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상담전화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아토즈 논술ㆍ구술 아카데미

ATOZ
수강 신청 및 상담
대치. 02-565-0715
분당. 031-786-0715
    공유하기

    [논술전형] 2013 연세대 경영,고려대 정외과 일반선발 합격 강서호

    강서호(연대경영+고대정외과 일반선발 합격)

     

    저 같은 경우에는 논술을 늦게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2학년에서 3학년 넘어가는 겨울방학동안 잠깐 논술을 하기는 했지만, 지망하는 대학을 정해서하는 맞춤형 논술이 아닌 글 쓰는 법을 배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연세대와 고려대에 초점을 맞춰서 논술 준비는 서울대 자소서가 끝난 8월 중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논술 선생님께 주 2회 과외를 받았었는데요. 그러던 중 친구에게 논술 단기 학교, 논단기의 김윤환 강사님의 강의를 추천 받았습니다. 항상 글을 적으면 중간 중간 쓰고 싶은 말이 생각이 나고 문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내 생각을 적으면 되는 건지 아닌 건지 많은 고민이 많았었고 감도 안 잡혔었습니다. 그래서 9월 늦은 시작이었지만 김윤환 강사님의 합격자 공식으로 기본에서 실전까지 한방에라는 강의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9월 모의 평가에서 1,1,1 원점수 합 440점대라는 점수를 받고는 우선선발을 생각하면서 10월에 있는 연대 논술에 올인을 했습니다. 시간 관계상 강의를 다 듣지는 못했지만, 글을 쓰면서 항상 궁금했던 부분이나 논술의 의문, 또는 학교별 특징을 다루는 강의를 보면서 논술도 수학처럼 공식이 있고 이러한 공식을 적용하였을 때, 학교가 원하는 글이 나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기존에 하고 있던 논술 과외에서도 가끔 합격자 답안에 유사한 답안이 나오기도 하고 하였지만 여전히 그날의 컨디션이나 지문의 난이도에 따른 기복이 심하였습니다. 연대 논술이 2주 앞으로 다가오고 연대에 초점을 맞춘 파이널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파이널 강의의 가장 좋았던 점은 여러 합격자 답안을 보고 분석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인강에서 이러한 합격자는 이 문장을 잘 써서 합격을 한 거 같습니다. 이러한 문장은 좋은 문장입니다. 이런 식의 이야기를 듣고 그러한 합격자들의 노하우를 따라서 글을 비슷하게 쓰려고 노력했던 게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 것 같네요. 실제 수능이 끝나고 들었던 고대 파이널에서도 실제 그 대학의 합격자들의 답안을 가지고 수업을 듣게 되니, 대학이 원하는 답안의 유형이라던가, 그 대학의 논술 합격자들의 논리 구조, 지문의 유형, 논리 구조 공식, 논지 해석 방향 등 다양한 부분을 짧은 시간에 습득해서 제 글에 적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최근 3년간의 지문들을 토대로 선생님들이 직접 예상하신 예상 지문이나 주제같은 경우에도 맞춰서 글을 쓰고 연습을 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연습들이 우선선발을 노렸으나 언어 크리티컬 3점으로 2등급을 받았던 제가 일반선발로 연고대에 합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공유하기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3-10-24 01:10
    조회
    1,225