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건국대 상경대학 수시 합격 : 박태욱(OO고)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에 사는 박태욱입니다. 본래 외국어 특기자로 갈 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논술을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에 막막한 심정을 가지고 있었을 때, 김윤환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건국대 파이널 논술 강의를 듣고나서 그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김윤환선생님 짱짱!

편하고 빠른 이해-가 김윤환 선생님이 주신 가장 큰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논술이라는 것 자체가 그리 쉽게 쓰여질 수 없는 것인 만큼,김윤환 선생님의 간단하고 알기 쉬운 논리 체계는 논술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논리적인 사고의 부재가 가장 큰 난제였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엔 그다지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 아닌 저로서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논술이라는 것에 대해 경외심을 가지고, 논리적인 사고 조차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의 알기 쉬운 설명과 도움으로 논술이란 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두려움이 해소될 수 있었습니다.

논술을 공부할 떄는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쫓기는 감각을 느끼며 공부를 하는 게 썩 유쾌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 정도의 절박함이 없다면 지금처럼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전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고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평소에 얼마나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리적 사고를 경원시 해온 저지만,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자신만의 논리나 신념을 붙여가며 제 생각을 정리해 나갔습니다. 그러자 논문을 쓸 때에도 논리적인 사고가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대학가기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고3때 대학 문턱이 낮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렇다고 늦은 건 아니니까, 지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세요. 논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