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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전형] 2014 이화여대 수시 사회학부 합격 : 최유림(진선여고)

    [논술전형] 2014 이화여대 수시 사회학부 합격 : 최유림(진선여고)

     

    안녕하세요 저는 이채린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일반선발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부에 합격한 최유림 이라고 합니다. 일단 논술이 뭔지도 몰랐던 저에게 대학 합격이라는 큰 선물을 주신 이채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거라고 마지막까지 용기를 주셨던 첨삭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3 여름방학 전까지만 해도 수능공부만을 했습니다. 후회없는 한해를 보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열심히 했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았고 그래서 논술로 대학을 가야겠다고 생각한 7,8월 달에 이채린 선생님의 논술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논술을 훨씬 어려웠고 더욱이 글을 제대로 써보지 않은 저로써는 논술은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수능공부만을 죽어라했던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아니 고3 일년 동안 최악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울고 난 열심히 했는데 왜 이럴까 정말 실망감이 너무 컸습니다.(후배들! 정말 수능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부모님께서 그래도 마지막인데 논술을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다시 논술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능을 본 그 주에 시험이 3개 있었지만 이미 재수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탓인지 선생님 수업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역시나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시험문제가 어렵고 제 시간 안에도 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하나 둘씩 붙기 시작하는데 재수는 정말로 하기 싫었고, 오빠가 재수를 해서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 하신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이대와 숙대 논술이 있었는데 저는 과감하게 숙대를 포기하고 이대에만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선생님 논술 강의를 연속으로 들으면서 정말 그날그날 했던 시험지를 10번 이상씩 계속 적고 그 전에 배웠던 것도 다 꺼내서 모범답안 보면서 계속 적었습니다. 그렇게 정말 적으니깐 점점 자신감이 붙고 생각하지 않아도 손이 알아서 적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채린 선생님께서는 대학교마다 특징을 설명해 주시는데 항상 이대는 요약을 꼭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0번 이상씩 적으면서 계속 요약을 먼저 하다보니깐 정말 신기하게 시험을 치러 갔을 때에는 생각하지 않아도 요약을 먼저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수리가 풀리지 않아서 계속 생각했는데 강현우 선생님께서 이대는 제시문 안에 답이 다 있으니깐 잘 보라고 강조했던 말이 생각이 나서 제시문을 찬찬히 읽어보니 역시 답이 있었습니다. ! 정말 저는 이채린선생님 수업이 아니었더라면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을 절대 못 누릴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딱 3가지인데요. 첫 번째로 몰입하세요. 제가 만약 대학합격확률을 높여보겠다고 이 학교 저 학교 모두 시험 치러 다녔으면 전 아마 다 떨어 졌을 거예요 제가 한 학교를 꼭 집어서 공부한 것처럼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특히) 두 번째로 선생님 말 하나하나 새겨 들으세요. 진짜 이채린 선생님 좋으신 분입니다. 이채린 선생님께서는 개요랑 학교마다의 특징들을 많이 강조하시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강현우 선생님께서는 수리를 누구보다 쉽게 가르쳐 주시는데 역시 최고입니다. 두 분이 말씀하신 대로 논술을 작성하면 되고 그 말을 계속 되새기면서 생각하세요. 세 번째로 간절함을 가지세요. 제가 처음 재수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한 후에 정말 대학을 붙어야겠다는 간절함 때문에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글을 훨씬 더 많이 써보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밥을 먹을 때 길을 걸을 때에도 계속 제시문이 생각나서 개요도 계속 머릿 속으로 작성해보고 그랬습니다. 정말 수능공부보다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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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4-02-22 17:46
    조회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