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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고려대 수시 국어국문학과 합격 : 김민지(진선여고)

    2016 고려대 수시 국어국문학과 합격 : 김민지(진선여고)

     

    1. 김탄 선생님 CLASS를 통해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었나요?

     

    우선 면접에 필요한 기본적인 태도를 잘 배울 수 있었어요. 사실 다른 학원에서는 이런 데에 신경을 많이 안 써줘서 제가 긴장한 모습이 전부 드러났었는데 김탄 선생님 수업에서는 그걸 제어하고 숨기는 방법을 많이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친구들이 면접 시뮬레이션을 서로 직접 보고 의견을 나누는 그룹 활동이 특히 좋았어요. 저의 부족한 면을 다른 친구들을 통해 깨닫고 고쳐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그룹 활동 외에도 선생님께서 개개인의 특성을 잘 파악해주시고 딱 맞는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그래서인지 분위기도 정말 화기애애했고 무엇보다 마음 편히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엔 다른 학원에 다녔을 때는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실력도 안 는 것 같고 스트레스만 쌓여서 맨날 울었었는데 김탄 선생님 수업이 끝나고 운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ㅎㅎ 실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기기도 했어요.

     

    2. 면접은 어떘나요?

     

    처음에 문제들을 읽었을 때 서로 연결이 잘 안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첫 번째 문제는 언어적 맥락에 대해 물었는데 마지막 문제는 절박한 상황에서의 약속에 대해 묻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준비시간 18분 동안 억지로라도 최대한 문제들끼리 연결시키려고 했어요. 김탄 쌤 말대로 키워드를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확신은 없었지만 일단 맥락이라는 키워드를 잡고 마지막 문제도 이것과 연관시켜 답을 메모했어요. 그리고 면접에 들어갔을 때도 확신이 없다는 생각은 숨기고 수업에서 연습했던 것처럼 자신감 있게 말을 하려고 했어요. 제한시간은 9분이었는데 타이머가 앞에 있었고, 답변 중간에는 면접관께서 질문을 절대 하지 않으신다고 했어요. 답변을 모두 끝낸 다음에 시간이 남으면 그 때 추가질문을 하셨어요. 추가질문은 모두 제시문과 관련된 것이었고 다른 질문은 전혀 없었어요. 저는 정신이 없어서 타이머를 활용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활용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아요.

     

    3.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답변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도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나치게 형식적으로 심각하게 얘기하는 것보다 웃으면서 대화하듯이 얘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루에 20~30분씩 정도만 신문을 보고 메모해놓는 것도 큰 도움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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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등록일
    2016-02-17 16:55
    조회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