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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한양대 에리카, 경기대 수시 합격 : 김다슬(연수여고)

    2015 한양대 에리카, 경기대 수시 합격 : 김다슬(연수여고)

     

    안녕하세요. 저는 2015학년도 논술 전형으로 한양대 에리카와 경기대 서울캠에 합격한 연수여고 김다슬 입니다.^^ 저는 3학년 1학기에 학교에서 하는 논술 특강을 들으면서 논술 기초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8월 중순 쯤부터 면학실 친구의 추천으로 김윤환선생님의 강좌를 듣게 됬습니다.

    저는 기실방 강의, 한양대 에리카, 경기대 서울캠 대비, 서성한중경외시 반을 들었습니다. 순서는 기실방 강의 -> 서성한 중경외시 & 한양대, 경기대 ( 평소에는 서성한을 들었구요 논술 시험 일주일 전부터 한양대, 경기대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능 2주전 까지도 중경외시를 들었습니다)

    제가 특히나 좋았던 강의는 기실방 강의에요. 기실방 강의에서는 교재를 통해서 함께 공부하는데 그 교재는 정말..짱짱!!!이랍니다. 수업을 항상 들으면서도 교재 자료의 질과 양에 감탄하고, 하나하나 집어주는 교재의 꼼꼼함이란.. 저는 논술에서 중요한 것은 기초라고 생각해요. 설계도가 있어야 집을 짓는 것처럼, 개요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잖아요! 그런데 기실방 강의는 기초와 실전의 딱 중간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꼼꼼하게 반복해서 알려주고 김윤환 선생님이 땀흘리시면서ㅠㅠ 논술의 기초를 열심히 수업해주셨답니다. 그래서 논술 시험 당일에도 선생님의 목소리가 귀에 맴도는 ^^ 그런 경험을 했어요. 기실방 강의는 정말 추천입니다!!

    먼저 김윤환 선생님은 설명을 해주실때마다 꼼꼼하게 칠판 필기를 통해서 말의 요점을 말해주십니다. 또한 즉석에서 생각해내신 예시도 포함되죠^^ 그 예시들은 정말 딱 맞아서 이해가 정말 쉬워요.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수업 자료들은 정말 양이 많습니다!! 하지만 절대 불필요한 자료는 없었습니다^^ 일단 1강 답안 100선 과 같은 답안 100선을 선정한 자료들은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tip 답안 100선 자료가 너무 방대하다면 일단은 첨삭 받은 본인 논술지의 점수나 지문 난이도에 따라서 선별적으로 프린트해도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좋은 표현을 책의 앞부분에 써놔도 도움이 돼요^^

    선생님은 수업 첫 시간에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시는데요! 저도 선생님께 3~4번 문자로 질문을 했었습니다. 밤늦게 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답장 해주시고, 늦더라도 다음날에 바로 답장을 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김윤환 선생님과 문자하는게 신기하기도 했어요..^^

    논술 공부에 대한 어려움은 사실 감정적인 면에서 많이 드러나더라구요! 처음에는 나만 어려운건가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마지막 즈음에는 논술을 제대로 쓴건가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중간중간에는 2시간동안 논술 쓰는거에 집중하기가 좀 힘들었어요! 하지만 처음의 두려움은 김윤환 선생님께서 강의 초반에 다들 어려워한다고 다독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극복했고 마지막 즈음에는 이미 쓴 논술은 빨리 잊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왔어요 ^^

    저는 마인드 컨트롤이 유독 잘드는?^^ 학생이에요. 평소에 활발하고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이랑 대화만해도 기분이 쉽게 풀리더라구요. 하지만 수능즈음이 되면 친구들이나 선생님들마저도 수능얘기만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부담이 많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저만의 힐링 타임을 만들었어요! 공부 다하고 집에와서 1시간 정도는 여행 책을 읽으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거였어요! 정말 효과가^^ 좋더라구요. 오늘의 목표량을 끝내고 집에가면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다는 생각에 공부도 잘되고 동기부여도 확실히 됬어요^^ 그리고 여행 계획을 짠다음에 잠이 들면 기분 좋은 잠을 잘 수 있더라구요. 스트레스 받는 친구들에게 자신만의 힐링타임을 만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관광 기획자로 확고하게 꿈이 정해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목표 학교로는 세종대, 경기대를 두고 있었구요^^ 세종대는 호텔 쪽에서 경기대는 관광 쪽에서 최초로 과를 설립했다는 점에서 확실한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논술 공부할 때 그 어떤 학교보다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세종대학교의 경우는 모의 논술에 참여 했었는데, 기초를 배운지 1개월도 안됬는데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은거에 감사하며 더 논술 공부를 열심히 임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경기대학교의 경우에는 문학 작품이 1작품 이상 꼭 나온다고 꼽아주셔서 강의를 들을때도 흐름을 파악하며 분석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학교마다의 특성을 논술 공부할때 잘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의 논술과 프로그램에 대해 참여하고, 혹여나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아토즈 김윤환 선생님께서 모의 논술을 함께 해설해주시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지만 확실하게 익히고 들어가야 니다!

    저는 세종대에선 모의 논술을 통해서, 경기대에선 문학 작품 분석을 통해서 학교의 경향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교에서 나온 문학 작품들을 주의깊게 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운 좋게도 한양대 에리카에서 보고, 분석했던 작품이 경기대학교 시험 문제에 똑같은 지문으로 나오는 기적?!같은 상황도 맛봤죠^^ 김윤환 선생님께서도 똑같은 지문이나 소재를 다른 학교에서도 쓸 가능성이 있다고 강연에서도 말씀하셨어요. 그러니 기실방 강의와 서성한중경외시 강의는 꼭 들으셨으면 해요. 난이도가 어려운 것을 공부하면 보통 난이도가 쉬워지고, 운좋게 동일한 지문이 나오는 쾌거를 이루실 수도 있으니까요.

    논술은 시작할 때 모두 다 힘들어해요. 아무래도 대학가기 위한 준비를 어렸을 때부터 하는데 항상 정해진 답만 있고 각자 개인의 의견을 쓰고, 의견을 정리하는 일은 드무 니깐요. 처음에 논술을 접할 때 절대로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해요! 자신감이 성공을 만든다고들 하잖아요?! 모두가 힘들어하는 문제에서는 마음가짐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상 공부 잘하는 친구를 봐도 주말까지 공부를 하는건 정말 힘들어해요. 저같은 경우에도 평일에는 11 시까지 공부하고, 토요일도 자습 7~8시까지 하고 일요일에는 논술 강의만 듣고 나머지는 쉬었어요. 할 일 없이 보내는 잉여같은 생활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6일이 나 고생한 나에 대한 보상이었어요^^ 남은 6일을 행복하고 힘내서 보낼 그런 소중한 1일이었어요^^ 그러니 쉴때는 쉬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그런 체력 관리 잘하는 고3 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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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등록일
    2015-01-27 11:43
    조회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