떨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모의면접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존 기출문제들보다 더 지문도 길고 내용도 훨씬 어려웠었는데 당시에는 정말 힘들고 모의면접도 잘보지 못해서 가끔 자괴감도 들기는 했지만 그러면서 더 마음먹고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고대 국제인재 면접때는 기존 기출문제들의 지문들은 짧았는데 학원 모의면접 지문들이 거의 항상 길어서 힘들었는데 올해 기존 기출문제들과 다르게 더 긴 지문들이 나왔더라고요. 실제로 제 친구는 예상외로 긴 지문들에 너무 긴장했다고 그러더라고요. 하지만 전 이채린쌤 수업에서 연습한 것 들 덕분에 긴 지문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시간안에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의면접이 끝난 후에는 항상 동영상을 보내주셨는데 제 모습을 제가 직접 보면서 저의 부족한 점들을 알 수 있었고 동영상들을 반복재생하고 저 스스로 새로 동영상을 찍어 비교하면서 어조나 톤, 억양, 속도 등을 개선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쌤의 열정, 그리고 정말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채린쌤은 정말 학생 개개인에게 모두 애정을 갖고 그 학생이 정말 잘되기를 바라시는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학생들 모두에게 각각 고쳐야 할 점들을 정리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감동받았어요.. 밤 늦게 질문을 해도 항상 정말 따뜻하고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의면접 후에도 모동영상 보내주시면서 응원의 문구와 개선해야 할 점들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학생들을 정말 위하시고 걱정해주시는구나 하는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