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상담전화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아토즈 논술ㆍ구술 아카데미

ATOZ
수강 신청 및 상담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공유하기

    [논술전형] 2013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13학번 김준연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13학번 김준연

     

    1. 언제부터 논술을 준비했고 기간별로 어떤 강좌로 학습했나요?(3~5)

    고등학교1학년부터 논술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1학년 내내 제시문을 읽고 한 문장의 논지로 압축하는 연습을 일주일에4시간정도 꾸준히 하였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2학년 때에는 내신과 수능 공부에만 치중하였습니다. 고등학교3학년 때에는 일주일에 하루 날을 잡아서 2시간동안 기출문제를 풀어보기만 했습니다.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로 문제유형을 익히고 그에 대한 대비는 김윤환 선생님과 함께하는 직전대비기간에 처음 해보았습니다.

     

    2. 목표로 한 학교를 지망한 이유와 목표 학교를 가기 위한 나만의 합격 노하우(12~18)

    고려대학교는 고등학교2학년부터 저의 목표학교가 되었습니다. 명문대학교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지만 그것보다도 자신의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공동체의식이 그 어느 학교보다 뛰어나다는 점이 고려대학교에 속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고려대학교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우선 요약하는데 부담이 없어야합니다. 제시문을 읽고 자신의 언어로 제시문의 핵심내용을 잡아내서 풀어내면 되는 것이 요약입니다. 이 때 자유자재로 요약문의 길이를 조절할 정도까지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교와 대조를 잘해야 하는데, 이 때 중요한 점은 비교와 대조의 쟁점을 잡아내는 것입니다. 어떠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 같은지 또는 다른지를 잡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아낸 쟁점을 문단 앞에 배치하는 것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선명하게 나타내는데 도움이 돕니다.

    마지막으로 제시문의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시문에 나온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도 있고, 자신이 직접 생각해 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직접 생각해 내는 것도 김윤환 선생님이 제시해 주신 여러 가지 측면들 중 어떠한 측면으로 해결할지 정하여 쓰는 것을 여러 번 연습하다 보면 자신만의 창의적이면서 효과적인 대안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논술 및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그 해결 및 극복 방법(10~15)

    논술 및 입시가 반복적인 생활을 요구하다보니 지루하게 느껴지는 게 가장 힘들었는데 공부하는 과목을 자주 바꾸고, 필기도구나 공부하는 공간 등 사소한 부분들에 변화를 주면서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느끼게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친구들을 너무 신경쓰다보면 자신의 계획대로 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게 되고, 너무 신경쓰지 않다보면 나태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당히 경쟁을 하고 친구들의 조언도 반영하면서 자신의 계획대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그 외 나만의 논술 및 공부방법 Tip? (10~15)

    수능과 내신하기도 바쁜데 논술을 하려니까 갑자기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하루정도 기출문제 풀고(2시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2시간), 집에와서 선생님의 의식의 흐름이 담겨있는 교재 읽어보고(1시간), 배경지식 교재도 읽어보면(30~1시간) 논술공부는 충분합니다.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시간은 많이 뺏기지 않으면서 대학에 붙을 확률은 수능공부만 하는 것보다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5. 선생님의 어떤 부분이 논술 공부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는가? (8~10)

    (선생님의 매력포인트)

    선생님이 말하는 것처럼 되어있는 선생님의 교재가 논술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논술 문제를 풀어야하는 사고의 흐름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여러 번 연습하다보면 선생님의 의식의 흐름대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선생님의 재치 있는 입담 때문에 논술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수험생활의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식의 흐름을 메모를 하면서 공부하면 더 빨리 체득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6. 예비 고3들에게 하고 싶은말은(자신의 입시경험과 관련하여)? (8~10)

    돌이켜보면 1년동안의 큰 계획을 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달 어떠한 공부를 할지를 정하는 것이 좋은데 혼자 생각할려고 하면 막막하고 무엇을 할지 모르니까 언니오빠나 선생님의 조언을 받아서 짜고 그거에 맞춰서 공부하면 나중에 조급함과 불안함이 덜할 것입니다. 수능이 가까워지면 할 것이 너무 많아보여서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3 사람들이 힘들다 힘들다 하니까 더 힘들게 느껴지는 거지 사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로 다를 것도 없습니다. 스스로 힘들다고 최면걸지말고 해야할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1년이 금방 끝나고 대학생이되어있을 것입니다. 중간 중간 놀고싶은것 참고 후회할일 하지 않으면서 1년을 열심히 보내길 바랍니다.

    공유하기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3-10-24 01:00
    조회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