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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전형] 2014 서울시립대 수시 경제학부 합격 : 강일건

    [논술전형] 2014 서울시립대 수시 경제학부 합격 : 강일건

     

    1. 언제부터 논술을 준비했고 기간별로 어떤강좌로 학습했나요?

    논술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년동안 준비했습니다.

    1학년 때와 2학년 때는 1회에 4시간으로 이루어진 방과 후 수업으로 논술을 준비했습니다. 2시간 동안 기출문제를 스스로 풀고 1시간은 선생님의 해설 강의, 그리고 나머지 1시간은 첨삭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2년을 공부하였지만 지난 세월을 돌이켜 봤을 때 논술 실력 향상이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본 결과, 논술 작성을 할 때 실전처럼 하지 못하고 스스로 나태함에 빠지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3학년 때에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씩 학원을 다니며 논술연습을 체계적으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유형별 연습과 진학하고 싶은 대학의 유형을 연습하며 논술을 시간 내에 작성하고 첨삭을 받으며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실력이 쌓여가는 것을 느꼈고 수능이 끝난 후에는 잠재되어 있는 실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김윤환선생님(아토즈+논단기) 프리패스를 구매하여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에 열중하였습니다. 강의를 한 번 듣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중요하다 싶은 강의는 두 번 씩 들으며 김윤환 선생님이 주시는 모든 자료를 읽고 분석하며 논술 연습을 하였습니다. 또한, [논술전형] 2014년을 위한 파이널 강의 뿐만 아니라 2013년에 찍었던 강의까지 들으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2. 목표로 한 학교를 지망한 이유와 목표 학교를 가기 위한 나만의 합격 노하우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경제관련 책을 읽고 소 논문을 작성하며 경제에 대한 흥미를 키워나갔습니다. 또한 적성검사를 할 때마다 상경계열에 적합한 적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진로를 경제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경제에 특화되어 있는 학교들을 찾아본 결과, 서울시립대 경제학부가 인원 대비 아웃풋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직에 서는 것을 꿈으로 한 저에게 적합한 학교는 서울시립대라는 것을 알게 되어 시립대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서울시립대에 가기 위해서는 학교장 추천서, 수능 최저 등급, 논술 실력이 필요했습니다.

    우선 학교장 추천서를 받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내신공부에 열중하였습니다. 또한 우리학교는 학교장 추천서를 받는 조건이 모의고사 최저 등급 만족 횟수와 교내 논술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능 공부는 열심히 하고 최소한 한 번씩은 논술을 써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서울시립대 논술은 어려운 논술에 손꼽힐만한 것임을 알고 있어서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우선 서울시립대 논술의 특징은 크게 1.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유형을 내포하고 있다. 2. 잘못하면 독해하기 난해한 지문이 출제될 수 있다. 3. 논술 100% 전형이다 입니다.

    1번 특징을 익히기 위해 모든 유형과 타 대학 논술 유형까지도 연습했습니다. , 서울시립대를 가려고 서울시립대 기출문제만 파는 편식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번 특징을 익히기 위해서는 서울시립대 기출문제를 독해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좀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근거를 찾기 위해 지문 속에 답이 될 만한 근거를 밑줄 치며 요약을 하였고 최대한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도표를 작성하여 공통점이나 차이점, 주장이나 근거를 채워 넣었습니다.

    3번 특징을 익히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연결어 공부를 한 것입니다. 논술 100%전형이기 때문에 논술 답안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하여 연결어 공부를 했습니다. 이것은 김윤환선생님(아토즈+논단기) 김윤환 선생님의 힘이 컸습니다.

    개요, , 대립, 정리 등을 할 때 쓰는 연결어 공부를 하고 외워 서울시립대 논술 시험장에서 이것이 큰 힘을 발휘하였고 길을 벗어나지 않는 정확한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3. 논술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었던 점은? 가장 어려웠던 점은? 그 해결 및 극복 방법

    논술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는데 왜 내 답안을 틀릴 수 있다는 거지?'라는 슬럼프에 자주 빠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의 해결 방법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작성한 답안이 옳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정확한 근거를 잡아내면 결국에는 그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첨삭해주는 선생님마다 말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른 것이기 때문이어서 해결방법이 정확하게 없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한 선생님에게만 첨삭을 받는 연습을 했습니다. 논술 자체도 어려운 것인데 여러 사람의 말을 들으며 머리를 복잡하게 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자료 해석이었습니다. 도표 해석은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 때는 한 없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도표 해석은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상책인데 기본적으로 분석하는 법을 잊지 말고 항상 원리에 따라 생각하기 바랍니다. , 쟁점, 상이점, 특이점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료에서 묻는 것에서 벗어나지 말고 정확히 무엇을 묻는지 파악하기 (쟁점), 자료에서 나오는 그래프나 표 등 어느 부분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는지 파악하기(상이점), 자료 중 유난히도 차이가 많이 나고 특이한 부분을 찾아내기 (특이점). 이 세 가지를 찾는 것에만 열중한다면 자료해석이 점차 쉬어 질 것입니다.

     

    4. 그 외 나만의 논술 Tip?

    네 가지 정도로 간추릴 수 있습니다.

