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상담전화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아토즈 논술ㆍ구술 아카데미

ATOZ
수강 신청 및 상담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공유하기

    [논술전형] 2014 성균관대 수시 글로벌경영 합격 : 이재원(이화외고)

    [논술전형] 2014 성균관대 수시 글로벌경영 합격 : 이재원(이화외고)

     

    저는 성균관 대학교 글로벌 경영학과에 합격한 이재원입니다. 전 진짜 여러 가지로 힘들 때 마다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힘을 얻었는 데 제가 합격수기를 쓰게될 줄은 몰랐어요.ㅎㅎㅎ 진짜 기쁘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요.

    저는 고3 겨울방학 때부터 논술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다른 과목 공부하기에 바빠서 논술에는 작은 비중을 두고 학원도 가까운 곳으로 다녔습니다. 처음 다닌 학원에서는 어떤 부분을 잘 썼는지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할지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은 잘 썼다고 칭찬을 받아도 왜 칭찬을 받는지 몰라서 논술은 개선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채린Class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학원 선생님들 중에서도 이채린 선생님 학생들의 많은 수기들을 보면서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이 저한테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고3 여름방학 때부터 이채린 선생님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가자마자 두시간동안 글을 쓰려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해제를 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루하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것 같고 한번 놓치고 나니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방황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선을 하기 위해서 학원을 옮긴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수업에 임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끄적끄적 거리는 형식으로 지문 옆에 적곤 했는 데 나중엔 나누어주시는 합격생 노트나 해제 뒷면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필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포인트들이나 문제를 푸는 데 중요한 키워드를 제시문별로 보기 쉼게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수업을 들을 때도 집중이 잘 될 뿐만 아니라 나중에 복습을 할 때에도 굉장히 수월했습니다.

    이전 학원에서는 논술의 비중을 줄이는 것을 감안하고 다닌 학원이기 때문에 논술을 복습한다는 것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그냥 학원가기 전에 책을 한번 보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채린 선생님 수업에서는 복습을 굉장히 강조하셔서 그 때부터 복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두시간정도가 걸린 것 같습니다. 저는 지하철을 타고 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는 시간동안 해제나 합격생 노트를 읽었습니다. (저는 합격생 노트를 먼저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제는 말이 어려워서 제시문과 함께 보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합격생 수기는 편한 말투로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먼저 선생님 수업을 다시 생각하면서 제시문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해제를 읽었습니다. 이때 그냥 술술 읽는 게 아니라 한자 한자 이게 무엇을 뜻하는 지 생각하면서 읽어야합니다. 마치 자신은 아는 것 같아서 넘어가지만 아닌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제가 두꺼워서 읽기도 싫고 귀찮고 다름 공부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연대 논술 같은 경우엔 수능 전이라서 진짜 시간이 없고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방학 때 열심히 할 걸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니까 시간 있을 때 논술은 대충하고 말지란 생각 버리고 열심히 해야됩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하루만이라도요. 그리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채린 class에서 챙겨준 프린트를 잘 읽고 나서는 그걸 토대로 다시 문제를 푸는 겁니다. 이 때는 비교적 시간이 많으니까 요약이랑 요지를 잘 정리하는 게 좋아요. 시간이 없으면 글은 안 쓰더라도 내가 어떻게 글을 구성할 것인지 단락별로 잘 구분을 하고 900~1000자를 쓸데없는 말없이 잘 구성할 수 있도록 키워드 중심으로 스무개정도 나열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시간 맞추는 데도 진짜 도움돼요! 특히 연대!!!)

    저는 연대 논술 직전에는 모의고사가 잘 안 나와서 일반 선발으로라도 연대를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논술을 붙잡았어요. 근데 시험당일 너무 떨려서 그랬는지, 괜히 저랑 안 어울리는 과를 선택해서 그런 건지 떨어졌어요. 그래도 연대 논술 때 많은 노력을 들인 걸 바탕으로 해서 수능 바로 다음날 밖에 성대 논술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는 데도 시험을 잘 볼 수 있었어요. 성대 논술은 진짜 다른 학교 논술에 비해서 쉬운편이에요. 논제 요구도 간단하고 정해져있고. 진짜 몇 번 만 연습하면 잘 쓸 수 있어요. 그래도 쉬운 만큼 비슷한 답안이 많기 때문에 키워드를 잘 잡아서 간결하고 깔끔한 답안을 써내야 해요!

    정말 글이 두서가 없고 지저분하지만 이로써 논술은 글 솜씨가 아니라는 점이 증명되었네요ㅋㅋㅋㅋ 3이란 시기는 정말 단순하고 고민도 별로 없는 사람까지도 걱정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시기에요. 결코 쉽지 않아요. 모의고사 하나에 절망하게 되고 진짜 눈물도 나고 힘들고 이상한 거에 짜증내고 화내고 힘들어요. 1년간 모의고사 성적이 1,2년 때만큼 잘 나오지 않아서 진짜 힘들었어요. 근데 수능 날 진짜 제가 죽어라 노력했던 언어를 잘 봤어요. 1년동안 2등급 간신히 나오면 다행이다 했던 국어점수가 당당하게 1등급이 나왔죠. 진짜 모의고사는 수능이랑 다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너무 자만하지도 말고요.

    처음부터 이채린 선생님 수업을 들었다면 너 나은 결과가 있었을 거란 생각도 들지만 방학 때부터라도 이채린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에 성대 글로벌경영을 갈 수 있던 거라고 생각해요. 이채린 선생님 진짜 학생을 아껴주시고 논술에 있어서는 진짜 열심히 한몸바쳐 가르쳐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이채린선생님 팀의 강현우 선생님 도 이해가 너무 잘되요. 진짜 이채린선생님게 정말 감사했고 여러분도 모두 입시 대박 나길 바래요!!!!!!!!!!

     

    공유하기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4-02-22 17:50
    조회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