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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전형] 2014 숙명여대 수시 경제학부 합격 : 최지희

    [논술전형] 2014 숙명여대 수시 경제학부 합격 : 최지희

     

    1. 언제부터 논술을 준비했고 기간별로 어떤강좌로 학습했나요?

    저는 고3 1월부터 논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기실방 강의를 들으면서 기초를 다지는 연습을 했어요. 7월까지는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일주일에 한번 4시간 몰아서 논술을 쓰는 연습을 했어요.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질까봐 전전긍긍했지만 선생님께서 조급해 하지 말라고 하셨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실방 강의를 3월에 끝내고 그 이후에는 제가 많이 취약한 부분을 다듬기 위해 유형별 클리닉 강좌를 들었습니다. 물론 김윤환팀의 첨삭은 받으면서 말이죠. 9월 부터는 제가 지원한 전형에 맞춰 논술시험 보기2주 전부터 파이널 강촤를 들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취약한 도표자료해석과 이해독해력 강의만 들었어요.

    2. 목표로 한 학교를 지망한 이유와 목표 학교를 가기 위한 나만의 합격 노하우

    저는 인하대 수시1차와 숙명여대 수시2차를 지원하였습니다. 인하대는 꼭 가고 싶은 학교라서 과를 낮춰서 논술 전형을 썼어요. 7명만을 선발하는 과였습니다. 인하대 수시1차는 수능 최저가 없는 대신에 학생부와 논술 반영 비율이 50:50이었습니다. 사실 제 내신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많이 긴장했어요. 또 인하대 시험의 특징 중 하나가 2번의 도표문제인데 인하대는 2번 문제 하나로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고 어려운 부분이기도 해요. 인하대 논술 유형은 처음에 헤매었는데 수시1차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수시2차 기출문제까지 3개년 총6지문을 2번 이상 반복하여 써보니까 유형에 익숙해지고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인하대는 학교 내에서 발표하는 합격기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발표한 답안도 열심히 보았습니다. 파이널 강의를 꼼꼼히 듣는 것은 필수구요. ! 그리고 김윤환팀의 자체 제작한 답안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 답안을 보고 부족한 부분을 잡아내서 고치는 것과 반복하여 답안을 보고 작성하는 것이 제가 인하대에 합격한 비법입니다.

    숙명여대는 우선선발에 최저가 있기 때문에 최저를 맞추는 것이 저에게 제일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수능 때 최저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최저가 없는 일반선발을 위해 논술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에는 수능 이후 10일 뒤 시험을 보기 때문에 저는 혼자서는 집중할 자신이 없어서 논술 학원을 다녔습니다. 숱하게 논술 공부를 어느 정도 한 후에 하는 파이널 강좌라 다른 학교들 보다 답안 작성이나 글 구성력에서 실력이 늘어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원을 매일 나가다 보니 전날 풀었던 문제를 충분히 학습할 시간과 반복할 시간은 부족했고 그래서 저는 학원을 끊었습니다. 이후에 집에서 혼자 한 답안을 가지고 저 스스로 첨삭하고 김윤환 선생님의 파이널 강좌를 수강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출문제 풀이를 원했기 때문에 프리패스 덕분에 부담 없이 2013학년도 강의를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논술전형] 2014학년도 강의는 선생님의 예상문제로 수업이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파이널 강좌 때에는 첨삭권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첨삭 없이 논술을 쓴다는 자체가 위험하고 오만한 생각이지만 저는 복습할 시간과 강의 시청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1월 초부터 8월 말까지는 기본 실력을 다지는 기간이기 때문에 무조건 첨삭을 받았습니다. 9월부터는 실전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되는 시기입니다. 논술 전형에 합격한 비법은 무조건 반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논술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었던 점은? 가장 어려웠던 점은? 그 해결 및 극복 방법

     

    저는 생 초보였기 때문에 논술을 준비하면서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시문 분석과 알맞은 답안 작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단계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불안감은 김윤환 쌤의 기실방 강의를 보면서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제시문 작성 후 부족한 부분은 해설지를 반복적으로 봄으로써 합격자 답안에 익숙해지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많이 풀고 많이 복습했습니다.

     

    4. 그 외 나만의 논술 Tip?

    논리적으로 작성하는데 있어서 미흡하다고 느껴질 때 비 문학 분석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비 문학은 글 구성 단계가 체계적으로 나눠있고 소주제와 본 주제가 명확하기 때문에 비 문학 분석을 많이 하다 보면 글의 방향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논술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10월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40분 이상 제시문 작성을 하였습니다. 제시문을 요약하거나 답안을 베껴 쓰거나 해서 글에 익숙해지려 노력했습니다.

     

    5. 선생님의 어떤 부분이 논술 공부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는가?

    (선생님의 매력포인트)

    물론 선생님의 명강의도 좋지만 그 중에서도 강의 시간에 보여주셨던 자감신과 신뢰감 있는 모습이 제일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범수효목!!! 이거 정말 중요해요. 분석과 개요작성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데 특히 개요작성 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왜냐하면 개요작성은 글쓰기 기본이기 때문이죠. 즉 이것만 잘하고 이해해도 논술 절반은 완성한 거예요.

    6. 예비 고3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겨울방학이나 또는 3월 초부터 논술 준비한다고 해서 다른 아이들 보다 뒤처지고 힘들겠지? 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선생님을 믿어라 애들아

    스스로 공부하면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보충학습을 하거나 오로지 김윤환쌤만 바라봐야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믿으세요! 논술은 꾸준히 준비하시고 최저 맞추기 위해 열심히 수능공부하세요. 논술에만 치중하는 건 9~10월에도 충분하니까요. 수능공부시간 내신공부시간은 스스로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논술할 때 독운 지나친 자신감이에요. 충분히 눈에 글을 익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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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4-02-22 17:39
    조회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