     

    1.평소 논술을 쓸 때에도 볼펜으로 연습하기

    요즘 연필도 허용하는 학교들이 많지만 서울시립대 같은 경우는 볼펜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험 보러 가기 며칠 전부터 볼펜으로 연습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는 게 좋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체득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볼펜으로 작성하며 동시에 교정부호 연습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험장에서 교정부호를 어떤 것을 써야 할 지 고민하다 시간을 흘러 보내기도 했습니다.

     

    2.연결어 연습하기

    제 생각에는 논술의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가 봤을 때 자연스러운 흐름 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결어가 큰 역할을 합니다. 연결어를 적합하게 잘 쓴다면 주관이 뚜렷한 답안 작성을 할 수 있고 독자의 피곤함을 덜 수 있으며 답안이 훨씬 깔끔해집니다.

     

    3.글씨 바르게 쓰기

    글씨를 바르게 써야 합니다. 여기서 바르게 쓰라는 것은 예쁘게 쓰라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글씨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답안을 눈에 띄게 하고 싶어 개성있는 글씨체로 쓰는 것은 비추합니다. 못 알아 보면 끝입니다. 몇 백 개의 논술 답안지를 읽는 사람을 생각해 봅시다.

     

    4.대립어 공부하기

    대립어 공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차이점을 묻는 유형에서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개방성과 폐쇄성, 절대성과 상대성과 같은 대립어를 공부하고 외워둔다면 답안 작성에 유리해 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떤 대학교 논술시험 직전에 그 학교 기출문제 해설지에 나와있는 대립어를 외웠는데 그 중 하나가 시험에 나왔습니다.

     

    5. 선생님의 어떤 부분이 논술 공부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는가?

    (선생님의 매력포인트)

    1.단기 효과

    선생님의 파이널은 앞으로도 기억될 만한 강의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 선생님의 파이널 강의는 희망을 찾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기에 탁월합니다.

    2.집중력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최고조로 발휘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내내 저는 필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 강의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해도 나중에 다 기억에 남았고, 중요하다 싶은 것은 두 번째 들을 때 필기하거나 그 부분을 찾아가서 필기하였습니다.

    3.요점

    답안에 적어야만 하는 요점 제공을 해주십니다. 그 부분은 머릿속에 기억해 두고 잊지 않기위해 암기까지 해 놓은 다음 답안에 작성하고 나머지는 제 생각으로 풀어쓰면 최고의 답안이 됩니다. 나중에 합격 답안이나 우수 답안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됩니다.

    4.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팁 제공

    다른 강의나 다른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나 뻔한 팁을 제공해줍니다. 예를 들어, 깔끔하게 적어라, 이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작성하라와 같은 팁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더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제공해줍니다. 예를들어, 이 부분에서는 '이와 같이', '구체적으로 말하자면'을 적어라와 같은 팁을 제공해줍니다.

    5.동기 부여

    마음이 뒤틀리고 나태해질 때 동기부여가 되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합격하고 합격자 모임에서 만나자 라는 말이 가장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연필을 손끝에서 놓치 않도록 해주시는 김윤환 선생님은 최고의 선생님이었습니다.

     

    6. 예비 고3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1.3은 오로지 수능공부라는 생각 버리기

    이러한 생각은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 생각입니다. 수능공부에만 전념하려다 보면 이상하게 책상에서 졸음이 많아지고 망상에 빠지게 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논술 공부를 하거나 내신공부를 하거나 다른 활동을 한다면 수능공부만 해야 된다고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2.3은 학원보다 자습이라는 생각 버리기

    이러한 생각은 꼭 버려야 합니다. 물론 자습이 중요하지만 학원보다 자습이라고 생각하며 하루종일 책상에만 있는다면 집중력이 흐려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학원을 다니며 자습하는 학생보다 갈수록 뒤쳐지기 마련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학원을 다니거나 강의를 듣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3.하루를 돌이켜 봤을 때 후회하지 않음을 느끼기

    하루를 돌이켜 봤을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모든 시간 하나하나를 아낌없이 활용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달력과 다이어리를 이용하여 일주일 계획을 세웠고 오늘 할 일을 뒤로 미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지낸다면 후회하지 않고 뿌듯함을 느끼며 대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어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4.계획세워 공부하기

    3번과 같은 내용입니다.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공부만 계획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방학 계획으로 점심시간 때는 영어듣기, 저녁시간 때는 줄넘기하기와 같은 전형적인 공부 계획이 아닌 활동 계획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5.자습실 불 처음으로 켜보고 마지막에 끄기

    등교를 남들보다 일찍하여 불을 켜보고, 하교를 남들보다 늦게하여 불을 꺼보는 것은 엄청난 쾌감을 줍니다. 현실적으로 자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어느 날 공부가 잘 되지 않았을 때 우울함을 감출 수 없게 되는데 그럴 때 '그래도 오늘 남들보다 일찍 학교 왔고 남들보다 늦게 집가니깐 다행이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고3의 최대의 적인 슬럼프에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6.누가봐도 열심히한다라는 소리듣기

    주변 사람들로부터 진짜 열심히 한다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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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4-02-22 17: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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