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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전형] 2013 중앙대 영문과 합격 이승연

    합격 수기

     

    이승연(중앙대 영문과 합격)

     

    1. 언제부터 논술을 준비했고 기간별로 어떤강좌로 학습했나요?(3~5)

    저는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김윤환 선생님의 연고대 논술 반을 들었습니다.

    2 겨울방학 때부터 대학별 논술고사 전까지 정규반 수업 및 Final 수업에 꾸준하게

    참여했습니다.

     

    2. 목표로 한 학교를 지망한 이유와 목표 학교를 가기 위한 나만의 합격 노하우(12~18)

    저는 수험생활을 시작할 때 연세대를 목표로 했습니다. 연세대를 목표로 하여 논술과 수능을 준비하다보면 다른 대학교에 합격하기위한 준비가 따로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연세대학교...하면 뭔가 자유분방하고 낭만적인 대학생활이 펼쳐질 것 같은 환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월말 즈음에 마음을 다잡기 위해 연세대학교 캠퍼스에 갔습니다. ‘여기가 내가 다닐 학교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캠퍼스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또 연대의 상징 노천극장에서 원하는 학과가 새겨진 계단위에 서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 사진을 다이어리에 붙여놓고 수험생활이 지칠 때 마다 보고 힘을 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비록 제가 연세대에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연세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쌓인 실력은 다른 대학교에 입학 하는 데에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 생각에 입시는 멘탈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장래희망이 뚜렷하였습니다. 그 꿈으로 나아가는 길에 공부와 대입은 필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험생활이 그리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3에게 주어진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수험생활에 애정을 갖는 것인 것 같습니다. 진부한 말이긴 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고 하잖아요^^. 딱 일 년만 필사적으로 공부해보시면 그 일 년은 추억으로 남을꺼에요!! 돌이켜보면 고3때가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추억도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입시생 입장에서 논술을 벌써부터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능이 더 먼저이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셨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논술은 많이 써보고 많이 사고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빨리 시작 할수록 논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요. 또 김윤환 선생님께서 나눠주시는 자료들 엄청 많을 텐데 그 중에서

    사고구조와 흐름은 정말 꿀이니까요 정독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논술공부 평소에 시간 내어서 할 여유가 없으시면 사고구조와 흐름을 자투리 시간에 쭈욱 읽어보세요.

    저는 보통 쉬는 시간에 읽곤 했어요^^. 또 수업 들으시다보면 키워드 같은 것들 있을꺼에요

    주범수효목...... 개결시......이런거? (아직도 기억나요...) 그런 키워드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따로 정리해두는 게 나중에 편해요. 그리고 잘 안 써지더라도 답안작성은 꼭 하는 게 중요해요. 저도 이해 못했는데 이해 한 것처럼 쓴 답안 되게 많아요. 그런데 그런 경험이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올해 중앙대학교에 입학 했는데요 수리논술 쓸 때 거의 지어내다시피 썼어요. 마치 경제학자인 마냥...... 근데 논술 전형으로 합격했어요.

    그러고 보면 정답이아니더라도 자신의 입장을 일관되게 서술하는 능력도 중요한 것 같아요.

     

     

     

     

     

     

    3. 논술 및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었던 점은? 가장 어려웠던 점은? 그 해결 및 극복 방법(10~15)

    솔직하게 말 할게요. 저는 논술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어요. 몸이 약해서.. 가 아니고요 너무 살이 쪄서.......ㅠㅠ 여자 수험생 분들은 공감하실 거라고 믿어요.

    지금은 모르시겠지만 9월 되면 몸이 잘 안 움직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너무 무거워져서..그래서 거울 볼 때마다 한숨을 쉬실 거에요. 저는 그럴 때마다 대학생이 되어 예뻐질 모습을 상상하며 제 자신을 달랬구요... 또 다이어리에 수능 끝나고 할 것들을 적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되게 유치해보이지만 수험생들 다 이런거 한 번씩은 해 봤을껄요?

     

    4. 그 외 나만의 논술 및 공부방법 Tip? (10~15)

    저는 수능으로 지친 뇌를 논술로 풀어줬어요. 쉬는 시간에 김윤환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 읽으면서 논술 공부를 한겁니다. 또 리라이팅 매주 하기에는 힘드니까 정말 못쓴 답안이나

    조금만 고치면 완벽한 답안 그 두 가지만 리라이팅 했어요. 그리고 답안 쓸 때 항상 시간 재면서 했어요. 시간 지키는 연습 해놓아야 나중에 편하답니다!

    논술 외에도 수능공부 하실 때 도움 될 만한 것으로 다이어리 추천해요. 스터디플랜 같은것도 적을 수 있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거든요.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기보다 손으로 적어야

    실천도 잘 되더라구요. 또 다이어리에 모의고사 점수 같은 것 다 적어서 나중에는 점수변화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하는 것도 좋아요.

     

    5. 선생님의 어떤 부분이 논술 공부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는가? (8~10)

    (선생님의 매력포인트)

    일단 김윤환 선생님은 매력 덩어리이시죠 ^^. 남다른 비쥬얼로 우리에게 무한 신뢰를 주시잖아요. 또 힘찬 목소리 덕분에 졸리거나 지루할 틈이 없어요. 그래서 학원가는 게 재밌었어요. 그리고 수업 중간 중간에 들려주시는 재미있는 이야기!! 신기한 것은 그 이야기가 항상 수업과 연결 된다는거!!

    논술 솔직히 몇 번하다가 포기하는 친구들 여럿 봤는데요 김윤환 선생님을 못 만난 애들이나 그러는 거구요.. 논술 끝까지 붙잡고 가기에 김윤환쌤 논술만한 게 없죠!!

     

    6. 예비 고3들에게 하고 싶은말은(자신의 입시경험과 관련하여)? (8~10)

    3 (두둥!) 하면 나한테도 이런 순간이 오다니...’이런 생각 드시죠?

    그런데 고3이 고1,2 보다 공부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선생님들이 수시로 챙겨주시고... 엄마가 과일 깎아주시고... 친구들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이죠...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이 어디있을까요? 그러니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수험생활을 즐겨보세요. 이거 읽으시면서 얘 뭐라니이러지 마시구용

    또 모의고사 보면서 성적이 잘 나올 때도 있고 마음에 안드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데요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수능이 중요한거니까요!! 항상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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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3-10-24 00:50
    조회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